8월 1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정마다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으며 아름다운 신앙이 은혜 안에 대물림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6:15-1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6:15-16이 방주의 특징은 동력이 없습니다. 모든 배는 돛을 달든지 노를 만들어서 빨리 가거나 늦출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동력이 없습니다. 동력이 없으면 바람이 부는대로, 파도가 치는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나침반과 키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방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방주입니다. 방주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배가 아니라 ark입니다. ark는 상자입니다. 하나님의 법궤,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를 넣은 법궤가 ark입니다.
법궤와 방주는 같은 말입니다. 그 방주는 배지만, 앞도 뒤도 없고 그저 문과 창문 하나만 있습니다. 삿대도 없고 돛대도 없고 노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배가 정확하게 항해해서 아라랏산 정상에 안착을 합니다. 이 배의 선장은 노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삿대도 없고 돛대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배를 몰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람도 쓰십니다. 2차 대전 때 독일이 연합군을 죽이려고 바람이 연합군 쪽으로 강하게 불 때 독가스를 풀었습니다. 독가스가 연합군 쪽으로 날아가기만 하면 연합군은 다 쓰러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가스를 다 풀 때까지 연합군 쪽으로 불던 바람이 독가스를 다 풀자마자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독일군 쪽으로 불기 시작했습니다. 독일군이 치명타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연합군이 이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쓰신 것입니다.
영국인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선교의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교사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생명 하나로는 부족해요. 내게 천 개의 생명을 주세요. 천 개의 생명을 주셔도 중국 선교를 위해 다 바칠게요.’ 대단한 분입니다.
허드슨 테일러가 어디를 가려고 돛단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배가 물결을 따라 식인종이 사는 섬으로 떠내려갔습니다. 선장은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데, 배가 떠내려 오는 것을 본 식인종들은 좋아서 함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급해지자 선장이 성경을 읽고 있는 허드슨 테일러에게 왔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우리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이 배가 식인종 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물결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빨리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선장이지만, 하도 급하니 목사님에게 기도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목사님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바람을 불게 해 주세요. 큰일 났습니다. 바람을 불게 해 주세요.’선장이 막 기도하고 있는 목사님을 흔들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그만 하세요. 지금은 오히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큰일입니다.’
여러분, 우산도 없는데 길 가다 비가 쏟아지거든 그냥 맞지 말고 ‘하나님, 가능하면 비를 멈추어 주세요. 제가 집에 간 다음에 비를 내려 주세요.’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활용해야 합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그 배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통해 암꽃과 수꽃을 결혼시키셔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또 바람으로 곡식을 말려서 흉년이 들게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람으로 심판도 하시고 축복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 만물을 쓰셔서 그 자녀들을 좋게 해 주십니다.
영적으로 교회의 선장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바람으로 교회를 인도해 가십니다. 방주는 교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방주가 물 위에 뜬 것 같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위에 서 있습니다. 교회는 운영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생후 3개월이 된 모세를 태웠던 갈대상자가 노아의 방주와 비슷합니다. 동력도 키도 없는 모세를 태운 갈대상자를 부모는 나일강에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 상자는 애굽의 공주의 눈앞에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방주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방주 안에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평안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걱정과 근심과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배를 항해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방주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방주를 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만 방주 안에, 교회에 들어와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복음의 나팔을 불어서 모두가 들어와서 함께 살아야 됩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상원의원이요 대재벌인 한 분은 인품이 훌륭해서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너무나 사랑하는 외동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러분, 아들이 아무리 착하고 딸이 아무리 예뻐도 지나치게 사랑하면 아들딸에게 좋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너무 좋아하니 이삭이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질투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슴의 첫째에 남편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남편을 슬프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질투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니 아들딸이, 남편이, 아내가 아무리 좋아도 둘째 셋째 자리로 밀어내고 첫째 자리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회사를 너무 중하게 여겨 가슴의 첫째 자리에 두면 회사에 문제가 옵니다. 그것이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가 심하셔서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우상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보다, 회사보다, 그 무엇보다 예수님을,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끔찍이 사랑하던 아들을 잃은 상원의원은 살아갈 의욕마저 다 잃었습니다. ‘나는 살아갈 의미가 없다. 나에게는 희망이 없다. 나는 다 끝났다.’ 낙심한 그는 죽고만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꿈에 아들이 나타났습니다. ‘아빠, 왜 낙심하세요? 미국에 얼마나 많은 아들들이 있습니까? 나 대신 미국의 많은 젊은이를 사랑하세요. 그들을 위해 일하세요. 그들이 아빠의 아들이 될 거예요.’그리고 사라졌습니다.
꿈에서 깬 상원의원이 결단하고 많은 재산을 털어 미국 최고 대학 중의 하나인 스텐포드 대학을 세웠습니다. 그분이 바로 스텐포드 씨입니다. 그분은 대학을 세우고 엄청난 장학금을 주어 인재를 길렀습니다. 학교가 좋고 장학금을 많이 주니 학생들이 모여들어 세계 명문 대학이 되었습니다.
스텐포드 씨는 세상을 떠날 때도 ‘내 모든 재산을 장학금으로 쓰라.’고 했습니다. 꿈에서 만난 아들의 애타는 소원대로 값진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 같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라.’우리의 생명이신 주님께서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라. 땅 끝까지 전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방주 안의 우리만 구원을 즐기지 말고 멸망으로 치닫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