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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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경제와 문화를 위하여

1.

경제성장과 분배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소서.

2.

기독교 기업들이 청지기 정신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섬기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게 하소서.

3.

이 땅의 미디어와 언론이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게 하시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하는 문화 창출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사도 바울의 고별 설교는 크게 두 가지로 성격이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자기 천명입니다. 그 다음에는 권면, 당부의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아는 바와 같이 나는 이렇게 3년 동안 너희들을 위해서 일해 왔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나서 당부의 말씀, 권면,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첫 번째 권면은 양 떼를 잘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목표도 똑같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제일 중요한 기본적인 일은, 물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양 떼들을 잘 돌보는 일 또한 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예수님은 세상을 향해서는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앙 떼들을 향해서는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요10:11에서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목적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에서

교회에 대하여 잘 설명해 주는 시편 말씀 가운데 하나가 시23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1-2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양 떼들이 모인 공동체인 것입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 떼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양 떼를 잘 돌보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사도 바울은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성찰입니다. 지도자의 자기 성찰입니다.

여러분, 목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양 떼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양 떼들을 위해서 먼저 자신을 절제하고 관리하며 자신을 훈련시키는 일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교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들의 문제입니다. 목회자나 장로들이 제 위치와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입니다.

양 떼를 잘 돌보는 첫 번째 비결은 먼저 목자들이 자기를 잘 절제하는 것입니다. 즉 양떼를 돌보는 목자들이 자기를 절제하고 자기 자신을 훈련시키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구원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 세례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성령 세례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지도자의 자질과 영적인 위치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고전10:12에서 사도 바울은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자 한 사람이 넘어지면 모든 양 떼들은 넘어지고 맙니다.

또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귀는 틈만 보이면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를 공격합니다. 영적 지도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기서 우리가 그 중요성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28절에서 발견되는 것은 양 떼를 잘 돌보기 위해서 하나님은 감독자라고 하는 질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즉 그냥 아무렇게나 양 떼들이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양 떼들이 따라갈 수 있는 교회의 영적 지도 체계를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이 영적 지도 체계를 존중하고 존경하고 권위를 살려 주어야 합니다. 이 감독은 누가 세웠습니까?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성령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사람이 투표하고 뽑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교회에 감독자를 세워 주신 이유는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를 만나셨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21:15-17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을 모르거나 처음 믿는 분들에게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 단계를 지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정말 이제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또 다른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대신 내 양들을 네가 돌보아라. 내 양들을 쳐라. 내 양들을 먹이라”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를 목자로 부르신 이유요, 감독자로 부르신 이유요, 장로나 목사나 권사나 집사로 여러분을 세워주신 이유인 것입니다.

그런데 28절 말씀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여기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가리켜 양 떼라고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피를 흘리셨을까요? 그것은 자기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흘리신 바로 그 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흘려서 만들어 주신 교회가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이 교회가 바로 양 떼들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제도도 아닙니다. 교파도 아닙니다. 성도들이 곧 교회인 것입니다. 여기에 언급된 성도는 어떤 성도들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피를 흘려 값주고 사신, 대가를 치르고 사신 그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로 성도들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왜 위기를 맞습니까? 교회가 오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핍박합니까? 교회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교회가 세상에서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합니까? 교회가 오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하나의 집단, 세속적인 집단과 비슷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만남과 모임은 어떤 목적이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 교회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교회를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도 그렇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장로나 목사를 어떤 회사의 주주쯤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발언권이 많이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까? 오늘날의 교회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영적이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는 누구입니까?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2024년 2월 16일 오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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