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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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를 위하여

1.

전 세계 80억 명의 영혼들, 특별히 6,500여 미전도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리 전파되게 하시고 방황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교회가 열방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2.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교회들이 회복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하늘 길이 막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속히 선교 현장으로 돌아가 교회와 사역지를 지키게 하소서

3.

자연 재해와 내전, 박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서 자비와 평안을 베풀어 주시고 각 나라가 연합하여 상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행16:25-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16:25

한밤 중에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가 다른 죄수들도 들을 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찬송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갈 정도로 찬송해 보셨습니까? 여러분의 기도 소리가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 흘러 나갈 정도로 기도해 보셨습니까? 바울과 실라는 모두가 깊이 잠든 깊은 밤에 감옥에서 조차 그런 기도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감옥 안의 죄수들에게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복음의 능력, 예수님의 능력, 성령님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1그것은 최악의 상황을 최상의 환경으로 바꾸어 줍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시고 복음이 있으면, 설령 감옥에 갇혔더라고 천국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수없이 매 맞고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왔는데 어찌 기쁘고 어찌 기도와 찬송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들이 매를 실컷 맞고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밥이나 제대로 먹였겠습니까? 냉기로 가득 찬 감옥에서 한참을 기절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제 정신이 든 때가 아마도 한밤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정신이 들었을 때 그들은 누구를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했을 때, 손해를 보았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배신 당했을 때, 너무나 충격이 커서 제 정신이 아니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계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들은 그 고난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할렐루야!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주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그들은 지옥을 천국으로 만든 것입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요즘 상황이 좋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와 찬송으로 그 최악의 상황을 천국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면 그 모든 최악의 상황이 복된 상황으로 바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 중 8복 중에 마지막 복이 무엇이었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1-12

고난도 없고 핍박도 없는 것이 복입니까? 만사형통하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복입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이 복입니다. 때로는 예수님 때문에 손해보지만 그러면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복입니다.

2복음은 하늘의 기적과 능력을 가져옵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했을 때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아주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16:26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해석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기적은 항상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반드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을 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킬 필요를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한밤 중에 홀연히 큰 지진을 일으키셨습니다. 바울이 지진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옥터가 흔들리고 차꼬가 풀렸으며 옥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저서 ‘찬송 생활의 권능’을 보면 찬송과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가정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가정에는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이 귀신들려 수시로 발작을 하고 동생을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해 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캐로더스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감사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십시오.”

아이의 부모는 캐로더스 목사님의 말에 당황했지만 그날부터 매일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뒤에 아이의 증세는 더욱 심해졌고, 2주가 지났을 무렵에는 가정 예배를 드리던 중 아이가 화분 하나를 가져와 바닥에 내던졌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화가 났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을 계속 찬양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아이를 붙들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 버리고 아이는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11

우리가 어떠한 위기와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평생 감사하고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3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은 영혼을 구원합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기도하고 찬송을 드릴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한 영혼이 구원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27절을 보겠습니다.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행16:27

감옥을 지키는 간수가 있었습니다. 자고 있었던 것을 보면 이 간수는 한밤 중에 일어나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는 두 죄수에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찬송 소리를 들었어도 ‘참 이상한 사람들도 다 있다’ 그러면서 그냥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옥터가 흔들려서 일어나 보니 옥문이 다 열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죄수가 탈옥하면 그 책임이 간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행16:28

만약 바울이 자기의 이익을 챙기려고 했거나 어떤 탐욕이나 목적이 있어서 복음을 전하고 옥에 갇혔다면 아마 옥문이 열린 그때야말로 도망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돈을 벌거나 이익을 챙기려 하거나 어떤 인간적인 욕심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감옥을 떠날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오직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결하려고 하는 간수를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바울과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피난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갈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익을 챙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챙기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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