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청년 세대들을 위하여
이 땅의 청년들이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르고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비전을 품고 전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성적 타락 및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셔서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2:7-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7흙으로 지어진 그 사람은 마네킹, 조각품에 불과합니다. 모양은 사람이지만 아무 의식도 없고 호흡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흙덩어리인데, 하나님께서 ‘후~’ 하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혼이 들어가니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생명은 육체에 있지 않습니다. 영혼에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영혼이 떠나가면 그 순간에 끝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허약한 사람도 영혼이 떠나가지 않으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영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후~’하고 불어넣으신 생기는 생명의 기운으로 영혼을 의미합니다. 영혼이 들어와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놀랍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에서 23절 말씀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떨며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시며 손의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제자들을 보시며 예수님께서 숨을 ‘후~ ’뿜으시고는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령은 영혼이 아닙니다.
성령이 들어가야 영생하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교회를 몇 십 년 다녀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나중에 교회를 떠날 수가 있습니다.
리차드 기어라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가 크리스천이었는데 불교인이 되었습니다. 왜입니까? 성령을 받지 못하니 교회에 다녀도 만족하지 못하고 절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하고 간 줄로 믿습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목사님의 아들이라도 교회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영생하는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늘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보면 마네킹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 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흙덩어리보다 더 불쌍합니다. 흙덩어리는 흙으로 끝날 뿐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이 있는 사람은 죽으면 다 멸망하고 지옥에 가게 됩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다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후 ~’하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힘을 얻어서 일어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블레셋 군대 삼천 명을 쳐 죽일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힘을 주십니다. 기도할 힘을 주십니다. 전도할 힘을 주십니다. 열심히 살 힘을 주십니다.
마귀는 우리에게서 힘을 쑥 뽑아갑니다. 마귀는 삼손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그의 눈이 뽑히게 하고 힘을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마귀는 전도할 힘, 예배할 힘, 기도할 힘을 다 뽑아갑니다. 열심히 살고 싶은 힘도 뽑아가서 자살하게도 만듭니다.
이사야 40장 28절에서 31절에 말씀하십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을 새 힘을 얻습니다. 따라서 사업이 밑바닥에 있고 가정이 밑바닥에 있고 모든 것이 밑바닥에 있어도 그 힘을 얻으면 다시 일어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늘의 능력을 공급하고 재충전해 주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이 힘을 재충전 받으면 망할 수 없습니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뚝이는 아무리 내동댕이쳐도 오뚝 서듯이, 우리는 아무리 휘청거려도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니 다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3자식이 아무리 귀해도 죽으면 땅에 묻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이 아무리 귀해도 영이 죽은 인간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한 인간은 성인 같다 또는 짐승같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그 인간이 하나님의 영에 얼마나 지배를 받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영에 온전히 지배를 받으면 성인이나 성자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에 지배를 받지 않고 인간 안에 티끌이나 먼지들이 넘쳐서 물질적인 생각으로만 가득 차게 되면, 짐승 같은 탐욕스러움으로 살게 되어 결국 다른 이들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인간은 한낱 먼지 같은 티끌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받은 영적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양면이 다 내포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모습입니다.
인간 창조 이야기에서 우리가 우선 봐야할 대목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부분입니다. 창세기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6-28"1:27은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매우 중요한 개념을 언급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곧 왕을 가리켰던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은 곧 인간을 왕 같은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1:26과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왕) 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적어도 네 가지 의미를 보여 줍니다.
1인간의 존귀성입니다.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나옵니다. 남자와 여자는 모든 인간을 나타내는 말로,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인간은 왕같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피조물 가운데 가장 존귀한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말합니다."
창1:27을2인간의 평등성입니다.
왕을 뜻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어느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어 주어진 것이 아니고 남자와 여자, 즉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모든 인간은 다 존엄하면서도 모두 왕 같은 존재로 서로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동등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동등하고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합니다.
3하나님의 대리 통치성을 뜻합니다.
고대 사회에서 한 통치자가 여러 지역을 통치해야 할 경우에 그가 모든 지역에 거주할 수 없으므로, 통치권의 상징으로 그 통치자의 동상을 각 지역마다 세워 둡니다. 그러면 그 동상은 그 지역의 통치자를 대변해주는 상징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통치의 상징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자연을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또 다른 인간, 즉 동료를 다스리라고 한 적이 없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그 어떤 인간도 인간의 다스림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5:21). 모든 인간은 상호 존중의 대상입니다.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다스릴 수 있는 대상은 오직 자신과 자연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자연에 대해서도 완전한 주권 부여가 아니라 잠정적인 대리적 통치권만을 위임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니라 관리자 내지는 봉사자로 부름받은 것입니다.
4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의 가능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 중에 오직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명시적으로 표현하심으로 하나님과의 교제 가능성을 열어 두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직접적인 영적 교제 (찬양과 기도)가 가능한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찬양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소통과 교제는 창조주가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2:8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예비해 놓으신 집은 어마어마한 제국이 아니었습니다. 큰 빌딩도 아니고, 여리고 성 같은 것도 아니고, 군대가 있고 무기가 있는 요새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하게 번쩍이는 도시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소박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쉴 수 있고 잠 잘 수 있는 곳, 노래를 부를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동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동산에 만족하지 못하고 제국을 만들려고 합니다. 앗수르 제국, 바벨론 제국, 로마 제국, 러시아 제국 등 이런 제국을 만들어 세계를 통치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제국을 만들려는 꿈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제국을 만들고, 재벌 왕국을 만들려는 이 모든 일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입니다. 하나님의 에덴동산은 이런 곳이 아닙니다. 제국을 만들려는 인간의 야망은 전부 사람을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사람을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서, 제국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하고 죽어야 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그대로 누리며 축복을 나누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찬양하는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바로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꿈이 에덴동산의 회복이며, 교회의 꿈도 에덴동산의 회복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나라와 조금 다른데, 이 지상에 있는 에덴동산은 하나님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놀라운 에덴동산의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죄 없는 곳, 악의 그림자가 없는 곳,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에 하나님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함께 거하며 교제하는 아름다운 장소가 바로 에덴동산이며 우리가 꿈꾸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제국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동산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에덴은 기쁨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은 기쁨의 동산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집에 기쁨이 있다면 그 곳이 에덴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교회에 기쁨이 있다면 그곳이 에덴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크고 아름다워도, 아버지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매일 싸우는 집이라면 그곳은 지옥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 기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정과 사회와 교회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아담을 위하여 만들어 주셨습니다.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 위하여 인간인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8절 마지막 부분을 보면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024년 6월 18일 오전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