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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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이슬람 세력에 대하여

1.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2.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슬람을 버리고 회심한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그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소서.

3.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며 머물게 하니라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행16:15-1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며 머물게 하니라"

행16:15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 바울은 남자입니다. 이 집은 여자네 집입니다. 남자가 함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루디아는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합니다. 자기를 여자로 보지 말아라, 예수 믿는 사람으로 보라 함입니다. 이렇게 해서 open house합니다. 대단히 능동적입니다. 자기 집을 그렇게 여는 그 때부터 빌립보교회가 됩니다.

가정교회가 시작됩니다. 얼마나 굉장합니까? 자기 집을 교회로 제공합니다. 자기 집을 교회로 제공하면서, 예배 처소로 제공하면서 교회가 서는 것입니다.

헌신적이고 용기 있는 여인입니다. 즉각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모든 장애 되는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낯선 사람을 자기 집에 들임으로 말미암아서 세상으로부터 무슨 오해를 받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요. 그는 담대합니다. 확실합니다. "나를 주 믿는 사람으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이래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루디아는 명실 공히 빌립보교회의 믿음의 어머니가 됩니다. 그리고 큰 역사를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을 위해서 얼마나 소중한 교인인지 모릅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마다 빌립보교회가 그를 도와줍니다. 바울이 사방에다 수고하여 선교했지마는 바울에게 진정으로 위로를 줄 수 있었던 사람은 바로 이 빌립보교회와 루디아였던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루디아는 사도 바울에게 귀하고도 중요한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루디아의 마음 문이 열리고 그녀를 통하여 마침내 교회가 세워지는 아름다운 사건을 보면서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역사에 쓰임 받으려면 어떠해야 되는가--아울러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워진 빌립보 교회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첫째, 유럽 최초의 교회라는 것입니다. 유럽 최초의 교회를 누가 세웠습니까? 자색 옷감 장사였던 한 여자입니다. 이런 일들이 여러분의 생애에도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루디아는 신학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기 집을 제공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초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자기 집안 식구들을 모아 놓고 말씀을 듣게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유럽 최초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 일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바울 일행이 기도처를 찾다가 루디아를 만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일이란 이처럼 기도하다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일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원하시는가가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일만 쫓아다니지 마십시오. 돌멩이 같이 많은 것이 일입니다. 여러분, 일 자체에 흥분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 때문에 흥분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 자체가 목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빌립보 교회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의미는 ‘하나님은 당신이 준비하신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이 쓰려고 작정하신 사람을 친히 준비시키시고 바꾸어 주시고 기도하게 하신 후, 그를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아서 택함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믿음의 사람으로 그를 훈련시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기 원하신다면 그분이 여러분을 믿음의 사람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 없는 것, 능력 없는 것, 돈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고자 하시면 그에 합당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교회는 이런 사람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 시작됩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로 그러한 한 여자를 통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워진 교회는 유럽에 복음의 폭탄이 터지도록 하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빌립보 교회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행16:16

우리가 살펴보았다시피, 사도 바울은 지금 마게도냐 지경 첫 성 빌립보에 도착하여 교회를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이지만 성령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빌립보에 와서, 안식일에 기도할 곳을 찾다가 루디아라는 귀한 주님의 여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 지라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자기 집을 열어서 교회를 만드는 귀한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에 오늘의 본문에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16절) - 현재는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의 집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집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은 안식일이 되면 바울이 처음으로 루디아를 만났던 그곳으로 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도하는 곳' 즉 강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적한 곳, 고요한 곳, 바로 야외 예배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과 그 일행이 예배 처소인 '기도하는 곳'에 가는데 그 길에 점치는 귀신들린 여자 하나가 있다가 소리를 질렀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귀신이 있습니다. 점치는 귀신,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병들게 하는 귀신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눅13:10-11

벙어리 되게 하는 귀신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마9:32-33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마12:22

여러분 귀신이 사람에게 다가올 때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 단계가 오브세션 obsession 이라고 해서 붙어 다닙니다. 자꾸 붙어 다녀요. 개도 밥달라고 자꾸 붙어 다니면 귀찮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마귀가 자꾸 붙어서 귀찮게 굽니다. 오브세션 단계 그 단계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면 둘째는 오프레션 oppression, 억압을 가합니다. 올라타서 누릅니다. 귀신에게 억압을 당해서 내 정신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귀신을 쫓아내지 아니하면 세 번째로 디프레션 depression,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마음이 착잡해지는 것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을 내버려두면 그 다음에는 포제션 possession, 귀신이 차고 들어와서 주인 노릇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붙어 다니는 단계가 있고 억압을 하는 단계가 있고, 디프레션 마음을 우울하게 하여 고통을 주는 단계가 있고 포제션 점령해서 주인 노릇하는 단계가 있는가 하면 신 내림굿, 강림굿을 해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은 귀신들린 여자를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16절)"이라고 밝힙니다.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 이 말은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본문은 이 여자가 얼마나 아름답다든가, 나이가 얼마라든가 하는 것은 전혀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세 가지로 이 여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귀신들렸다는 것입니다. 포제션 - 귀신이 들어와서 주인 노릇을 하는 여자 - 참으로 불쌍하지 않습니까? 귀신들려서 귀신이 시키는 대로 끌려 다니는 사람입니다. 정신적 자유가 전혀 없는 불쌍한 여자였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사람은 여종입니다. 노예로 팔린 여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마저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여자의 도덕성도 묻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주인 마음 대로입니다. 그야말로 완전히 주인의 소유물입니다.

셋째로, 이 여자는 점치는 일로써 주인에게 돈벌이를 해주는 하나의 도구, 수단에 불과합니다. 생각해보세요. 귀신들린 여자가 무슨 필요 있겠습니까?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점치는 귀신에 들려서 점을 잘 치니까 사람들이 찾아와서 점을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점쟁이들이 어떻게 점을 치는지 아십니까? 귀신이 역사해서 점을 치는 것입니다. 혹 접신하지도 않고 점을 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귀신한테 묻지도 않고 자기 혼자 점을 치는 것은 사기입니다. 진짜 점치는 사람은 귀신이 시켜서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귀신들린 여자도 그렇게 점을 쳐서 그 주인에게 돈벌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이 귀신들린 여자를 자기의 소유물로 붙잡고 있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그 인격 때문이 아니요, 그 사람됨 때문도 아니요, 그 용모 때문도 아닙니다. 다만 점치는 귀신들렸다는 것 하나로 해서 주인에게는 이 여자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쓸모'라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도구로의 쓰임새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바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바울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영은 영을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왔으니 놀란 것입니다. 가짜는 언제든지 진짜를 보면 당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가 없을 때는 가짜가 판을 칩니다. 가짜가 꼭 진짜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진짜가 오면 가짜는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여자 안에 있는 귀신이 바울을 알아보고 놀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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