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바로 알아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엡6:12-17

2024. 2. 18 주일 낮

미국 타임지가 ‘붉은 나폴레옹’이라고 치켜세운 20세기 최고의 명장은 베트남의 독립 영웅 보 구엔 지압 장군입니다. 그는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 지배를 끝내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됐던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월맹군은 3개월에 걸친 치밀한 준비로 압도적인 무기를 보유한 프랑스군을 55일 만에 퇴각시켰습니다. 68년 미국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했습니다. 79년 2월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했을 땐 10만 명의 지역 예비군으로 약 20만 명의 중국군을 물리쳤습니다.

100세를 맞은 2011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를 “우리는 프랑스군과 미군을 정확히 파악했지만, 그들은 베트남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지 못했고 알려고 들지 않았다. 우월한 무기만으로 충분히 이길 것으로 오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자기들보다 훨씬 월등한 무기를 갖춘 프랑스군과 미군을 상대로 싸워서 승리한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요? “우리는 프랑스군과 미군을 정확히 파악했지만, 그들은 베트남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지 못했고 알려고 들지도 않았다. 우월한 무기만으로 충분히 이길 것으로 오판했다.”

그렇습니다. 우월한 무기만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적을 바로 알아야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무기가 아무리 월등해도 우리의 적을 바로 알지 못하면 결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이 월등한 군사력과 무기를 갖추고도 보 구엔 지압 장군이 이끄는 베트남 군대에 패배했듯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적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사람)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람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보이지 않는 적. 악한 영들이라는 것입니다)"

엡6:12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13:2

그러면 가룟 유다가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데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그를 사랑하여 돌이킬 기회를 여러 번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은 결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가룟 유다만이 알 수 있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예수를 파는 유다가 (마음이 찔림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고)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26:21-25

예수님이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하셨습니다. 마귀는 지혜롭습니다. 마귀는 그 지혜로 하와가 자신의 손으로 선악과를 따먹게 했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타락하게 했습니다.

모세의 마지막 기도가 무엇입니까?

"모세가 야훼께 여짜와 이르되 야훼,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야훼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민27:15-20

마귀는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는 것을 잘 알기에 목자를 공격합니다. 신천지의 수법 중 하나가 산 옮기기 작전인데, 산이란 신천지에서 ‘교회’를 뜻하며 산 옮기기 작전은 한 교회의 성도 전체를 신천지로 옮기자는 작전입니다. 그 방법은 신천지 추수꾼을 자기들이 목표로 한 교회에 파송합니다. 그 사람이 그 교회에 가서 열심히 봉사하여 성도들의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면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데 그 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방하고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이 작전에 넘어가서 신천지에 넘어간 교회가 상당히 됩니다.

마귀는 공동체를 하나로 만들기 보다는 자꾸 이간질을 시키고 분열시키는 일을 합니다. 그들은 말은 항상 그럴듯하게 합니다. 그들은 어그러진 말로, 공교한 말로, 아주 그럴듯한 말로 사람을 현혹시켜서 예수님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따르게 하고 교회를 욕하고 비방합니다. 어떤 사람과 이야기 할 때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교회를 욕하고 비난하면 그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말이 타당성이 있어도 동조하지 말고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물론 비판 기능이라는 것이 꼭 필요하기는 합니다만, 그 비판 기능은 잘못하면 여러분을 마귀에게 속아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싸움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람의 배후에서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6:13-14

이 전쟁의 배후가 누구입니까?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배후 세력이 무너지면 전쟁이 끝납니다. 모세가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출17:11-13

아말렉의 배후 세력 : 마귀

여호수아의 배후 세력 : 하나님

모세가 기도하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여호수아의 군대가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그치자 아말렉의 군대가 힘을 얻습니다. 배후의 힘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3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무장하고 마귀와 대적하라는 말씀입니다.

마귀는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를 유혹하는 원수 마귀야 예수 이름으로 꾸짖고 명하노니 떠나가라’

‘내게 교회를 원망하고 비방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원수 마귀야 예수 이름으로 꾸짖고 명하노니 떠나가라’

‘내게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원수 마귀야 예수 이름으로 꾸짖고 명하노니 떠나가라’

마귀를 끊임없이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 육체도 티 임파구, 백혈구가 끊임없이 병균을 대적하여 건강을 유지합니다. 영적 싸움도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하고 대적하면 원수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역사를 하는 실제적인 존재입니다. 마귀는 어떤 일을 합니까?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계12:9-10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온 천하를 꾑니다. 그리고 우리를 끊임없이 참소합니다. 의로운 욥을 참소한 자가 누구였습니까? 욥의 재산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 장본인이 누구였습니까? 사단

