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역사회를 복음화하는 데 귀하게 사용되는 능력의 종 되게 하소서.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많은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존경받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창세기는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진주조개의 입을 열면 진주가 나오듯이 창세기가 열리면 성경의 신비한 세계가 보입니다. 인류의 모든 난제들을 담은 창세기는 우리에게 결코 닫혀있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창세기는 연구나 논쟁의 대상은 아닙니다. 창세기는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는 사람이 감격과 감동을 가지고 그 분에게 나아갈 때 열리는 책이며 창세기 글자 뒤에 숨어 있는 비밀과 신비를 드러내는 책입니다.
창세기 1-2장의 천지창조는 너무나 신비롭고 놀라운 사실이며, 3장의 인간 타락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나 가슴이 찢어지고 아픈 사건이며, 그럼에도 가죽 옷을 지어 인간들에게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애처롭고 눈물겨운 사랑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펼 때마다 딤후3:16-17에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기억하는 이유는 성경이 인간의 지성과 경험으로는 해석되지 아니하며 상식과 합리성으로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 충만해 있는 자에게만 성경의 문이 열리고 말씀이 드러납니다.
성경을 대할 때마다 기억해야 할 말씀은 마5:18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8우리가 성경을 이해했든지 이해하지 못했든지에 상관없이 성경은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다 응답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세기 공부에 마음을 열고 정성과 뜻과 마음을 다하여 집중해 보십시오. 창세기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들려주시고 싶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줄로 믿습니다.
창세기는 성경의 첫 번째 책입니다. 창세기는 성경 전체를 여는 열쇠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무슨 책이든지 서론이 있고 설명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창세기의 시작은 서론이 없고 단지 선언만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은 놀랍고 신비스럽고 권세 있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설명도, 변명도, 논리의 전개도, 설득도 없습니다. 엄청난 진리에 대한 선포가 있을 뿐입니다.
창세기는 사람의 이성과 합리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수식어가 없다는 사실이 이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사실만 선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고백과 신뢰가 곁들여 있습니다.
창세기1:1을 좀 더 의미 있게 해석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알리고 선포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나는 믿고 고백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선포하고 믿는다면 더 이상 믿지 못할 것이 없고 의심할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창1:1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시 창1;1의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말씀의 핵심을 찾으려면 주어를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어가 무엇입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다고요 창조하시니라.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천지를, 언제 창조하셨습니까? 태초에
누가 이 모든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결국 우주 만물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며 인생의 중심도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의 시작처럼 이렇게 큰 소리로 고백해 보십시오. “나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나를 만드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나는 선포합니다.”
놀랍게도 창세기의 엄청난 세계가 눈앞에 전개될 것입니다. 창세기는 논쟁하거나 세미나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교과서가 아닙니다. 창세기는 따지고 연구할수록 닫힌 책이 될 것이며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특이한 접근을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의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창세기에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선포가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창1:1의 시작입니다."
창1:1은"다시 보십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을여기서 주어는 ‘내가’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말하고, 내가 행동하고, 내가 결정합니다. 내가 하면 모든 것이 잘되고 행복하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내가 주인이 되면 모든 불행이 시작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한 것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축이 되면 아무런 갈등이나 부딪침이 없습니다."
창1:1은인간의 문제는 하나님 중심의 축을 인간 중심으로 바꾼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사단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라는 말로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부터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인간 최대의 유혹은 신이 되려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조금만 권력을 가지게 되거나, 높은 위치에 있게 되거나, 남보다 돈을 많이 가졌거나, 똑똑하다는 말을 들으면 우쭐해지고 남을 지배하려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신이 되려는 유혹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종으로 만드는 지배욕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인간이 좋아하는 말이 정복이라는 말이요, 되고 싶은 이상이 영웅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정상을 차지하고 싶은 야망에 불타고 있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나라를 빼앗고 사람을 노예화합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인간이 가진 사상 가운데 가장 위험한 사상 중 하나가 휴머니즘입니다. 즉 인간 중심의 사상입니다. 물론 인권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인권을 존중하고 살려야 합니다. 인권이 존경받는 나라가 선진국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면 하나님 자리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두움이 빛을 싫어하듯 불의한 사람은 의로운 사람을 싫어합니다. 정의로운 사람 옆에 있으면 자기의 불의가 비교되고 드러나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을 절대로 환영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하나님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몰아내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불의 때문에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빛이 왔으되 어두움이 영접치 아니하더라 라고 말합니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지만 아무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캄캄한 어두움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거부하고 심지어 그 존재 자체를 부인하기 까지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대듭니다. 이런 모습을 시14:1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1계속해서 시2:1-4을 보면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렇습니다. 잠언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여러분 인생 안에 들어오셔서 주인의 자리에 앉게 하십시오. 이것이 인생의 진정한 행복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 창1:1의 말씀처럼 그 분의 창조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찬양하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결코 하나님과 논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지식의 대상이나 연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분은 우리가 경배하고 찬양할 분입니다. 무릎을 꿇고 그분의 위대하심과 영원하심과 거룩하심을 찬양하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거룩과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보면 네 생물이 나타납니다. 여섯 날개가 있는데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이렇게 찬양합니다."
계4:8을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이 생물들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있던 24장로들도 보좌에 계신 그 분에게 면류관을 던지며 찬양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계4:11)
하나님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요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그 분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 참 예배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들이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흰 옷을 입고 보좌와 어린 양 앞에서 찬양하며 경배하는 놀라운 찬양의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 하나님의 영광 앞에 우리가 서 있다는 사실을 선언하는 것이 창1:1입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시작입니다.
2024년 5월 26일 오전 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