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역사회를 복음화하는 데 귀하게 사용되는 능력의 종 되게 하소서.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많은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존경받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3-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3-25우리는 이 멧세지를 통해서 굉장히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바울이 비록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계속되는 폭풍 속에서 그도 우리처럼 인간적으로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바울이 두려워하고 있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사자가 그의 곁에 서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도 처음에는 ‘이 정도는 괜찮다. 견딜 수 있다’ 하며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유라굴로 광풍이 붑니다. 그리고 배는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이 살 소망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 의심이 오고 신앙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도 이런 경험을 많이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고 기적을 보았고 간증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 실제로 어려운 일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도 문제가 안 풀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이 자꾸 잘못되어 갑니다. 그렇게 되면 누구든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도 그랬습니다.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하고"
왕상19:2-4이런 엘리야가 어떻게 회복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왕상19:12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죄에 깊이 들어가서 멀리 가버리면 주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삼상28:6저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못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본문에 주신 말씀은 이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으니, 말씀이 들렸으니,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니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경륜을 알았기 때문에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4이미 우리가 본 말씀입니다 마는 사도행전 23장 11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체포되던 바로 그날 밤에 하신 말씀입니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로마까지 무사히 간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여기에 계십니다. 바울이 로마까지 무사히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모두가 무사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주실 때에 야곱이 속해 있는 라반의 가정에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복을 주실 때에 보디발의 집에까지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 하나가 가정에 있고, 나 하나가 직장에 있을 때에 믿는 사람인 나 하나로 인하여 내가 속해 있는 그곳의 모두가 복을 받고,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 때문에 전체가 무사합니다. 본문에서 본바, 그 배에 타고 있던 276명의 생명은 바울 하나 때문에, 바울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 때문에 다들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이 말씀에는 더 귀한 뜻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다 내게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4절)"-
여기에서 '다 주셨다'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여기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이것은 약속입니다.
바울이 꼭 살아야 한다는 것은 바울이 꼭 로마까지 가야 하니까,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또 여기에 탄 사람들이 다 무사해야 합니다. 그래야 증인이 되니까요.
여기서 되어진 모든 일들은 큰 사건이요, 굉장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로마에 가서 전부 증인이 될 사람들이라는 말이예요.
그런고로 무사해야 합니다. 한 사람도 다치면 안돼요.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니까요.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과, 경륜과, 증인됨과 능력……이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고로 그 모든 생명을 바울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생명이 바울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5절)"-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경륜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 그런고로 안심하라,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타이밍 이란 책의 저자인 오스 힐먼은 안정된 광고 대행사의 CEO이며 신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불화하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얼마 후에는 회사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거래처로부터 더 이상 거래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거래처는 그의 회사에 지불해야 할 14만 달러의 대금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투자했던 몇몇 회사들이 파산하는 바람에 수십만 달러의 자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가 가장 신뢰하던 동료가 그의 거래처를 가로채서 따로 사업을 차려 배신감에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아내와의 이혼 후 불과 몇 달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그늘 말 그대로 갑자기 불어닥친 인생의 풍랑 앞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나님을 원망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존재마저 의심했습니다. 그러한 시련은 무려 7년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시련은 단지 고통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시련의 풍랑 속에서 그는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곳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는 특별히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천이 직장과 사업장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며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꾼을 준비시킬 때는 삶의 시련과 역경이라는 과정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그는 ‘일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오스 힐먼은 일터 사역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경제계 리더 협회의 설립 대표로서 크리스천이 자신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어 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일터 사역 국제 연합과 아슬란 그룹 출판사를 이끌고 있으며, 자신의 묵상을 담은 TGIF (Today God is First) 라는 제목의 이 메일을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매일 발송하여 그들의 신앙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그의 삶이 시련을 만나 망망대해에서 동력을 잃은 배처럼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해 주셨고, 비젼을 주셨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했기에 절망의 바다에서 벗어나 소망의 메신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유한한 인간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한 척의 작은 배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절망의 순간에도 절대 긍정의 믿음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기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갈 때 두려움의 안개가 걷히고 세상의 풍파는 잠잠해질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승리라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년 5월 8일 오전 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