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방송 연예 종사자를 위하여
연예인들이 세상의 인기와 명예보다 더 고결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대중문화가 실현되게 하소서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담대히 예배의 현장에 나오게 하시며 방송계에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소서
방송 연예계의 우상 숭배와 미신의 관습이 끊어지게 하시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죄의 문화들이 방송계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행5:9-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초대 교회가 겪은 첫 번째 시련과 시험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통해서 왔습니다. 사단은 그들의 마음 속에 시기와 질투로 갈등이 생겼을 때 그들은 통해서 초대 교회의 공동체에 거짓과 속임의 영을 집어넣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사단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사단이 겉으로 눈에 띄게 나타나면 사단에게 걸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사단은 언제나 천사를 가장하고 나타납니다. 사단은 그럴듯한 합리와 이성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사단은 천사로 가장하고 말씀을 위장하고, 예수 믿는 신앙을 가장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알지 못하면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 속으로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영적인 분별력이 생겨서 사단의 유혹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긴 하지만 숨어서 옵니다. 속임수로, 교활하게 다가옵니다. 눈에 띄지 않게 찾아옵니다. 또 사단은 우리에게 큰 죄를 지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작은 거짓말을 하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 가운데 큰 죄를 지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이 살인하겠습니까? 마음에 유혹을 받는다고 간음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는 등, 눈에 띄는 큰 죄는 안 저지를지라도 작은 죄, 간단한 죄는 쉽게 타협을 하게 됩니다.
마귀는 큰 죄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작은 죄로 다가옵니다. 큰 거짓말로 찾아오기 보다는 작은 거짓말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자꾸 거짓말을 하게 만듭니다. 거짓말을 해도 별일이 안 일어나지 않느냐? 하며 작은 죄들을 짓게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큰 죄를 짓게 만들고, 큰 거짓말을 하게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실패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속아 넘어갔던 것이 바로 이런 일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보는 것은 죄가 아니니까 보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두 가지 작업을 합니다.
첫 번째 단계로서 우리에게 거짓과 속임수로 교활하게 찾아옵니다. 일단 찾아와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로 거짓말을 합니다.
아브과 하와를 보십시오. 어느 날 사단은 하와에게 뱀의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다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아주 그럴듯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마귀는 절대로 ‘하나님은 없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느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단은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너 구원 받았어. 그런데 정말 받았느냐?’고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으면 사람들은 잘 믿다가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의심을 가져오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하와가 그 속임수에 걸려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 나무의 열매는 다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던진 질문은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하와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속아 넘어가기 아주 쉬운 질문입니다.
하나님이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셨는데 하와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먹지 말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와는 ‘이것을 먹으면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마귀의 유혹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짝 바꾸는 것입니다. 그냥 전체를 들어보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말을 살짝 바꿉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을 살짝 바꾸는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말을 크게 바꾸지 않습니다. 즉 우리의 말 가운데 의문 부호를 슬쩍 붙여 놓는다든지, 조그마한 것 하나를 덧붙이든지, 아니면 하나를 뺀다든지 하는 것이 사단이 쓰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옛 이야기 중에 ‘낙타와 천막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막에서 잠을 자는데 낙타가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코끝만 천막에 살짝 넣으면 안될까요?’ 그러자 주인이 ‘그래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한참 잠을 자다 보니 어느새 낙타의 머리가 천막 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막 야단을 쳤습니다. 낙타는 머리가 추워 안되겠다고 말합니다. 할 수 없이 주인은 그대로 놓아 두었습니다. 또 한참 있으니까 낙타의 발이 들어오고, 나중에는 다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천막 안으로 들어와, 결국에는 낙타가 그 주인을 내쫓고 천막을 차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것이 사단이 우리에게 접근해 오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작은 죄에서부터 사단의 유혹을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거짓말이라도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구제와 봉사와 선교의 열기가 뜨겁고, 설교가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집단 속에 거짓과 속임수의 영이 있다면 결국 그 모든 축복은 물거품이 되고 말 것입니다. 거짓은 그렇게 무섭고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까? 돈 많은 사회, 경제가 활성화되는 사회가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상품을 믿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카탈로그 내용과 실제 상품이 같으면 사람들은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다르면 속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물건은 쓰면서도 기분이 나쁩니다. 바가지 썼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어떤 부부가 제일 좋은 부부입니까? 남편 이하는 말을 아내가 모두 믿을 수 있는 부부가 제일 좋은 부부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남편 또한 아내가 하는 말에는 거짓이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 믿음의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들 가운데 거짓과 속임수를 심어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신뢰의 벽을 허물어뜨리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귀는 교회 안에도 거짓의 영을 심어 넣으려고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나이나와 삽비라를 그렇게 죽이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시는지를 반증해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십니다.