마귀는 어떻게 자기의 목적을 달성합니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1

간계의 사전적 의미는 간사한 꾀입니다. 속이려는 의도로 꾸미는 교활한 음모입니다. 교활하기 짝이 없는 원수마귀는 자기는 숨고 이간질 시켜서 부부,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우리, 우리와 우리 끼리를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악한 마귀는 간계로 이간질을 합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부부, 시어머니와 며느리, 자녀와 부모사이가 마귀의 간계에 넘어갔습니다. 교회의 비극 또한 마귀의 간계에 빠져 이간질하고 비판하고 미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3-17

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6가지가 나옵니다.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이렇게 6가지 중 단 하나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5가지로 무장하고 한 곳을 놔두면 그 한곳에 악한 마귀의 집중적인 공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부분은 강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무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능히 이길 수 있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다 넘어졌습니다.

모세의 강점이 무엇입니까? 온유함입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12:3

그런데 모세가 온유함에서 무너집니다. 민수기 20장을 보면 백성들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다툽니다. 모세가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반석에게 명령하라고 하셨는데 모세가 분노하면서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면서 지팡이를 내리치는 성질을 부리다가 어떻게 됩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잃고 느보산에서 죽게 됩니다. 온유함이 최고의 강점이었던 모세가 온유함을 잃어버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약점도 관리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강하다 하는 그것도 신뢰할 것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전신갑주 6가지 중 첫째만 살피겠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첫째는 진리로 싸우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대적 원수 마귀는 거짓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8:44

거짓으로 무장한 마귀를 대적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리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라고 쓸 때 염두에 두는 것은 허리띠의 기능성입니다. 군인들이 허리띠를 착용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물론 허리를 보호하는 것도 있지만, 각종 무기를 꽂기 위한 것입니다. 군인에게 필요한 것은 총 외에도 칼, 총알을 담는 탄창, 물통이 필요합니다. 군인들은 이것들을 허리띠에 채웁니다. 허리띠는 다른 모두 무기를 아우르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같이 진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 있어서 다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무기를 다 갖추고 있어도 허리띠를 갖추지 못하면 다른 것을 소지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허리띠가 없으면 다른 모든 것을 함께 소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허리띠는 영적 전쟁에서 첫 번째 갖추어야 할 무기입니다. 그렇다면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1. 거짓을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리라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7

따라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거짓을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받으실 때 승리하신 비결이 무엇이었습니까?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1-4

두 번째도 시험도 마찬가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7

세 번째도 동일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4:11

예수님은 한결같이 진리의 말씀으로 대응하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마귀도 예수님을 유혹할 때 말씀을 인용하였습니다.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5-6

이런 수법은 창3장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사용했던 수법입니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3:1

잘 듣지 않으면 어디를 왜곡시켰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91:11)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6

사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약간 살짝 바꿀 뿐입니다. 그렇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달라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말씀을 정확하게 모르면 사단의 거짓말을 가려낼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는 다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딛3:10

이렇게 권면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꾸 대화하다가 보면 속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와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진리로 무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믿지 않고 마귀의 말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일컫는 보 구엔 지압 장군이 한 말에서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고, 적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고, 적이 생각하는 방법으로 싸우지 않는다’는 ‘3불 전략’입니다.

우리는 마귀가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고, 마귀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고, 마귀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장소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합니다. 진리로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성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로 싸워야 합니다.

찬송가 585장 (통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과 우월성을 믿고 진리의 말씀으로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가 삶 속에서 구현해야 할 정직과 진실한 삶이 마귀를 대적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것입니다.

거짓의 대가 마귀 앞에서 인간의 이성과 꾀로 대항해서는 100전 100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귀와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의지하여 정직하게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행5장을 보면 초대 교회의 비극,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징계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5:1-4

헌금을 적게 했다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단의 꾐에 속아 성령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나나아와 삽비라를 징계하신 사건은 이 땅에 초대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예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에 다른 것은 몰라도 성령을 속이는 것만큼은 용납할 수가 없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긴 행동인 것입니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한 후 그것을 은폐하려고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죽이자 나단의 책망을 받고 회개한 회개의 시입니다.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시51:6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51:10

다윗이 참회하면서 무엇을 소원합니까? 중심이 진실함,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지금 다윗이 누구에게 거짓말을 해서 회개하고 있나요? 성적인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까? 성적인 죄와 마음이 진실한 것은 다른 것 같지 않습니까? 성경 모두는 꿰어진 진리입니다. 진리의 허리띠는 모든 진리를 담고 있는 진리이기 때문에 마음에 진실이 무너지면 거짓말하고, 속이고, 사기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마음에 진실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 또한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의 능력, 말씀의 진정성, 말씀을 우월함을 믿는 믿음이 회복되고, 다윗처럼 정직과 진실을 갈망함으로 마귀와 대적하여 항상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년 2월 19일 오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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