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12:1-1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고난과 핍박, 즉 삶의 위기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생깁니다. 고난과 핍박은 마치 비바람이나 폭풍우 같습니다. 햇빛이 나는 화창한 날씨가 좋긴 하지만 계속 햇빛만 비치면 사막이 됩니다. 적당히 비가 와야 합니다. 또 때에 따라 폭풍우나 비바람도 필요합니다. 햇빛만 비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난은 그리고 핍박은 어떤 경우에는 재앙이 될 수도 있지만, 믿는 우리들에게는 놀라운 축복과 유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적과 축복을 계속 받아오던 초대 교회가 이젠 핍박과 고난을 겪는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행12:1-2여기에 나타난 헤롯은 예수님이 태어나실 당시의 헤롯 대왕이 아니라 그의 손자로서 세례 요한을 죽였고, 예수님을 심문했던 헤롯 안티파스의 조카인 헤롯 아그립바 1세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 사랑하던 제자 중의 하나인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여러분, 고난과 핍박은 악인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의인에게도 옵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을 때 그것을 내가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특히 죽음의 문제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문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고난과 핍박이 물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그것이 유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행12:3야고보의 죽음으로 유대인들이 너무도 기뻐하는 것을 헤롯은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제 베드로까지 죽인다면 자신이 굉장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헤롯의 정치적 제스처를 봅니다. 헤롯의 관심은 그것이 의로운 행위냐, 불의한 행위냐, 진리냐 진리가 아니냐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백성들이 그 일을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였습니다.
여러분, 진리를 따라야 합니까? 인기를 따라야 합니까? 이런 의미에서 여론 정치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정치라는 것이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 있지만,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치느냐 치지 않느냐에 기준을 삼는다면 위기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보다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결국 망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사람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국민의 뜻을 따른다고 하지만 그들은 국민의 뜻을 볼모로 잡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과거 모든 정권에서 보았듯이 여론을 조작합니다. 민심을 조작합니다. 그들의 국민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은 자기의 뜻입니다. 자기의 권력과 자기의 명예와 자기의 위치를 지키려고 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국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정의를 사랑하면 국민을 사랑하게 됩니다.
헤롯은 사람들의 인기를 좋아했습니다. 헤롯의 생각에는 베드로마저 잡으면 인기를 한 몸에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더 중요해야 합니다. 사람의 반응에 지혜롭게 반응해야 하지만 너무 예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를 파멸시키는 함정일 수 있습니다.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행12:4결국 헤롯은 베드로를 체포하였습니다. 체포는 했지만 유월절 때문에 우선은 그냥 감옥에 둡니다. 우리는 여기서 헤롯이 종교적인 문제를 야기 시키지 않으려는 정치적 센스가 있는 사람임을 봅니다.
결국 베드로는 감옥에 들어가고 초대 교회 사람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이 초대 교회는 지금까지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만들어진 공동체였지만, 아직 세상에 든든한 뿌리를 내리지는 못한 허술한 조직이었습니다. 힘은 있었지만, 지도자가 없으면 오합지졸이 되기 쉬운 조직이었습니다. 그들은 갑자기 지도자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때 어떻게 했습니까?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12:5베드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옥에 갇혔습니다. 교회는 무엇을 했습니까?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아주 단순한 말씀이지만 굉장히 큰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기에 부딪히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갑자기 잡혀 가서 고문을 당한다거나, 하루아침에 실종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거의 같습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위기에서 구원해 줄 수 있는 어떤 권력자를 찾습니다. 돈으로 합니다. 데모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십시오. 그들은 데모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텔레비전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모여서 의논을 하거나 회의를 한 것이 아닙니다. 세미나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권력층을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세상적인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급하면 쉽게 세상적인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오늘 성경을 보면 그들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여기에 나타난 말씀에 비추어 여러분께 이런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에게는 고난과 위기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억울하게 당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사람을 찾아가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지혜와 여러분의 능력과 여러분의 방법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이런 위기가 오고, 고난이 오고, 죽음이 오고, 핍박이 오면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공중에 매가 나타나면 암탉은 자기 새끼 병아리를 날개 안에 감춥니다. 여러분, 위기가 다가오면 우리는 하나님의 품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로 피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의 품 안으로 피하면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께 피한 다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 분께 매달려야 합니다. 매달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베드로를 빼앗긴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합심으로 기도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힘을 다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베드로를 위해 교회는 간절히 기도했고, 놀라운 사실은 이 기도가 즉각 응답되었다는 것입니다.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12:6어느 날 밤이었습니까? 헤롯이 잡아내려고 한 그 전날 밤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배웁니다. “기도는 전날 밤에 다 이루어진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시간에 때문에 고민하지 마십시오. 기도 응답은 여러분의 때에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옵니다. 여러분의 응답은 전날 밤에 이루어집니다.
여리고 성을 몇 일 돌았습니까? 엿새가 될 때까지 아무 기적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 바퀴를 돌았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증표도 없고, 여러분의 기도대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전날 밤에 이루어집니다.
헤롯이 잡아내려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는 어떤 상황에 있었습니까? 두 군사 틈에 누워 있었습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두 명의 군사가 옆에서 같이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두 쇠사슬에 매여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밖에는 누가 있었습니까?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모든 설명이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베드로가 탈출하기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내 힘으로 절대 이룰 수 없는 그런 불가능한 벽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을 했는데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갔습니다. 갔는데 홍해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애굽의 군대들이 쫓아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좋은 것만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안 올 때도 있습니다. 이때 신앙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의 믿음을 보고 계시는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홍해로 인도했을까요? 홍해를 가르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쉽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삽니다. 사기를 잃은 군인은 반드시 패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2:9-11하나님은 여러분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때로는 사면초가인 곳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불가능한 상황 때문에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댈 벽에 없다고 눈물 흘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계산에 맞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시간 때문에 포기하지 마십시오. 불가능한 상황 때문에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이 바로 6절의 말씀입니다. 이제 7-10절을 읽겠습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12:7-10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베드로를 구원하십니까? 아니, 어떻게 성도들의 합심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까? 천사를 보내 주셔서 응답하셨습니다. 천사는 어떻게 나타납니까? 홀연히 나타났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어떻게 임했습니까? 홀연히 임했습니다.
여러분, 천사는 실제 합니다.
"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1:14신약에는 천사들의 이름이 몇 개 나타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을 하는 천사가 있고, 마귀와 싸우는 미가엘 천사가 있고, 우리를 보호해 주는 천사도 있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에도 천사가 옵니다. 죽을 때 걱정하지 마십시오. 천사가 와서 여러분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잘 인도해 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기도하면 천사도 움직입니다. 기도하면 모든 상황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간증이 됩니다. 우리가 비록 그 기적을 못보고 죽는다고 할지라도 훗날 그 사건에 대해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73:16-17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합심해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기적들이 여러분의 생애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2023년 10월 2일 오전 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