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이 땅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 열방의 선교사로 나가게 하소서
다문화 가정을 축복하사 불신, 이혼, 폭력 등의 아픔을 겪지 않게 하시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성장하게 하소서
언어와 문화, 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하사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8:25-2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파하니라"
행8:25두 사도 :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행8:14-16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가서 한 일은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구원받은 이들에게 성령 받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을 위하여 안수하면서 성령 받기를 기도했을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8:17구원받은 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성령 세례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능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능력을 받지 못하면 전도할 수 없습니다.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와 싸워서 이길 힘이 없습니다. 마귀와 싸워 이길 힘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만 능력이 없습니다. 겨우 자기 구원 하나 지탱하기도 아주 힘들어서 낑낑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악을 써야 겨우 5분 기도합니다. 찬송이 잘되지 않습니다. 전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미운 사람을 사랑할 힘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지만 예수는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24시간 기도를 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쉽게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이 사람은 기쁨이 안에서부터 흘러넘칩니다. 너무 흥분이 되고 좋아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도 믿지만 능력도 있는 사람입니다.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런 능력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해 줄 때 사마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을 뿐만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두 사도가 사마리아에서 주의 말씀을 전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의 여러 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굉장히 놀라운 하나님의 현상 내지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성령이 임하시면 그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스스로 전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누가 시켜서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시켜서 하면 시킨 만큼만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일하면 그 이상의 일을 합니다. 시켜서 일하면 월급을 요구합니다. 노동의 대가를 요구합니다. 스스로 하는 것에는 노동의 대가가 없습니다. 밤을 새도 괜찮습니다. 시켜서 하는 일은 언제나 피곤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서 스스로 하는 일에는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이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샘에서 물이 흘러넘치듯 성령이 내 안에서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갑니다. 그 사람이 한 번 밝게 웃으면 다른 이들의 얼어붙었던 마음이 확 풀려 버립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말을 한 번 하면 상처 받았던 영혼이 치유 받습니다. 그 사람이 기도하면 귀신들이 벌벌떱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런 능력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을 때 제자들은 변화를 받아, 모여든 사람들이 난 곳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니까 한곳에 모여 있던 그들은 그 곳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뛰쳐 나갔습니다. 자기가 경험하고 목격한 예수를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스스로 하기 때문에 그 얼굴에는 기쁨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선포하는 말에 설득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고,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것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 엄청난 내용이 숨어 있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따라서 성령 충만은 곧 예수 충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은 예수를 증거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았다 하면서 아직도 입만 열면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은 아직 자기 충만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입만 열면 예수 자랑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제 시대 ‘예수 천당’을 외치며 복음을 전했던 최권능 목사님 얘기가 기억납니다. 그는 일본 경찰이 고문하려고 매를 한 대 때리면 ‘예수’, 또 한 대 때리면 ‘천당’ 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전도법은 ‘예수 천당’이었습니다. 최권능 목사님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니 입만 열면 예수 천당을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니, 입을 틀어막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할 수 밖에 없어서 이것이 그들을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 다니며 전도하게 한 것입니다.
유명한 화이트헤드 박사가 예수를 믿게 된 동기에 대해 들은 일이 있습니다. 그 분이 교회를 나왔습니다. 당대의 석학이 교회를 나왔기 때문에 그 교회 목사님이 흥분했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일부터 목사님의 설교가 갑자기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당대 석학이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보다는 철학과 과학 서적을 열심히 찾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분을 만나 목사님이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고, 어느 설교에 감동을 받았느냐고 물었더니 그 분 말씀이 ‘당신의 설교에서는 감동 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 주더랍니다.
눈 오는 어느 날 외출을 했는데, 어느 할머니가 눈에 빠져서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눈 구덩이에서 건져 드렸는데, 그 얼굴에 평화가 있었답니다. ‘지금 돌아가시려고 하는데 할머니에게는 어떻게 그렇게 평화가 있고 찬송이 있으십니까?’하고 물었더니 그 할머니는 ‘내가 지금 천국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여기에서 화이트 헤드 박사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할머니에게 있는 평화와 미소는 어떤 것일까?’ 그래서 교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안에 이런 감격이 있습니까? 이런 기쁨이 있습니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8:26빌립은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일어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사마리아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빌립은 박해를 피해 사마리아에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계획 안에서 그를 능력 있는 복음 증거자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떠한 환난과 박해 속에서도 복음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고난을 당할수록 빛을 발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항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역사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