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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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1.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익한 구원자이심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소서

2.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거짓된 말과 유혹에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루스드라)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0-2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돌에 맞아 죽은 사도 바울이 살아난 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 성 (루스드라)에 들어갔다가 : 바울이 일어나자마자 다시 그 성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를 돌로 친 자들이 있는 성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참 놀랍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것이 복음에 대한 뜨거운 사랑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돌로 쳐서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 있는 성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

바울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바나바와 함께 옆에 있는 성인 더베로 가서 또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의 관심은 오직 복음 전하는 데에만 있습니다.

더베는 바울의 1차 선교여행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이곳은 선교 여행의 반환점을 이룹니다. 바울은 더베까지 선교하고 나서 갔던 길로 다시 돌아오는데, 그냥 안디옥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도했던 지역을 다시 찾아 심방하면서 돌아옵니다. 바울의 이런 모습은 우리를 또다시 놀라게 합니다.

그는 갈 때는 전도를 합니다. 그러나 되돌아올 때는 양육을 합니다. 전도했던 사람들을 돌보고 심방하고 격려하면서 돌아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안디옥에서 더베까지는 전도 여행입니다. 그러나 더베에서 안디옥까지 돌아올 때에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2

돌아오는 것은 양육여행입니다. 그는 자기가 전도했던 사람들을 다시 돌본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교회는 전도를 잘 안 합니다. 그냥 자기들끼리만 잘 지내고 맙니다. 10 년이 지나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교회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신앙이 변하지 않는 사람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생명이 성장하듯이 복음이 있는 곳은 성장합니다.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전도한 사람을 양육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그들을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전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는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 책임을 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양육했을까요? 세 가지 원리가 여기에 나타납니다.

1제자들이 마음을 굳게 하였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2

바울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오면서 양육여행을 합니다. 그는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처음 믿고 영접하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혼란스럽습니다. 의심이 생기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이 흔들립니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그 혼란을 부채질합니다. 마음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전하고 나서 그들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흔들리는 그들의 마음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양육입니다.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을 붙잡아 주십시오.

2믿음에 거하도록 권하였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2

신앙은 믿음에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납니다. 지식이 우리의 믿음을 도와주기는 합니다만, 지식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

믿음으로 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이것이 양육입니다. 양육은 흔들리는 생각을 붙들어 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혼자 설 수 있도록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만들어 주는 작업입니다. 여러분 또한 전도한 사람에게 꼭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일대일 양육입니다.

3바울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을 가르침으로 그들을 양육했습니다.

즉, 그는 이 양육 여행에서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것이 22절 마지막 부분에 있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2

우리는 대개 예수를 믿으면 만사형통이라고 가르칩니다. 복 받고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이런 것만 가르칩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만 가르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에게도 예수 믿으면 복을 받지만, 고난과 환난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이라고만 가르치니까 현실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고난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에는 영광도 있지만, 영광에 이르기까지는 고난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믿는 자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실까요? 우리 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빚기 위함인 것입니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17:3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고난을 통해서 선교가 가능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교만한 마음이 깨지고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고난 가운데 선교가 됩니다. 고난 당하는 자가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면서 선교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후1:6

알렌 선교사를 아시지요? 당시 한국 의술로는 고칠 수가 없는 병을 의사인 알렌 선교사가 들어와 병을 고치는 것으로 인해서 이 나라 사람들의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2년 후에는 우리나라에 호열자가 들어와 사람들이 마구 죽어갑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서 감동이 되고, 예수를 믿게 돼요. 기록에 보면 '동학하던 사람들도 그리스도인의 그 헌신적인 수고를 보면서 마음을 돌려 예수 믿는 기적이 나오게 됩니다. 환난이 아니고는 도저히 안 되는 일입니다.

환난 속에서 믿는 사람의 믿음이 순수해집니다. 순수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자기를 부정하게 됩니다. 자기 정욕을 포기하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나를 고칠래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환난이 고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들 담배 못 끊어서 그렇게 고생하더니, 폐암 걸리니까 싹 끊어버립디다. 진작 그럴 것이지. 자기 의지로는 못 끊어요. 의사가 폐암 선고를 하니까 끊습니다.

보세요. 나로서 못하는 것 하나님께서 하시는데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환난입니다. 고통입니다. 이래도 고통이 꼭 없어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큰 은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환난을 통해서 하늘나라에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욕망을 버리고, 자기를 부정하고, 환난 속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서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또한 환난을 통해서 하나가 됩니다. 화목하게 됩니다. 평안할 때에는 서로 분쟁하다가도 환난 속에서 한 마음 한 뜻이 되고, 환난을 통해서 강해지고, 더욱 중요한 것은 환난 속에서 정결해져서 마침내 귀하게 쓰임 받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66:10-1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시119:71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

우리 모두에게는 허물과 불순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환난과 고난과 역경을 통과함으로 정결하게 빚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가르쳤습니다.

여러분도 이 사실을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으면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고난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극복하면서 영광스런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2023년 11월 4일 오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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