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국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주셔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인도하시고 모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장병들을 평안하게 지켜 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장병들이 영적 광야인 군대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군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군 선교를 위해 힘쓰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영혼 사랑의 열정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군인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행19:8-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번 시간에는 사도 바울의 제3차 선교 여행에 관해 말하고자 합니다. 3차 선교여행은 1, 2차 선교 여행과는 다릅니다. 성경에서는 서론은 생략해 버리고 우리를 바로 아볼로 사건으로 인도합니다. 아볼로는 성경에 능한 자였습니다. 예수에 관하여 자세하게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깊은 진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모시고 가서 성경의 깊은 진리에 대한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볼로는 변합니다.
19장에 들어가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만납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라’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분을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니라. 요한의 세례만이 아니고 예수님의 주시는 놀라운 세례가 있다. 불세례다. 그것이 성령 세례다.’
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며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그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변화가 임한 것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능력이 임한 것입니다.
성령세례와 함께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이들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런 일을 똑같이 경험한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그냥 왔다 갔다하며 예수를 믿다가, 어느 날 성령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했을 때 자신에게 나타나는 그 놀라운 충격과 변화는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만이 압니다.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 ‘예수 믿는 것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 사람들은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변했습니다. 새로워졌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은 바로 이런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입고 자고 메시지를 듣고 기적을 보았지만 그들이 경험한 것은 목마른 구원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오순절날 성령을 체험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그리고 그들은 방안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입니다.
제가 볼 때 성령 받은 사람은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어떤 사람은 얼마나 세게 뛰어나갔던지 아프리카까지 갑니다. 성령이 임하자 제자들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모두 그런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제는 성령의 능력으로 옷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죄를 지을 것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고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스프링같이 뛰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에베소 교인들에게는 바로 이런 축복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8-9절을 보겠습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행19:8-9바울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성령의 역사가 있었지만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둠이 드러나듯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악령이 드러납니다. 반대하는 세력들, 거친 세력들, 순종하지 않는 세력들이 드러나서 비판하고 소동을 피웁니다.
오늘날에도 마음이 굳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막4장에서 사람들의 굳어진 마음에 대하여 이와같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4:15-20우리는 절대로 우리 마음이 굳어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열매가 없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시험이 들고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래서는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말씀을 방망이로 깨뜨리고 성령의 불로 태워서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으로 받아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 원망 불평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예수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3개월 동안 이런 두 가지 경험을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 복음의 역사와 복음을 반대하는 역사 등, 두 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사도 바울은 마음에 새로운 구상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전도 전략을 짜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란노 서원 사역이었습니다. 그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9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행19:9‘바울이 그들을 떠나’ 이것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3개월 동안 전도하다가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떠나야겠다.’
바울은 반대를 일삼는 이 사람들과 싸우고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투쟁하고 반대하느라 자기 생애를 다 바칩니다. 반대하고 투쟁하는 일보다 새 일을 시작하는 편이 더 쉽습니다. 여러분은 투쟁하고 반대하기 위해서 일생을 보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런 일도 중요합니다. 어떤 때는 항의를 해야 하고 투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새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반대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생애를 바치지 마십시오. 일을 하기 위해 생애를 바치십시오. 그것 때문에 시간을 손해 보지 마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내가 반대를 하지 않고 투쟁을 하지 않으면 이 사회가 다 썩어 버릴 것이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일을 하면 그런 것은 다 없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맡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일을 주셨습니다. 그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과 논쟁하고 토론하고 싸우기보다 조용히 그들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떠남의 원칙을 보게 됩니다. 참된 제자,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세상과 죄와 탐욕과 거짓 세력과 우리를 반대하는 세력들로부터 일단 떠나야 합니다. 거기에 머물려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한 발을 세상에, 한 발을 교회에 두면 두 발 다 세상에 빠져 버리고 맙니다.
여러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 아무 것도 안되는 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외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 방향을 향해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길은 돌아갈 길이 없는 오직 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무식하게 단세포처럼 그냥 가는 것입니다. 몰라서가 아닙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몰라서 그 길을 간 것이 아닙니다. 그가 지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성경을 쓸 만큼 그는 지성인이었습니다. 학문적으로 그가 무식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외길을 갔습니다.
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상 학문을 분토처럼 여긴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결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은 두 번 주어지지 않습니다. 한 번 주어집니다. 청년의 때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한 번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까? 여러분의 생애를 결단하여야 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만 해야 합니다. 기회는 두 번 주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젊음을 하나님께도 드리고 세상에도 주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