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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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하여

1.

펜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선교지의 현장을 속히 회복하여 주시고 폭발적인 복음 증거 사역이 일어나게 하소서

2.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해 주셔서 탁월한 선교 전략으로 접근하게 하시며 모든 질병과 풍토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3.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는 선교 현장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셔서 모든 선교사님들이 사명 붙들고 사역하게 하소서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행7:48-5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행7:48

다윗이 그토록 원했던 성전 건축을 솔로몬이 했습니다.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대하7:16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 생깁니다. 과연 하나님이 그 집에 계시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행7:48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만나시기 위하여 처소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계시면서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반드시 그 건물 안에 계십니다. 그렇지만 스데반이 오늘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는 계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중심으로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위기는 하나님을 안 믿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식으로 믿는데 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일수록 더 문제가 큽니다.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보지 않고 자기 관점에서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관점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고백하려합니다. 내 경험, 내 지식, 내 취향, 내 방법, 내가 속해 있는 그 분야에서 하나님을 보려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인간이 하나님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찌 인간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사람을 많이 부리는 사람은 하나님도 부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편한 대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은 한 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도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사람들입니다. 초기 단계에는 그런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깊어지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을, 구원을, 축복을 독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바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완벽하게 독점했습니다. 평신도에게도 하나님을 주지 않았습니다. 성직자들이 독점했습니다. 성직자를 통하지 않는 구원은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죄악입니까?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것으로 끝을 내고 말았습니다. 특별히 목사, 선교사, 전문 사역자들에게 이런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다 하나님을 독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크게 두 가지 사실을 보았습니다.

1우리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집에 계시면서도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 제한받지 않는 분이십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7-10

하나님은 성전에도 계시고 온 우주에 충만하게 계시는 것입니다. 성전은 우리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말씀을 배우고 헌금을 해서 하나님 사업을 하기 위한 장소이지, 여기에만 계신다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이단들의 특징 :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으니 자기들에게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 그렇지 않습니다.

2그러면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는 것입니다.

49절에 보겠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행7:49

하늘 전체가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햇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을 돕니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햇빛이 1년 달리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은하수에서 지구까지 500만 광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는 은하 성좌가 수 천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넒은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이고, 땅은 하나님이 발을 얹어 놓는 발등상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니냐? 사람이 아무리 크게 지은들 하나님이 어떻게 그곳에 계실 수 있나요?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행7:50

어리석은 것이 인간입니다. 온 우주가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 소유로 착각합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행7:51

스데반은 그들을 향하여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합니까? 항상 성령을 거스릅니다. 성령님을 슬프게 합니다.

그들의 조상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구원하려 할 때 모세를 배반하고 광야 40년 동안 늘 하나님을 배반하고 잡신을 섬기고, 가나안에 가서도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여러분, 성령님께 순종하십시오. 순종해야 할 때 순종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 옵니다.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성령님을 거스리지 마십시오. 듣기 싫어도 들으십시오. 하고 싶지 않아도 순종하십시오. 그때 축복이 옵니다.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합니까? 51-52입니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7:51-52

좋은 것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조상들의 나쁜 것들을 계속 유전으로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의인을 핍박한 것입니다. 의인이 올 것이라고 예고를 했는데 그들은 그를 환영하지 않고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했습니까? 신앙을 독점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인이지 누가 의인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을 죽이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려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우리는 잘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였고, 의인을 죽였다고 보시는 것입니다.

이들은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의 유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을 때 기분이 나빴지만 ‘가슴치며 회개했으면’ 아무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존심을 계속 내세웠기 때문에 결국 이를 갈고 돌을 들어 스데반을 죽였던 것입니다.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행7:53

조상들의 문제가 또 있습니다. 율법을 받았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았다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듣고도 지키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다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비가 내리고 창수가 칠 때 하루 아침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기쁨과 감사,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랜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그 마음에 뜨거움이 사라진 성도들이 종종 있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의 감격도, 처음 직분을 받았을 때 헌신을 다짐했던 굳은 결심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닙니다.

신앙은 습관이 아닙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만나 함께 동행하는 체험입니다. 늘 주님과의 만남 가운데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년 7월 25일 오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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