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슬람 세력에 대하여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슬람을 버리고 회심한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그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소서.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행18:1-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행18:1본문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선교 행선지를 아덴에서 고린도로 옮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고린도는 아가야 지방의 수도로서 아덴과 더불어 그리스의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점도 많았지만, 차이점도 많았습니다.
아덴은 만 명 이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작은 도시인 반면, 고린도는 2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사는 큰 도시입니다. 아덴은 지성과 문화의 센터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이나 고린도 항구도시 (해상무역이 발달된 상업 센타)입니다.
아덴에서는 바울이 혼자 사역(디모데가 잠깐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 했지만, 고린도에서는 바울과 선교팀이 함께 사역했습니다.
아덴에서는 이방 철학자들에게 역점을 두었으나, 고린도에스는 이방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역점을 두었습니다.
아덴에서는 인간의 지혜로 사역했으나, 고린도에서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통해서 사역 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4-5아덴에서의 사역은 큰 결실을 거두지 못하였으나, 고린도에서 약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하여 큰 교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덴(아테네)가 철학으로 유명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고린도는 무절제와 부도덕으로 아주 유명했습니다. 고린도의 사회풍조는 부도덕을 덕목으로 조장했습니다. 그 당시 헬라어에서 ‘고린도화되다’라는 동사가 ‘간통하다’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세상의 풍속과 육체의 욕심을 사용합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1-3그 당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세상의 풍속으로, 자유의 사랑의 여신(비너스)는 육체의 욕심으로 고린도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린도에 드디어 바울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에 바울이 도착한 사건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아시아의 전도를 막으시고, 드로아에서 바다를 건너서 유럽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빌립보를 거치게 하고, 데살로니가를 거쳐서 베뢰아를 거치게 하셨는데, 이것은 유럽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신호탄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당시의 종교, 철학, 미술, 문화를 상징했던 아덴을 점령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상업과 쾌락의 도시인 고린도를 점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곧 에베소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 다음에는 로마까지 복음이 들어가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거대하고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 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 들어갔을 때 몇몇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행18:2-3복음은 혼자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협력하게 하심으로써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주의 종의 복은 성도들을 잘 만나는 것이고, 성도의 복은 주의 종을 잘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성도님들을 모시고 주의 일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바울이 제일 처음 만난 사람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아굴라의 이름이 먼저 나오지만 다른 성경 본문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되어 있습니다. 브리스길라는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여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복음에 굉장한 열심을 가지고 있었고, 남편과 함께 복음에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유대인으로서 로마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글라우디오 칙령에 따라 로마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AD49-50년경에 그들은 로마를 떠나 고린도에서 주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첫째 그들의 직업이 사도 바울과 같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주 ‘텐트 메이커’로 불리웁니다. 자비량 선교사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비량 선교사란 선교사들이 파송된 나라나 도시에서 세상의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생계를 꾸려 가면서, 선교 사역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비량 선교를 선교의 모델로 흠모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비량 선교가 선교 현장에서는 바람직하고 필요한 방법이긴 하지만, 모든 선교사들이 따라야 할 모델은 아닙니다.
그 당시 바울이 생계유지를 위한 방편으로 자비량 선교를 한 것은 사실 입니다. 그가 이러한 일을 한 이유는 개척 교회의 신자들로부터 물질적 지원을 요청하지 않아도 자신 스스로가 필요한 재정을 충족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린도에서, 바울이 다른 선교지에서 선교금이 도착하지 말자,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고, 오직 복음 전파에 힘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NIV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전적으로 몰두하였느니라.)
바울이 실라와 디모데와 헤어진 것은 베뢰아에서 쫓겨날 때였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행17:13-16바울이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렸는데 아덴에서는 그들을 만나지 못했고 고린도에 왔을 때 만났습니다. 이들은 특히 바울이 크게 기뻐한 것은 그들이 선교 지원금과 기쁜 소식을 함께 갖고 왔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도행전에서는 누가가 그들이 선교 지원금을 가져 왔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지만, 3, 4년 후에 고린도인에게 쓴 편지에서 이 사실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고후11:9분명히 바울에게 전달된 헌금은 상당한 액수였을 것입니다. 이유? 5절 :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전적으로 몰두하였느니라
바울에게 있어서 천막을 만드는 직업은 단지 필요성에 의해서 종사했던 일이었으므로, 마게도냐로부터 선교 지원금이 왔을 때 그는 그 일을 즉시 그만 두었고, 전적으로 목회만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틀림없이 그 선교 지원금은 바울이 전적으로 선교하기에 충분할 만큼의 큰 액수였을 것입니다. 상당한 헌금뿐 아니라, 다른 교회들, 특히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었던 기쁜 소식을 가지고 고린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살전3:6이러한 사실은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던 동안 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를 썼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아덴에 있는 동안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크게 염려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살전3:5에서 언급하듯이, 그의 마음 속에서 최악의 상상을 할 정도로 사태가 나빴습니다.
살전 3:5 이러므로 나도 참다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러라
이러한 이유로, 바울은 아덴에 잠깐 머물고 있었던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보내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살피게 했습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에 대한 바울의 염려는 곧 사라지게 되었고, 오히려 큰 기쁨과 격려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의 회답으로 그는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전서를 기록했습니다
디모데는 3가지 기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살전 3:5-7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 까 함이니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1) 교회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남. 특히 믿음과 사랑이 뿌리를 내림
(2) 빨리 만나기를 사모 -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3)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고 있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 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살전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