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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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1.

국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주셔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인도하시고 모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장병들을 평안하게 지켜 주소서.

2.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장병들이 영적 광야인 군대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군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3.

군 선교를 위해 힘쓰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영혼 사랑의 열정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군인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1-2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여자를 만들었습니까? 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1

첫째, 여자를 만들 때 아담을 재료로 써야 했기 때문에 아담을 깊이 잠들게 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수술할 때 마취를 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깊이 잠들었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죽음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 남자가 죽을 때 여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여자는 이렇게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여러분, 여자에게 아내에게 최선을 다해보십시오. 가정은 천국과 같이 됩니다.

두번째,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재료를 아담의 다리나 머리에서 가져 오지 않고 옆구리인 갈비대에서 가져왔습니다.

갈비대를 일컫는 히브리어 ‘첼라’는 구약에서 35회 나오는데 본문과 같이 ‘갈비대’로 번역된 것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옆구리’를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의 옆구리 중 하나를 취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옆구리는 거기서 흘러나오는 피뿐만 아니라 살과 뼈를 포함합니다. 아담은 후에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은 즉시로 갈보리에서 죽음의 깊은 잠에 들어가실 때 그 옆구리가 창에 찔리어 피와 물이 흘러나왔던 예수님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생명으로부터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만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신부를 이루는 우리는 그 분의 피와 물로 말미암아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몸이 지체요 그 살의 지체요 그 뼈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 (엡5:30)

여자의 위치는 남자의 옆구리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옆구리에 붙어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본향이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옆구리에서 나왔습니다. 머리에서도 아니고 발에서도 아닙니다. 여자는 남자의 동료이며 친구입니다. 생명의 유업을 함께 받을 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여자를 특별하게 만드셨습니다. 제일 나중에 만든 상품이 좋은 것입니다. 남자를 만드시고 그 남자에게서 나온 최고의 작품이 바로 여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2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이끌어 남자에게로 가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 끼리 길거리에서 눈 맞아서 삽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결국 그들은 서로 부딪히고, 상처받고, 깨지고, 죽이고, 이혼합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부부도 이혼할 때는 그런 원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원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사이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인간은 마치 못이 가득 박힌 자루와 같습니다. 못이 가득 담긴 자루는 서로 부딪히면 찌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거기에 스폰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자를 이끌고 남자에게로 갔습니다. 여자는 아름답고 귀한 존재입니다. 기가 막힌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작품인 여자를 칭찬하고 예쁘다고 말해 주십시오.

여자는 칭찬하면 꽃이 핍니다. 그러면 식사도 좋아지고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집이 깨끗해지고 꽃도 생깁니다. 이것이 가정의 비밀이고 부부생활의 비밀입니다. 창조의 원리대로 살면 이런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의 역할은 남편을 돕는 배필(helper), 남편을 세워 주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돕는 배필”

이 말에 기분 나쁜 여자 분이 있습니까? 기분이 나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계급이나 크심이나 전능하심이나 다 똑같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질서상 성부 하나님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성자 예수님이 두 번째, 성령님이 세 번째입니다. 계급은 똑같지만, 질서상 머리는 성부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에게 차별을 두신 것이 아니라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영혼, 똑같은 인격이지만 질서상, 아내가 아니라 남편을 가장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엡5:22-2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시듯이 가정의 머리는 남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여자 분들만 따라 하십니다. “나는 남편을 돕는 지상 명령을 갖고 만들어졌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을 돕되 내 기분, 내 경험, 내 감정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으로 도와야 됩니다. 미국 대사는 미국 대사로서 미국을 위해 일합니다. 미국의 방법으로 말하고 미국의 말을 대신합니다. 그래서 대사는 말을 할 때 자신의 말로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내는 하나님의 손이 되고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서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남편을 세워야 합니다.

따라 합시다. “남편을 세우는 것이 자기를 세우는 것이다.”

남편이 사또가 되면 부인은 사또 부인입니다. 남편이 정승이 되면 부인은 정승 부인이 되어 정승 대접을 받습니다. 남편이 왕이 되면 부인은 왕비가 되어서 왕 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따라 합시다. “부부는 한 몸이다.”

남편을 세우는 것이 자기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꿈에서도 잊으면 안 됩니다. ‘너는 너, 나는 나’가 아닙니다. 한 몸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세울 때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야 됩니다.

남편을 세우는 일은 무엇입니까? 따라 합시다. “기도해 주는 일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남편들이 말하기를 아내가 제일 고마울 때는 기도해 줄 때라고 합니다. 기도해 주는 아내가 제일 고마운 아내인 것입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으니 여호수아가 이겼듯이, 남편을 위한 여러분의 기도손이 내려오지 않으면 여러분의 남편은 승리하고 성공합니다. 남편을 위한 기도 손이 내려오면 안 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격려와 희망과 용기를 주어서 남편을 세워야 합니다.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잠14:1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잠31:10

현숙한 여인은 어떤 여인입니까? 부지런한 여인입니다. 현숙한 여인은 온 집안을 잘 살피고 식구들에게 좋은 음식, 아주 신선한 음식,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먹이려고 멀리까지 장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살림이 불어나게 합니다.

