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슬람 세력에 대하여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 땅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게 하소서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13:14-2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 (수리아 안디옥과 구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행13:14드디어 이제 바울은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달합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로마 식민지로 광대한 갈라디아 주 남반부의 정치, 군사의 중심지였습니다.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까지의 거리는 161Km로 꽤 먼 거리입니다. 더욱이 이 지역은 해발 1,000m가 넘는 고원지대이며,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갈 때 지나야 하는 타우르스 산은 강도가 많이 나타나는 산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 험한 길을 통과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비디시아 안디옥에 도착한 바울 일행은 안식일에 먼저 그 지역에 있는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왜? 안식일에 회당(유대인들이 안식일에 회당에 모이니까)에 들어가 앉으니라
회당 - 포로 시대의 산물입니다. 성전이 없으니까 당시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회당을 짓고, 회당을 중심으로 모여서 살았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당장 예배당부터 짓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안식일, 이미 있는 회당을 사용해서 시작함으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인 릭 워렌 목사님은 그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의 아버지도 목회자로서 50년 이상 사역하셨고, 대부분 시골 중소 도시의 교회를 섬기셨습니다. 특별히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해외에 있는 작은 교회 건물을 지어 주는 일에 헌신하셔서 평생 동안 전 세계에 150개 이상의 교회를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노년에 암 선고를 받으셨고, 이 땅에서 마지막 1 주일 동안은 거의 24시간을 의식이 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지내셨습니다. 그 분이 숨을 거두실 무렵, 릭 워렌 목사님 부부와 조카가 그 곁에 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했습니다.
“아버님, 뭘 하고 싶으세요?”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해!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목사님의 아버지는 계속 반복하셨습니다. 그 후 한 시간 동안 그 말을 백 번 정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해!”
릭 워렌 목사님은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의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바로 그 순간 아버지는 마치 명령하시듯, 약한 손을 뻗어 릭 워렌 목사님의 머리에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이것이 릭 워렌 목사님의 아버지가 남기신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없습니다. 가족 중에 아직 믿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위해 한 사람을 더 구해야 합니다. 나이 많은 부모님이 예수님을 안 믿고 세상을 떠나시게 하면 안됩니다. 그보다 더 큰 불효가 없습니다.
평생 돈 버는 일에만 신경을 쓰며 살았던 한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큰 가게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고, 집에 돌아와서 돈을 세는 낙으로 살았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자 그의 세 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는 아들들은 한 명씩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큰 아들은 어디에 있느냐?”
“예, 여기 있습니다.”
“둘째는 어디 있느냐?” 예, 여기 있습니다.
“막내는?”
“예, 저도 여기 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럼 가계는 누가 보느냐?”
한 사람은 가계를 지키고 돈을 벌어야 하는데 왜 여기에 다 와 있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믿는 사람들 중에도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것을 꽉 쥐고 살고 있다면 이 유대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유일한 기쁨으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세상 것을 쥐고 그것이 전부인 양 몸부림치다가는 그것이 사라지고 나서 낙심하고 절망하게 됩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일이 잘 되거나 안되거나, 힘들거나 힘들지 않거나, 그저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행13:15회당 예배의 특징 :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 가운데 한 편씩 본문을 선택하여 읽은 후에 그 내용을 강해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만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회당장은 회당을 관리하는 총 책임자입니다. 한 사람인 경우가 보통이었으나 때로는 두 사람 이상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회당장은 사람들이 회당에 모이면 모세 오경, 즉 율법책과 함께 선지서, 즉 선지자들의 글을 읽고 난 후 사람을 청하여 모인 사람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행13:16기회가 주어지자 바울이 설교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아직 할례를 받고 유대교로 개종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회당에 참석한 이방인들)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13:17-23여기까지 보면 사도 바울은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17-21절까지는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온 사건, 광야에서 40년간 살았던 사건, 그리고 사사들과 사무엘을 주셨던 사건, 사울 왕을 세우신 사건, 그리고 사울 왕을 폐하시고 하나님이 그 마음에 합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사건이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바울이 구약을 잘 안다는 것을 느끼시지요? 굉장이 정통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구약을 이렇게 잘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베드로의 설교가 있고, 사도행전 7장을 보면 스데반의 설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에는 바울의 설교가 있습니다. 이 설교들을 모아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모두가 역사를 개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아브라함 때부터 해서 도도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그 역사의 초점을 예수그리스도께 맞춥니다. 이것은 바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하는 역사의식인 것입니다.
왜 역사를 이야기합니까? 기독교의 교리는 바로 역사적 사건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어떤 사람이 산에 가서 무슨 영감을 얻었다던가, 어느 도사가 어디 가서 7년 동안 도를 닦고 내려왔다던가, 환상을 보았다, 굉장한 걸 깨달았다 하는 따위의 추상적인, 관념적인 헛소리에서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역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역사란 다른 말로 말하면 "사실"입니다. 기독교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결코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의 생활 규범이나 철학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역사에 뿌리를 두고 역사를 토대로 전개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교리의 역사성을 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과 함께 하셨다, 이 민족의 역사 안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役事)하셨나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3년 10월 17일 오전 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