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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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북한을 위하여

1.

북한의 주민들이 주체사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김정은 3대 우상 체제가 무너지게 하시며 북한 전역에 있는 김일성 우상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2.

공산정권이 들어서기 전 세워져 있었던 3천여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김일성 동상이 세워진 그 자리에 장대현교회가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소서.

3.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이 속히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그날이 임하게 하시며 평화적 통일이 앞당겨지게 하소서.

4.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탈북민들이 무사히 정착하여 북한 선교의 마중물로 쓰임 받게 하소서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행21:20-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행21:20

그들이(야고보와 장로들이 사도 바울의 선교 보고를)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

낚시꾼이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월척을 낚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이 월척을 낚을 뻔하다가 놓칠 때 그 기분은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셔서 마음에 기쁨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성을 가진 우리 인간들의 약점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심각한 병폐는 시기, 질투가 아닌가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 하는 일, 혹은 다른 교회가 잘하는 일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이 비참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시기, 질투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삼상18:6-8

세례 요한의 훌륭한 점 :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26-30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합니다. 사울 왕처럼 시기 질투하는 자가 되지 말고 본성을 거스려 세례 요한처럼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고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의 환대와는 달리, 일부 유대 신자들의 태도는 싸늘하다 못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20절)"라고 나옵니다. -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유대인들 중에 믿는 자가 수만 명 있습니다. 여기에 좀 더 설명을 하자면 이 사람들은 아직도 유대교에 매여 있습니다. 본문은 간단하게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20절)"라고 말씀합니다만 여기에 괄호하고 한마디 넣었으면 좋을 뻔했습니다. (예수는 믿으나 여전히 율법에 열심이 있는 자라)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골치가 아픈 것입니다. 그 열심 때문에 예수는 믿으나 아직도 유대교에 열심이 있어서 유대교적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할례를 소중히 여기고 안식일을 소중히 여기고 율법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와같이 극단적인 유대교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도 바울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수만 명의 유대교 사람들이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할례는 꼭 받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고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행21:21

이것은 오해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예루살렘 공회에서 결정된 것을 그대로 가르쳤던 것입니다.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행15:23-29

"(바울과 바나바가)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행16:4-5

바울은 분명히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메시지가 어떻게 어디선가 잘못되어서 유대사람들도 할례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말했다고 전해진 것입니다. 사실 이 소문은 바울에게 반감을 갖고 그를 비방하던 자들이 만들어 낸 소문에 불과했습니다.

한국 교회가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기 시작하면서 선교사들의 사회에서도 좋지 못한 소문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와 마음이 안 맞는 동료 선교사에 대해 헛소문을 퍼뜨린다거나 자기보다 앞서는 자를 질시해서 악의에 찬 말로 해치는 일 등입니다.

대중은 소문에 약합니다. 여러분은 소문을 들을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여러분도 소문을 들으면 잘 넘어지는 사람은 아닙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놓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 바울이 나서서 이 수만 명의 고집스러운 유대교인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방사람에게 사도들이 작정한 규례를 가르쳤지 유대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라고 말한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사실이 이러이러하다고 설득하고 가르쳐야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언젠가는 오해가 다 밝혀지고, 알아들을 때가 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해요. 편견으로 뭔가 잘못되어 있어요. 하지만 수만 명의 유대사람들을 설득시키기는 어렵고 해서 일단 바울 한 사람을 설득하여 타협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야고보가 내놓은, 예루살렘 교회 장로가 내놓은 대책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유감스럽습니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인데, 오해는 오해인데, 왜 오해를 당장 풀 생각은 안하고 타협을 요구하는 것인지요.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금은 시간을 벌어야 되기 때문에, 당장 부딪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한번 오해된 것을 푸는 것이 그렇게 쉽습니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까? 교육은 언제나 시간이 걸립니다. 교육은 반드시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 됩니다.

자, 어떤 오해가 있어요. 당장에 가서 증거를 딱 보인다고 해서 마음이 돌아갑니까? 마음은 그렇게 빨리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더구나 상대가 수만 명이라고 할 때에는 몇 년 걸릴 것입니다. 문화인류학에서는 세계관이 한번 바뀌는 데에 40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지금 이 시간에 오해를 풀어야 됩니다. 그러나 무슨 말로 해결이 됩니까? 바울이 진실을 말한다고 됩니까? 무슨 증거를 댈 것입니까?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전적인 오해입니다. 라고 말 한다고 해결됩니까? 더욱이 수만 명을 움직이는 데는 적잖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고로 당장은 바울 자신을 돌려놓으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간증을 하시더라고요. 그 분이 어느 학교의 학장에 부임했을 때인데, 알고 보니까 학교 내부에 문제가 복잡하더라는 것입니다. 어느 교수님이 찾아와서는 전에 있던 학장님과 교수들에 대해서 자꾸 나쁜 얘기를 합니다. 어느 교수가 나쁘고, 누가 나쁘고, 무엇이 나쁘고…… 한 두어 시간 듣고 나니 머리가 아파요. 어쨌든 "그렇습니까? 다 알아 들었습니다" 하고는 그 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또 와서 또 그런 얘기를 해요. 더 이상 들어서는 안되겠기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교수님, 제가 한번 물어봅시다. 교수님 생각에는 몇 사람이 나쁘고, 몇 사람이 옳습니까?" 그랬더니 다 나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았어요. 그러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군요. 저는 한 사람을 고치기는 쉽지만, 여러 사람을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가만히 있던 그 교수님이 "그러면 저더러 그만두라는 말이군요" 라고 합니다. "예. 저는 여러 교수님들을 다 움직이기는 어렵습니다. 교수님 한 분만 생각을 바꾸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하시든지, 나가시든지 하세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는 조용해졌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 사람, 수만 명의 마음의 오해를 푼다는 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지금 당장 바울을 죽이겠다고 하는 판인데, 이런 사람들을 놓고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런고로 '바울, 당신이 양보하시오. 그렇게 안 해도 될 일이지만 참고 이렇게 해주시오'하며 타협안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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