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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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청년 세대들을 위하여

1.

이 땅의 청년들이 세상의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비젼을 품고 그 비젼을 향하여 전진하게 하소서

2.

개인과 가정, 사회적 상황으로 인하여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십자가의 능력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소서

3.

성적 타락 및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셔서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행11:26-3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26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와서 둘이 함께 일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혼자서는 잘 하는데 같이 일하자고 하면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참된 인격은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면서 일합니다. 자기를 낮추면서 일합니다. 섬기면서 일하는 것이 기독교의 지도력입니다. 바나바에게는 이런 인격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 교인들이 어디에 가도 다 일을 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를 달라. 그러면 일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일을 하면 반드시 어디인가에 부딪히게 됩니다. 자기 영역이 있고, 자기 주장이 많기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교회 일은 ‘이 일만 하겠다.이 자리만 하겠다’ 하면 안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맡겨도 다 할 수 있어야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일 년 동안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안디옥 교회가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탄생됨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크리스쳔,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이 붙게 됩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중심으로 일 년 동안 열심히 모여 떡을 떼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성경 공부하고, 교제하는 그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별명을 하나 붙여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름입니다.

여러분도 예수쟁이라는 별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는지, 안 믿는지 분간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할렐루야 하면서, 세상에서는 꽁꽁 숨어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런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천국 가신 한국 대학생 선교회의 창설자 김준곤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예수의 복음을 심어, 그리스도의 푸르른 계절이 오게 하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쓰신 칼럼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일하며, 낮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하고, 밤에는 그리스도를 꿈꾸며, 그들의 의식과 사고는 그리스도로 젖어 있으며,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며,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그리스도 중심의 놀라운 삶을 사는 것을 바라본 안디옥 시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아주 영광스러운 이름입니다.

“저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저 사람들에게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그리스도 밖에 없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된 것처럼, 우리 또한 자랑스러운 천국 시민이자,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 휘하에 알렉산더라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사는 아주 게으르고, 문제가 많아서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알렉산더 대왕은 어느 날 예고 없이 병사의 막사를 방문했습니다. 겁에 질려 얼어붙은 자세로 경계를 한 병사에게 알렉산더 대왕이 물었습니다. “자게 이름이 알렉산더라지?”

병사가 “녜”라고 대답하자, 알렉산더 대왕은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다. 네 이름을 바꾸어라. 만약 바꾸기 싫거든 네 삶을 바꾸어라. 그래서 그 이름의 명예를 회복하라.”

그렇습니다. 혹시라도 선생님들 가운데 학생들에게 비난을 받을 모습이 보인다면 빨리 고쳐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이웃에게 비난을 받은 일이 있다면 빨리 고쳐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을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행11:27-30

예루살렘에 있던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머지않아 큰 흉년이 들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역사 기록을 보면 글라우디오가 로마 황제로 재위 중이든 주후 44년부터 48년 까지 약 4년간 극한 흉년이 온 지방에 들었습니다.

이 흉년으로 인해 유대 지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유대에 살고 있는 형제들을 위해 예루살렘 교회로 구제 헌금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안디옥 교회 성도들도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헌금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헌금을 드릴 때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눅21:1-4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린 딸 수지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지금 뭘해요?”

“맛있는 요리를 만든단다.” “뭘 하게요?”

“앞집에 스미스 부인이 딸을 잃었잖니? 딸을 하나님 곁으로 먼저 보내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단다. 이럴 때는 밥도 하고 싶지 않고 일어나서 움직일 힘도 없단다. 그럴 때일수록 이웃에 있는 우리들이 스미스 부인을 위해서 뭔가 해야 해. 그래서 엄마가 음식을 만드는 거야. 수지, 수지도 착하니까 스미스 부인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을꺼야. 스미스 부인의 가슴에 상처가 아물 때까지 수지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려므나.”

엄마가 요리를 할 때 수지는 무언가를 손에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앞집 스미스 부인의 집 벨을 눌렀습니다. 잠시 후 스미스 부인이 나오는데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 온 몸에 힘을 잃은 채 늘어져 있었습니다.

“수지구나. 수지가 어떻게 왔니?”

“아줌마, 우리 엄마가 말씀하시길 아줌마가 딸을 잃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대요. 이럴 때일수록 이웃인 우리가 아줌마를 위해서 뭔가 해야 한 대요. 아줌마의 마음에 상처가 아물 때까지 엄마는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아줌마. 이것을 상처에 붙이세요.”

수지는 일회용 반창고를 내밀었습니다. 손에 상처가 났을 때, 발가락에 상처가 났을 때 엄마가 붙여 주시던 반창고였습니다. 스미스 부인은 와락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린 수지의 가슴을 끌어않고 한참이나 울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네가 보내 준 이 반창고 덕분에 아줌마의 상처는 곧 낫게 될꺼야”

스미스 부인은 유리 벽장 속에 반창고를 두고 반창고를 바라보며 점차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미스 부인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딸은 하나님 곁에 갔지만, 내 주변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내가 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이 땅에 있는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그래서 그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누가 따뜻한 말 한 마디만 해 주어도, 같이 옆에 있어만 주어도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 병들어 아픈 사람들에게 이러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나누는 자에게 넉넉하게 채워 주십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19:17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11:24

"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2:15-16

사랑과 격려,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면서 주님 오실 그날까지 쓰임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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