거짓에 대한 성경의 경고는 아주 강력합니다. 그 사례가 구약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돈이나 권력, 학문과 지성과 지식을 가지고 이길 수 있겠습니까? 교회의 힘은 그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힘은 영적인 힘입니다. 영적인 능력과 힘을 가지고 우리가 세상에 나가 싸워야 이기게 됩니다. 사단과 맞서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은 주문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전쟁에서 분명히 이기게 될텐데, 그때 조심할 것이 하나 있다. 절대 전리품에는 손을 대지 말라”
‘전리품에 손을 대지 말라’는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 아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지 않고 사단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속으실 줄 알았습니다. 인간은 어리석게도 하나님이 속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죄를 짓습니까? 하나님이 속을 것 같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속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폐부를 들어다 보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보십니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숨어서 하는 행위를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하는 말도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간은 여호수아를 속이고 전리품을 감추었습니다. 마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땅을 팔아서 그 대금의 일부를 감추었던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이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여리고 성 전투와는 비교도 될 수 없을 만큼 아주 작은 아이 성 전투였습니다. 전혀 싸움 상대도 되지 않는 적과의 전투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손쉽게 이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스라엘이 참패하는 수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이 성에서의 참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통곡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분통이 터졌습니다. 그들은 다 모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제비뽑기를 통해서 그 원인을 밝혀 주셨습니다. 아간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수7:21여기에서 죄가 들어오는 세 가지 과정을 봅니다. 우선은 보는 것입니다. 즉 안목의 정욕입니다. 보면 갖고 싶은 탐욕이 생깁니다.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립니다. 누구든지 보는 유혹을 안 느낄 수는 없습니다. 보는 것을 탐욕으로 바꾸는 일을 막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간은 보고 탐내어 결국은 그 물건을 감추고 말았습니다.
아간 한 사람의 거짓 때문에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참패했다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영적으로는 가능한 일입니다. 한 사람의 거짓말은 그 한 사람의 거짓말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아담 한 사람의 타락이 그 한 사람의 타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타락으로 연결되었던 것처럼, 죄란 이런 속성을 가졌습니다.
한 가정에서 한 사람이 타락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이 개인의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가족 전체의 문제입니다. 교회 직분을 맡은 사람에게 영적으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이 한 개인의 문제입니까? 아닙니다. 교회 전체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아이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참패를 당하는 수치를 겪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거짓과 속임수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은 단호하십니다. 양보가 없으십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나 단순한 한 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결국 그 성령 공동체를 파괴시키는 무서운 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막으셨습니다. 어떻게 막으셨습니까? 아간을 아골 골짜기로 데려가서 돌로 쳐 죽입니다. 그리고 그가 훔쳤던 물건을 불로 태워 버립니다.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사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보시기에 중요한 사건은 다 어디에 걸립니까? 거룩에 걸립니다. 성결, 거룩, 순결입니다. 요즘 이 땅의 젊은이들이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현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육체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의 영이 떠나고, 다시 말해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렇게 비참하게 죽고, 그 시체를 메어 나가고 난 후에 초대 교회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축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위기 뒤에는 언제나 축복이 옵니다. 축복이 오는 것을 마귀가 보기 때문에 먼저 달려와서 위기를 주는 것입니다.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여러분을 징계하기 위한 고난이라기보다는 축복을 위한 고난일지 모릅니다. 이 위기와 시험을 잘 견디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저주가 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견디면 축복이오는 것입니다.
2023년 6월 26일 오전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