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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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담임목사를 위하여

1.

말씀의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영적인 민감성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성숙한 리더십과 사랑으로 모든 성도를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하소서

3.

목사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온전히 사역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정에 평안을 주소서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14:9-1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14:9-10

여기서 발견하는 사실은 첫 번째는 사도 바울이 주목해서 보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사람 속에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세 번째로 그 믿음을 발견한 사도 바울이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하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면 사도 바울이 굉장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성인 중에 지성인이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냉철한 이성과 지성을 겸비한 학자 중에 학자였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에게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는 순간 그는 그 사람에게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고 외쳤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소리를 치는 순간에 아마 사도 바울은 인간의 이성이나 자연법칙의 세계를 떠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 여러분과 저는 계속해서 이런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이성 편에 설 것인가. 성령의 세계에 설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이성과 상식, 경험의 세계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하는 이 두 가지 세계 사이에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세계에 들어갔다가도 부인합니다. 어떻게 처녀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가? 어떻게 사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 이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실 수 있겠는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굉장히 고민됩니다. 과연 그런 일들이 가능한 것이겠습니까? 그렇지만 성경에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합리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의 싸움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을 것인가, 믿을 수 없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하는 믿음의 싸움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십니까? 예레미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렘32:27

천사 가브리엘이 처녀 마리아에게 수태 고지를 할 때 한 말이 무엇이었습니까?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1:37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1:34-37

마리아가 복된 여인이 된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1:38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성에 타협하는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상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판단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성경이 말한 모든 것을 믿고 계십니까?

사도 바울은 작은 소리로 말한 것이 아니라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베드로와 경우와는 다릅니다. 베드로는 그 사람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반면에 사도 바울은 손도 잡아 주지 않고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가 일으켰던 앉은뱅이는 믿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불타는 믿음이 없었고, 오로지 그 사람에게는 돈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인생은 돈으로 가득 찬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오고 가는 사람에게서 돈을 얻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우리를 주목하여 보라’고 말하니까, 그 사람은 은과 금을 줄줄 알고 베드로를 쳐다 보았다고 했습니다. 앉은뱅이는 자기가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기대하지 않았고 믿음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가 그를 잡아 일으켜 세우면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그 사람이 걷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불타는 믿음, 자기를 구원할만한 믿음, 앉은뱅이된 자기를 일으켜 세울 만한 믿음이 이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사도 바울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그런 믿음이 불타기를 바랍니다. 앉은뱅이처럼 여러분의 육체를 이기고, 여러분의 삶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성령의 놀라운 믿음이 여러분 안에 불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격려해 준다’ 혹은 ‘성경 공부를 가르친다’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들은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터주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이미 여러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을 했을 때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10절을 다시 보십시오.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14:10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앉은뱅이를 일으키셨습니다. 베드로 또한 성령을 받은 후에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사도 바울 또한 성령을 받기 전에는 위대한 학자에 불과할 뿐 이런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령을 받은 후에는 능력이 생겨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입니다.

저는 성령을 받은 여러분과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당장 안 일어난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이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14:12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7-18

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능력이 여러분에게도 있고 저에게도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당장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계속 그렇게 믿고 우리의 믿음과 마음을 쏟고 있으면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교회 안에 풍성하게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며, 앉은뱅이가 걷고, 암이 떠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기적이 육체에서 일어나는 것뿐 아니라 우리 혼에도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울증이 낫고, 정신병이 다 떠나고 병든 인격이 모두 회복되는 기적이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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