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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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1.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2.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3.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8:36-4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행8:36-38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가 예언한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사실을 정확히 가르쳐 주자 그의 심령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물이 보이자 구원받은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던 내시는 빌립에게 세례를 청했습니다. 이처럼 초대 교회 당시에는 예수님을 믿으면 그 즉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과 세례 받는 것을 거의 동일시했습니다.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그래서 사도행전 2장을 보면 오순절날 베드로는 그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려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세례는 단순한 종교적 통과 의례가 아닙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한 고백이자 주님께 대한 신앙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단순히 물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적으로 경험하는 의식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6:3-4

세례를 통해 내가 죽고 주님과 함께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따라서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영생을 얻었음을 말해주는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의미를 바로 알고 기도로 준비해서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합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펜사콜라 시에 가면 미국 하나님의 성회에 속한 브라운스빌 교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5년 동안 매일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하루에 5,000명씩 참여한 이 부흥회는 놀라운 부흥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집회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전에 간증을 했습니다.

그 중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흑인 청년은 자신이 갱단의 일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랐고 온갖 험한 일을 겪었습니다. 갱단에 들어가서 마약에도 손을 대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세례를 받기 위해 나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른 한 자매는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재혼한 의붓 아버지가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짓밟았습니다. 그 녀는 하루 하루 죽음을 생각하며 고통 속에서 살다가 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난 후 그동안 자신의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던 큰 돌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방황하며 삶을 비관하지 않고 새롭게 출발하겠노라고 결심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참된 신앙의 고백과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는 가운데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주게 되는 모든 과정에서 놀라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늘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빌립을 광야 길로 보내셨을 때 빌립이 전도할 사람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 받을 물도 예비하셨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모들 필요한 것을 예비해 놓고 계신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걱정도 팔자’라는 속담처럼 늘 걱정하면서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이거나 믿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갑니다.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면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치고, 평안함과 은혜가 우리 삶에 가득하게 됩니다. 삶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신이 강건하게 되는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늘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8:39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물에서 올라오는 순간 성령께서 빌립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내시는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성령께서 빌립이 갑자기 그곳을 떠나도록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빌립을 이와같이 인도하신 일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이 있습니다.

1성령은 빌립이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12:7

만약 빌립이 그곳에서 계속 내시와 동행했다면 빌립을 통해 큰 은혜를 입은 내시는 빌립을 그냥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디오디아로 빌립을 데리고 가서 최고급 옷과 음식으로 극진히 대접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은 인간적으로 볼 때 부를 얻고 높임을 받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업적에 도취되다 보면 교만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2빌립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지만, 빌립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부엌칼이 무뎌지면 숫돌에 갈아야 했습니다. 그러다 더 무뎌지면 칼 가는 분이 동네에 왔을 때 가지고 나가서 갈아오곤 했습니다.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전10:10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무뎌져 있으면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힘이 드십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도구가 되려면 늘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영적인 준비에 게으름을 부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영적으로 준비하고 훈련 받아야 합니다.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8:40

빌립은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아소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 있는 아소도는 고대 블레셋의 성읍으로 원래는 아스돗이라 불렀습니다. 빌립은 아소도에서 시작해 여러 성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가이사랴에 정착했습니다. 이후 빌립의 모습은 바울이 제3차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인 행21:8에 볼 수 있습니다.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행21:8

빌립은 가이사랴에 와서 약 20년간 사역하면서 변함없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사도행전 8장은 전체가 빌립 집사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7장을 보면 전체가 스데반 집사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사도행전 전체 28장 가운데 2장을 할애하여 집사 이야기를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집사의 직분은 이만큼 귀한 직분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목사에게만 일을 다 맡겨 놓아서, 목사가 너무 바빠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일이 소홀하여 성도들이 말씀에 궁핍함으로 인하여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입니까?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6:3-7

라스팔마스 교회가 초대 교회처럼 이상적인 교회가 되어서 이 시대에 크게 쓰임받는 교회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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