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정마다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으며 아름다운 신앙이 은혜 안에 대물림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행27:11-1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행27:11사실 바다와 기후에 대해서 선장과 선주만큼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 말로 하면 그들은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는 바다의 경험이 많은 선장과 선주, 즉 전문가의 말을 듣는 것이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처럼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자리에서는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종이요.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얼마나 자주 기도하는 종들의 말이 무시 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단지 전문가가 아니라는 딱지를 붙여서 말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백부장의 처지에 있었다면 바울과 선장 중 누구의 말을 들었을 것 같습니까?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행27:12"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는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더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요. 더 많은 사람이 그 쪽으로 쏠립니다. 더 많은 수효가, 더 많은 사람이 - 이른바 민주주의 원리, 다수결의 법칙입니다.
여러분, 숫자가 많다고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이 말해도 옳은 것은 옳은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그리하자 한다고 해서 옳은 것인가요? 여러분, 이렇게 여론에 의해서 진리를 결정하고, 민심에 의해서, 다수에 의해서 하는 게 무조건 특효라는 생각, 이것 옳은 것이 아닙니다.
정치가도 그래요. 국민들로부터의 인기를 너무 생각하는 것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반대 받아도 좋아요, 옳은 길이면 가야지요, 먼 훗날에 뜻을 알 때가 있겠지요'하는 태도가 훌륭한 지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선주도, 선장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뵈닉스에 가자고 해요.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아무쪼록 거기까지 가서 겨울을 나자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험입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들은 요행을 믿었습니다.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풍랑으로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몇 가지 중요한 영적 교훈을 얻게 됩니다. 왜 그들은 이러한 고난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1욕심 때문에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 시기상 행선하면 위태로운 시기였습니다."
행27:96월이면 장마철, 한국의 설은 중국의 춘절로 봄이 오는 절기
해마다 반복되는 것은 상식입니다.
이들이 한심했던 이유는 상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항해한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억지를 부린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갈 때,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상식,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서 온전하기를 원하십니까? 상식에 벗어납니다.
떠나서 평탄하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될 것이 예측 가능합니다.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믿으면, 말씀을 떠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기도를 떠나서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잘 됩니다.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11:15여러분, 상식을 떠나도 안됩니다.
음식 장사는 음식 잘 만들고 친절하면 됩니다.
상식에 반해서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 사람은 성악가로 성공하지 못해.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데 혼자 된다고 하는 사람,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말씀의 결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역리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지혜? 고집 부리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2하나님의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행27:11그들이 왜 바울의 충고를 듣지 않았을까요?
비전문가인 죄수가 무엇을 알겠느냐? 바다에 대해서 선장과 선주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항해의 경험이나 기술면에서 있어서는 선장이나 선주가 바울보다 더 전문가입니다. 그러므로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인간의 경험이나 기술을 가지고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로 인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하는데 이때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는 서로 상반된 태도를 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의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육의 사람이므로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따릅니다. 백부장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고 말하는 바울보다 선장의 선주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백부장의 선택은 결국 바울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이 말은 그들이 목사나 선교사이기 때문에 다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사람을 알아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백부장 율리오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는 눈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누구의 충고를 듣습니까? 누구와 의논합니까?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왕하12:2"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대하24:17-18우리는 잘못된 충고를 받아 들여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우리는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그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여러분, 전문가를 동원해서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이 다 잘되어 갈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훨씬 좋아져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만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야 합니다. 정치, 교육,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문제에 대해서 목사가 무엇을 알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귀 기울여야 할 사실은 전문적 지식 때문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하는 충고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뭘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영적 분별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영적 분별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영적 분별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요, 믿음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 사람이 전문 지식이 없어도 좋습니다. 영적인 분별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충고해 줄 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없다면 무릎 꿇고 새벽마다 일 년만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리 미련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3순풍에 속았다는 것입니다.
그레데 섬으로 방향을 돌리는 순간 남풍이 순하게 불자 사람들은 좋아했습니다. 역시 전문가가 다르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시적인 승리가 곧 영원한 승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그것이 잘되나, 못 되나보다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일이 잘 되어간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거나, 그 분의 뜻이 아닐 때, 혹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이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살피고 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조급히 결정하지 마십시오. 한 번 더 기도하고 결정하십시오. 한 번 더 무릎을 꿇고 결정하십시오.
사람들은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먼저 사람을 찾습니다. 나중에 심각한 상황에 되면 그때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내가 해 볼만한 정도면 다 내가 해 버립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돈으로 해결합니다.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을 찾아 해결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찾는지 아십니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 될 때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순풍에 속지 마십시오.
4유라굴로 광풍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인생이라는 것은 순풍에 돛 단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는 일엽편주입니다.
유라굴로라는 말에는 동북풍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인생은 결코 잔잔한 호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예수 믿으면 아무 어려움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6:33환난 날에 야곱의 고백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창35:3"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2024년 5월 5일 오후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