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정마다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으며 사랑의 언어로 서로를 축복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6: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사도행전은 성령으로 거듭나고 변화된 사람들이 이야기입니다. 사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성령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예루살렘이 변했고 세상이 변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열두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삼년 동안 하신 일을 요약해 보면, 제자 12명을 키운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방법이었고, 전략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세계를 변화 시키는 전략은 12제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라고 당부하신 후에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간절히 기도하다가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한 그들은 모두 변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복음서의 모습과 전혀 달랐습니다. 그들이 변했기 때문에 세계가 변한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누가 시켜서, 월급을 주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은혜는 받은 자만이 압니다.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한 사람을 빼 놓고는 다 순교했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죽음으로 인생을 마친 것입니다.
사람이 변하면 조직이 변합니다. 제자 12명이 120명으로 120명이 3,000명으로 5,00명으로 수를 셀 수 없는 큰 무리로 변화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12사도의 리더십에 의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12명의 사도들만이 일을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 당시 12명이 선택되었지만, 사도행전에서 보면 12명의 사도들이 다시 7명의 일꾼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 요즘 말로 하면 평신도 중에서 7명을 택해서 지도력을 나눠 가졌습니다. 7명의 집사 또는 안수 집사라 불리는 사람들은 선택해서 교회의 조직, 행정, 사역, 제정을 맡긴 것이 오늘날 안수 집사, 장로 제도의 효시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다 안수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결국은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가 한 교회가 어떤 교회로 되느냐를 결정합니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은혜와 체험을 했느냐는 것이 그 교회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교회의 핵심 구성원에, 지도부에 성령 체험하고 거듭난 사람이 있으면 그 교회는 거듭나고, 기적이 일어나며 확장하고 부흥합니다. 그러나 교인 숫자는 많고 조직이 잘 되어 있고, 전통도 있지만, 거듭나고 성령 받고 변화된 사람이 없으면 그 교회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친교하고 교제하고 헤어지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리더십을 잘 살펴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초대 교회는 12사도와 안수 받은 7집사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베드로를 포함한 12사도는 요즘 말로 말하면 목회자에 해당되는 그룹일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열두 사도 외에 사도라 불리는 특별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사도행전을 거의 도배한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열두 제자에 속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그를 가리켜 사도라고 말합니다. 그는 선교사로 떠난 사람입니다. 사도들 중에는 목회하는 사람이 있고, 선교사로 떠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목회적 리더십이 있고, 선교적 리더십이 있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는 사람은 12명이었고, 선교사는 한 사람이었지만, 선교의 문을 열므로 예루살렘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로 변해 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베드로가 국내 선교를 담당한 반면, 바울은 해외 선교를 담당했다는 점입니다. 사도 바울을 가리켜 예수님은 “이방인을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12사도와 사도 바울 이야기가 전부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수많은 그리스도인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을 뽑아서 초대 교회의 지도자로 세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도행전의 특징이 있습니다. 목회는 목사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 여러분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교회의 모습입니다.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 사역에 전념했고, 사도 바울과 같은 리더십은 선교를 위해 부름 받았고, 스데반과 빌립과 같은 평신도 집사들은 구제와 재정과 같은 교회의 모든 행정과 일반 사역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이런 세 가지 리더십이 잘 갖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약속과 명령대로 순종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부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샘물은 자꾸 퍼내야 됩니다. 샘물은 자꾸 퍼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샘물이 또 나오는 법입니다.
우리들이 여기에만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부패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주님이 주신 비젼대로 우리의 관심과 기도와 사랑과 헌금을 가지고 전국으로 전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들이 배워야 하고 성숙해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합당한 사람들로 변신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어떤 분은 베드로나 사도들처럼 목사로 부르십니다.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부르십니다. 또 어떤 사람은 평신도로 세상에서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헌신하며 살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스데반과 빌립과 같은 집사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위해 살도록 부르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경우든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부르심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부르심과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르심과 사명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도 하나입니다. 전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부르심입니다. 모든 백성으로, 모든 족속으로, 모든 열방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하여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선교사로, 어떤 사람은 평신도로서 직업을 통하여 생활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르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교회가 응답해야 하고 여러분들이 응답해야 합니다.
변화 받고 거듭난 사람이 세상과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변화 받고 거듭나서 닮아야 할 모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생애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연예인이 모델이 됩니다. 그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TV에 어떤 가수가 나왔다고 하면 소리를 질러대는데 굉장합니다. 야구 선수, 축구 선수, 농구 선수 등등 다 자기의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머리 스타일, 입는 옷, 그 사람이 신는 운동화를 사 입고 몸짓까지 흉내내면서 따라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렇게 해서 그 사람을 닮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누구를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누구를 닮아가고 있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 보다는 우리와 똑같은, 아니 나보다는 높지만 예수님보다는 약간 수준이 낮아 내가 닮아갈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합니다. 그 모델이 바로 스데반 집사입니다.
그는 사도가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사도 바울은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보통 제자였습니다. 그들 중에서 뽑힌 한 리더십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스데반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6:8스데반은 첫째. 신앙과 인격이 성령으로 성숙된 사람이요, 인격과 능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에 나타난 집사의 자격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특별히 스데반을 지칭해서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스데반에게 5가지 중요한 인격적인 요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성령, 지혜, 믿음, 은혜, 권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 하나를 잘하면, 무엇 하나를 잘 못합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영성, 능력, 지혜, 조직 관리 등 이 모든 것에 완벽한 조화를 가진 지도자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이러한 신앙 인격을 닮고 영성을 닮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스데반은 분명히 모든 사람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집사를 뽑는 기준 칭찬받는 사람)
뿐만 아닙니다. 성경은 그가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게 행했다’고 묘사했습니다. 즉 스데반에게도 예수님처럼 병 고치는 능력과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표적과 지사와 이적을 베푸셨던 것 같은 그런 영적인 능력이 스데반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는 어떤 병을 잘 고치거나 능력이 나타나면 인격 면에서는 약합니다. 스데반은 이 양면을 완벽하게 잘 갖추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3스데반은 초대 교회의 구제, 재정, 모든 행정과 사역들을 실제로 수행했던 사람으로 믿어집니다.
또한 그는 설교를 잘하며 지적인 수준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겸손히 교회의 조직 안에 들어와서 모든 행정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봉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이러한 신실하고 거듭난 일꾼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문성을 교회 각 부서에서, 각 사역 영역에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먼저 교회에서 봉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스데반 집사처럼 성도 여러분이 교회 내의 모든 필요한 조직에서 헌신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가 든든하게 서고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며 성장해 갈 때 그 모든 역량이 모여 전 세계로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23년 7월 7일 오전 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