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익한 구원자이심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거짓된 말과 유혹에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행8:1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사도행전의 핵심 구절은 행1:8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역사란 바로 행1:8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행1:18에 의해 순서가 결정됩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을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이 오순절 날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자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고 밖으로 뛰어나갔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성령은 먼저 예루살렘에 임했습니다. 이것이 1장부터 7장까지의 내용입니다. 다음으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가 8장부터 12장까지 나옵니다. 그 다음 13장부터 28장까지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내용입니다.
여러분의 생애도 행1:8에 의해 결정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먼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친척들과 이웃,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이 모두 구원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성령이 임하시면 먼저 우리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이 복은 사마리아와 같은 존재인 일본과 주변 국가에 전해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 전해진 복음은 불과 100년 사이에 한국 선교사들에 의해 일본과 중국을 넘어서, 이제 구소련과 모슬렘 지역과 우리가 예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지역에까지 전파되었고, 그곳 사람들도 복음을 깊이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헌신하는 그런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복음과 성령이 임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령이 역사하실 때는 상식과 전통과 제도와 법들을 다 초월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제일 놀라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면 내가 생각했던 신앙의 틀을 벗어납니다. 사람들에게는 자기가 생각하는 신앙의 틀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자기를 초월합니다. 자기의 가치관, 성격, 이성과 같은 것들이 유감스럽게도 다 깨져 버리는 것입니다. 완전히 산산 조각이 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도 가게 됩니다. 심지어 원수에게까지 라도 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이데올로기, 지역, 인간관계를 초월합니다. 성령은 교파, 선교 단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제일 놀란 사람은 베드로였습니다. 복음은 당연히 예루살렘 중심 유대인 중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갈 것이라는 상상은 미처 못했습니다. 사도행전 10:9-16을 보면 베드로 앞에 보자기 하나가 내려왔습니다. 그 보자기에는 구약 성경에서 부정해서 먹을 수 없다고 규정한 음식이 있었고,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그것들을 먹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용감하게 그것을 거절합니다.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베드로를 이방인이었던 고넬료와 만나게 하십니다. 베드로의 전통적인 생각, 가치관, 문화적 배경에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행10:15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너무나 많은 판단을 합니다. 나와 다르면 쉽게 판단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 한국 사람의 하나님만이 아니십니다. 나만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선민에게도 비를 내리시고 악인에게도 비를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나서도 복음은 유대인 중심, 예루살렘 중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4절을 보면 성령님의 생각은 그렇게 않음을 보게 됩니다. 성령님은 예루살렘을 뛰어넘어서 사마리아를 뚫고 들어가신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다”는 이 구절의 뜻은, 곧 그들이 사마리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 않을 줄로 생각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버리실 줄로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저 사람은 하나님이 버리셨을꺼야 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을지도 몰라’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으셨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버리셨다면 그런 생각조차도 들지 않습니다.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다음에 몇 마디 빠진 것이 있습니다. “깜짝 놀랐다”라는 말이 빠져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당황하는 게 정상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갑자기 엄청난 일을 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정상적인 과정에서 하나님이 무엇인가 하나 더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상적인 나의 삶에 무엇을 더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뿌리, 내 근거를 흩어 버리십니다.
여러분의 도덕, 정의감, 선행에 하나님의 정의가 하나 더 붙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의의 근본, 기본적인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도덕은 플러스 알파를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뒤집어 놓으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은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 우리가 싫어하는 곳에도 가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역을, 인종을, 이데올르기를 초월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막힌 담이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님을 정말 의지하고, 체험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우주적인, 자유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란 우리의 고정 관념과 상식과 전통의 틀을 뛰어넘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도들은 즉시 응답했습니다.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당시 최고의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정도의 사람들이 갔다는 것은 그 일이 굉장히 중요했음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사건에는 중요한 사람을 보냅니다. 덜 중요한 사건에는 덜 중요한 사람을 보내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문제를 알아보려고 사도들을 대표해서 즉시 갔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즉각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 한계를 뛰어남을 뿐 아니라 즉각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눅9:51-54살아 있는 교회만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죽은 교회는 반응이 늦거나 없는 교회입니다. 아무리 성령께서 역사하셔도 그 교회가 죽었기 때문에, 혹은 비만증에 걸렸기 때문에, 또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해졌기 때문에 반응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반응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반응을 하지 못하는 몸은 시체입니다. 사도들은 사마리아가 복음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주저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즉시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주저하지 말고 즉각 반응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즉시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