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열방이 알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거짓된 말과 유혹에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행19: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행19:21지금 우리들은 사도 바울의 3차 선교 여행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차 선교 여행은 에베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여행에서 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 세례를 베푼 사건입니다.
성령 세례를 체험하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일들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권면을 받아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을 때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능력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무리의 숫자는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행19:7을 보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었습니다. 소수입니다.
다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소수가, 헌신된 소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사람이 없어서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헌신된 소수가 없기 때문에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 전략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바꾼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 우리는 두란노 사원 사역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두란노 서원이라는 장소를 빌려서 성령 세례를 받은 소수의 제자들을 2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 시켰습니다. 예수님께서 12 제자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 시키셨듯이 사도 바울도 소수의 제자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켰습니다. 그 결과는 아주 놀라웠습니다. 20절을 보면 그 결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훈련을 하면 힘이 생깁니다. 말씀으로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힘이 생기면 부흥이 일어납니다. 영적 부흥은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와 영향을 가져다 줍니다.
2년이 지난 후에 사도 바울의 마음 속에는 한 가지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환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로마를 보아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즉 그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는 로마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로마에 대한 간절한 생각을 바울이 갖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행19:21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예루살렘에 돌아가는 계획은 바로 로마 때문입니다. 로마를 보고 싶다. 로마로 가고 싶다. 그는 로마에 대해서 눈을 뜨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생이란 눈을 뜨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는 보는 세계와 깨닫는 세계가 작습니다. 눈이 감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 가면서 눈이 떠집니다. 자신에 대하여 눈을 뜨기 시작하고, 사랑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에 눈을 뜨기도 하고, 성공에 눈을 뜨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대하여 눈을 떴습니다. 영혼에 대해서 눈을 떴던 것입니다. 이런 눈 뜨는 작업은 2차 선교 여행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차 선교 여행 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떠나 안디옥으로 가게 되었고, 안디옥에서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바나바와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선교여행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기적과 능력들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충돌도 있었습니다. 1차 선교 여행을 마치고 2차 선교 여행을 다시 떠나려는 무렵부터 뭔가 삐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의견 충돌이 생겼습니다. 바나바와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바나바와 헤어지게 됩니다. 선교도 서로 다른 곳에서 합니다. 둘이 남북으로 갈라집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중앙아시아, 소아시아 지역으로 갔습니다.
물론 1차 선교 여행에서처럼 똑같은 기적과 능력과 역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기적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던 어느 날 밤 하나님의 성령이 환상 가운데 사도 바울에게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또 계획이 뒤집어집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성령님은 그에게 마게도냐 사람을 보여 주면서 마게도냐 쪽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고민보다는 순종을 택합니다. 그는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에게 해를 건너서 유럽 쪽으로 마게도냐 쪽으로 건너갑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왜 가라고 하시는지 전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는 순종합니다.
그때부터 사도 바울은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을 때 그것은 일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에 대해 눈을 뜨게 하는 하나님의 작업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보라는, 기존의 틀에서 새로운 틀로 바꿔 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만 보여 주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안디옥만 보여 주기도 원치 않으셨습니다. 아시아만, 한국만, 스페인만 보여 주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 세계를 보여 주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눈을 뜨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눈을 뜨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자극을 하십니다. 도전을 하십니다. 여러분이 있는 자리를 흔들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세계를 보도록 만드십니다.
어떤 면에서 세계화의 원조는 바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세계화에 눈을 떴습니다. 아니 사실은 바울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세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한 곳에 계시지 않고 온 우주에 충만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world christian이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물론 민족도 있고 국경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합니다.
빌립보에 도착한 바울은 새로운 세계와 접촉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를 거치면서 그는 드디어 당대의 문화와 종교와 철학의 중심지였던 아덴에 와서 그 문화를 접촉하게 됩니다. 아덴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의 변증을 합니다.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문학과 철학과 종교에 대한 그의 눈을 더욱 넓게 뜨게 됩니다.
그리고 아덴을 거쳐서 고린도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고린도 지역은 소위 상업 지역이요, 무역의 중심지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상업에 대해 눈을 뜹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도 물론 복음을 증거합니다. 고린도를 거치면서 그는 에베소라고 하는 또 다른 문화의 중심지로 가게 됩니다.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아데미 신전이 있는 에베소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이라는 곳을 중심으로 2년 동안 제자 훈련 사역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또 다른 생각을 갖게 됩니다. 바로 로마를 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왜 바울이 로마를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을까요? 당시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복음은 바로 세계 중심을 강타해야만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상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비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2024년 1월 27일 오전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