겨울이 되면 식구들에게 따뜻한 털옷을 입힙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방석을 짓고 세마포 옷과 자주색 옷을 입어서 꽃처럼 자신을 가꾸어 언제나 남편 앞에 신선하고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기 남편을 다른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게 합니다. 성문에 앉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현저하게 아는 인물로 세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교인인 아내는 남편을 장로님으로 세워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장로는 명예직이 아니고 섬기는 직이지만 신앙생활을 잘 해서 남편이 장로님이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 남편을 장로님으로, 안수집사님으로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은 임기가 있지만 장로님은 한 번 되면 끝까지 가니 얼마나 좋습니까? 돌아가셔도 장로님입니다. 이것은 몇 백억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좌우간 아내는 남편을 교회에서도 세워주고 밖에서도 세워주어야 합니다.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잠12:4

어떤 아내는 남편의 머리를 다 세게 합니다. 욕을 끼치는 여인은 남편의 뼈를 썩게 만듭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여인은 남편의 면류관입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이 목회를 조금 잘못해도 아내가 지혜로우면 목회도 든든히 섭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훌륭해도 사모님이 지혜롭지 못해서 헐리는 교회도 있습니다. 남편이 회사를 잘 경영해도 아내 때문에 무너지는 회사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남편을 세우고 자녀를 세울 수 있기 바랍니다.

투덜대는 것, 불평하는 것, 화내는 것은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다투는 여인은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잠19:13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는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2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21:19

이것이 남자의 마음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절대 잔소리하지 말고 자유를 주어야 됩니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남녀 대학생들이 모여 사랑에 대해 서로 논쟁을 합니다.

“사랑의 반대가 무엇일까?”

“질투다.”

“미움이다.”

“무관심이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는데 옆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이 “청년들, 나도 그 대화에 한 몫 끼어들 수 있을까?”라고 하셨습니다.

“예, 할머니. 말씀하세요.”

“사랑의 반대, 사랑의 적(敵)은 소유욕이야. 욕심이야.”

할머니의 남편은 신사이고 무척 따뜻하고 좋은 남자였는데 남편이 할머니에게만 관심을 갖도록 할머니가 남편을 힘들게 했다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도 만나고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야 되는 남편을 자기 곁에 두고 자기에게만 관심을 쏟게 하니 그것이 결국 남편의 숨통을 막는 일이 되어 남편이 뛰쳐나갔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내가 바라는 남편으로 남편을 세우면 안 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남편으로 세워야 됩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하나님의 선물로 감사하면서 사랑하고 아내는 하나님께서 남편을 잘 도우라는 사명을 주셨으니 남편을 격려하고 위해서 기도하면 그 부부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어느 회사의 김 모 이사가 명예퇴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퇴직금도 많이 받았고 실력도 쟁쟁하고 나이도 아직 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자리를 찾기 위해 서른 곳을 두드렸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돈도 어느새 바닥이 났습니다. 돈은 벌면서 써야 모이지, 벌지 않고 그냥 쓰기만 하면 금방 없어지는 것입니다. 눈앞이 캄캄해진 그는 ‘아. 나는 이제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이제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아내 보기도, 아이들 보기도 미안하고……. 그래,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 낫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 인생을 끝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아내가 “여보, 내일 저녁에 ○○ 카페에 꼭 나와 주셔야 해요. 꼭 나와 주셔야 해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죽는 것을 하루 뒤로 미루고 그 카페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대학교 2학년인 아들과 고등학교 2학년인 딸도 함께 나와 있었습니다. 아내가 “여보, 오늘이 당신의 생일이에요. Happy birthday to you!” 라고 하면서 장미꽃 한 다발과 두루마리 편지를 주었습니다. 아이들도 두루마리 편지를 주었습니다. 먼저 아내의 편지를 보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고맙게 해 주신 51가지 일

여보, 내가 감기로 누워 있을 때 유자차를 끓여준 것 참 고마웠어요.

경포대에 갔을 때 당신이 내게 생일 축가를 불러준 것이 참 고마웠어요.

아내의 편지를 주욱 읽은 다음에 아이들의 편지를 펴 보았습니다.

아빠가 우리에게 잘 해 주신 72가지 일

아빠, 제가 학교에서 늦게 왔을 때 대문 앞에서 기다려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아빠, 제가 여자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멋진 유머를 들려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그는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쏟으며 “여보, 고맙구려. 얘들아, 너희는 내 희망이고 내 소망이다. 그래, 내가 힘이 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죽으려던 생각을 버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다시 의욕을 가지고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아내가 귀한 배필, 돕는 배필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렵다 해도, 아무리 가정이 휘청거린다 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은 반석 위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홈 스위트 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25일 오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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