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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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이슬람 세력에 대하여

1.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2.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이 땅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3.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3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사도행전을 여러 가지 각도로 공부해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에 대한 성취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8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말씀이 성화된 것이 바로 사도행전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를 위한 구원을 완성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완성하시고 끝이 났다면 그 구원이 어떻게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에게 그 구원의 복음을 전해 주기 위해 예수님은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구원을 완성하신 것만큼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그 구원을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지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교회는 구원만큼이나 이 지상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자기 혼자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면 됐지 않느냐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행1:8에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예수님이 승천하기 전 지상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실제로 그렇게 성취되었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였을 때 바로 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 교회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탄생하였는데, 거기에 머물지 않고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교회를 세워 주겠다는 이 약속이 실제로 이제 사도행전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면서 우리에게 이 지상에서 당신의 구원을 완성한 교회를 남겨두신 것입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120명이 기도하던 바로 그 다락방에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임할 때 그들은 알 수 없는, 경험해 보지 못한 놀라운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 그들은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어서 문을 박차고 뛰어나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초대교회입니다.

예루살렘에 어떻게 초대 교회가 탄생되었는지에 대해 기록한 것이 행1장-7장까지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때 핍박과 시련을 주셨습니다. 환난과 핍박으로 그들은 본의 아니게 여러 방향으로 흩어졌습니다. 유대로,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1:8의 성취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하나님은 강제적으로라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만드십니다. 핍박을 주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억지로라도, 핍박과 환난을 주어서라도, 흩어서라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내용이 8-12장까지 기록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은 놀랍습니다. 어떻게 복음이 유대인으로부터 이방인에게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불가능 중에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하여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을 이방의 사도로 삼으신 것입니다. 이 내용이 13-28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1장 - 28장까지 사도행전의 내용은 바로 행1:8의 내용을 성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던 그 말씀이 사도행전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31절 말씀은 예수님 말씀대로 복음이 어떻게 유대와 사마리아에 확장되었는가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31

여기서 우리는 먼저 ‘그리하여’라는 말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확산되었는가 하는 그 모든 내용을 요약하는 접속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좀 더 깊이 묵상해 보면 지금까지 있었던 내용들을 단순히 요약하는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깊은 의미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오순절 날 성령이 역사하여 초대 교회가 이루어졌는데, 복음이 이 초대 교회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갈릴리 지방까지 확산되는 데는 여러 가지 고통스런 위기와 고난과 환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적으로 보면 환난은 그리스도인에게 뜻 깊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시련과 환난을 겪었습니다.

시련과 환난의 첫 번째 의미는 성도들을 거룩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초대 교회는 순수했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 안에 타락의 씨가 싹텄습니다. 그것도 겉으로 눈에 보이게 타락한 것이 아니라 내면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가 타락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초대 교회가 순수한 상태로 유지되길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련을 주셨습니다.

시련을 겪을 때 감사하십시오. 시련의 첫째 목적은 우리를 정화시키고 순결하게 하고 타락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련과 고난과 위기를 주셔서 우리의 신앙을 순수하게 하십니다. 환난이 오면, 고통이 오면, 위기가 오면 사람들은 겸손하고 순수해집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통과 환난과 위기를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순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연단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은 더 순결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고난의 두 번째 목적은 선교입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이방인에게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예루살렘 중심에서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늘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사람들은 모험하기보다는 안주하길 좋아합니다. 모든 일이 자기중심으로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은 유대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이방인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산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미처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성장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부흥과 성장과 축복만 받고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때 환난이 옵니다. 환난이 와서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 버립니다. 흩어지게 만듭니다. 예루살렘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끔 여러분에게 그렇게 하십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일을 여러분의 생각과 기대에 맞지 않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로 자리를 옮기게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 뜻과 계획에 맞지 않으면 사표를 쓸 생각을 합니다.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딘가로 움직이게 될 때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생각하십시오. 내 기대와 내 방법에 맞지 않을지라도, 내가 원하는 장소가 아닐지라도, 그냥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쩌면 우리에게 광야로 가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짧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단순하고 자기중심적 입니다. 그래서 자기 보기에 좋지 않으면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이 없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환난과 고난과 위기는, 첫째 나를 연단하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나를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쓰기 위한 것입니다.

교회는 위기와 환난 속에서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그리하여’ 라는 말 속에는 어떤 고난과 위기와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약속대로 성취된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여 120명이 능력을 받아 뛰쳐나간 사건, 그리고 그들이 알 수 없는 다른 방언으로 말하면서 전도했던 이 시간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20명이 며칠이 못되어 삼천명이 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불가능한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을 통해 하십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 있던 이 교회가 지금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던 교회가 이제는 유대 교회로, 갈릴리 교회로, 사마리아 교회로 번졌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사실은 유대인에게 머물러 있던 이 복음이 그들의 손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제 점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납니다. 복음이 이방인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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