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8:12-16
2024. 7. 7 주일 낮
신명기는 출애굽한 지 40년이 되는 해 11월 1일에 모세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보이는 모압 평지에서 한 설교입니다. 이 무렵에는 불순종한 출애굽 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러하며 신명기쯤 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성원이 완전히 물갈이를 하게 됩니다. 출애굽 당시 20세가 안 되어 시내 광야에서 인구 조사를 할 때 계수에 들지 못했던 어린아이들과 광야에서 태어난 제2세대로 구성됩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한 경험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한 10가지 재앙도 본 일이 없습니다. 물론 홍해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영광도 보지 못했습니다. 마라의 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영광도 본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교육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한 설교입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가르친 교훈이 무엇입니까?
1. 택한 백성에게는 누구에게나 광야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야훼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신8:14-15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의도적으로 광야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입니다.
광야는 수시로 위험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불뱀과 전갈이 있고, 낮에는 타는 목마름과 갈증으로 견디기 힘든 땅이요. 밤에는 살을 에는 추위로 고통을 당하는 땅입니다. 쌀 한 톨, 빵 한 조각 조차도 구할 수 없고, 물 한 방울도 구할 수 없는 땅입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땅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광야가 있습니까? 여러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로 인하여 고통과 절망을 겪고 계십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코스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이런 광야를 경험하지 못했습니까? 겪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광야가 없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예수님조차도 광야로 몰아 내셨습니다.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2-13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거쳐야 하는 코스가 광야였던 것입니다. 광야에서 40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끔찍한 시험을 받으신 이후에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왕상17:1이와같이 엘리야가 아합 왕에게 도전장을 던집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광야로 내 모십니다.
"야훼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왕상17:2-4여러분, 지금 엘리야의 체면이 뭡니까? 조금 전에 아합 왕 앞에서 멋있게 도전장을 던지던 당당함은 어디로 갔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완전히 허풍장이입니다. 아합 왕 앞에서 그렇게 큰 소리를 치더니 겁이 나서 도망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아합 왕과 일전을 벌이기 전에 광야로 보내 까마귀의 도움을 받고, 이후에는 사렙다 과부를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영웅의 모습과 성경에 나오는 영웅의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너무 비참해 보입니다. 수치스럽습니다. 이렇게 낮춘 다음에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출애굽의 영웅 모세는 어떠했습니까? 애굽의 궁궐에서 자라 당시 세계 최고의 학문과 지식을 갖춘 모세를 사용하신 것이 아닙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낮을 대로 낮아져 자존심까지 다 내려놓은 모세를 출애굽의 영웅으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이 택함 받은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택한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8:16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번번히 원망, 불평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 이와같은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생각하지 않으면, 환경이 주는 절망적인 모습만 보고 두려워하고, 원망, 불평 하다가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광야를 지날 때 광야의 절망적인 환경만 보고 원망하거나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 광야는 우리 삶에 축복으로 변화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금 광야를 지나는 분이 계십니까?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3. 광야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의도적으로 광야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첫 번째,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두 번째,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광야 생활이 모든 사람에게 다 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광야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운 사람에게만 복이 됩니다.
우리는 광야 생활에서 낮아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광야는 우리를 낮추시는 곳입니다. 광야는 자존심을 낮추는 곳이요, 우리를 납작 엎드리게 하는 곳입니다. 결핍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결핍만 가지고 낮아지던가요? 아닙니다. 비뚤어진 자존심 때문에 성격이 더 나빠집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다 도둑놈으로 보입니다. 더 교만해 집니다. 그러면 언제 낮아집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야 진정으로 낮아집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5:8이를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조금 전에만 해도 예수님을 향하여 선생님이라고 했는데, 주의 영광을 본 이후에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합니다. 진정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이사야 6장을 보면 이사야가 이렇게 외칩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야훼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사6:5그 때에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본때를 말합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야훼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사6:1-3이와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 사람마다 진정으로 낮아졌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의도적으로 광야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낮아짐을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광야는 비참하게 거꾸러지고 결핍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공급, 하나님의 초월성,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8:3-4오늘날 교회에 왜 이렇게 많은 상처가 있습니까? 너를 주리게 하고 비참하게 하는 경험만 하고 하나님의 기이하고도 특별한 공급을 경험하지 못하면 상처만 남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광야에서 영적인 신령한 은혜, 하나님의 영광, 내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성을 체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40년 동안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 분명히 결핍인데, 희한한 일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지독히 가난했을 때 믿음이 선조들이 늘 애창하시던 찬송가가 (301장)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눈물 한 방울 떨어지면서)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시작할 때는 가난하고 배고프고 서러워서 눈물이 났는데, 마지막에는 그 은혜에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는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런 간증과 결단까지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간증)
사랑 없는 거리에서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결단)
우리가 광야에서 배워야 할 또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8:16여기에서 시험은 어떤 시험입니까? 복 받기에 합당한 믿음을 가졌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마귀가 우리를 시험하는 것은 타락하고 죄짓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은 복 받기에 합당한 믿음이 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어떤 시험입니까? 복 받기에 합당한 믿음이 되었는지를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야훼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감당하기 무서운 시험입니다)"
창22:1-2이 시험을 믿음으로 순종한 아브라함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야훼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6-18왜 하나님은 그냥 복을 주시지 않고 시험한 후에 복을 주십니까? 복 받을만한 믿음도 되지 않았는데 복을 주시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야훼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신8:12-14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의도적으로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네 하나님 야훼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2-3우리가 언제 하나님의 기적을,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까? 말씀에 순종할 때
요단강이 언제 갈라졌습니까?
"모세가 (야훼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야훼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14:21여리고 성이 언제 무너졌습니까?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야훼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수6:16"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수6:20나아만 장군의 나병이 언제 깨끗이 치료 되었습니까? 엘리사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7번 들어갔다 나왔을 때입니다.
그런데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왜 노하는 것입니까? 요단 강물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들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알량한 자존심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어 인간의 이성과 상식을 앞세우기 때문입니다.)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왕하5:10-12사람이 언제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됩니까? 광야를 경험한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베드로가 언제 이 말을 했습니까? 광야를 경험한 후에, 밤이 새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감으로 기적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삼상22:5다윗이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야훼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광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수없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사용하여 다윗 왕국을 세우시고 영광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행27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죄수로 로마로 호송되어 가는 도중에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납니다.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도 바울이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2-27이렇게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언했던 사도 바울을 하나님은 가장 귀한 사도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여 마침내 복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광야를 지날 때에 우리는 반드시 두 가지를 배워야 합니다. 낮아지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법. 이 중요한 교훈을 얻지 못하여 헛고생만 하는 무지한 짐승 같은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연단을 받고 있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광야에서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광야 훈련을 끝내고 우리가 알지 못하던,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복을 받는 것이 복 있는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이 광야를 지나면서 잘 다듬어지면 하나님께 얼마나 귀하게 쓰임 받을까 하는 것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광야가 있습니다. 이 광야에서 낮아지는 것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법을 배워 크게 쓰임 받는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