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우들을 위하여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여 치료 받게 승리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 더욱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이 고난 가운데 숨겨두신 보화를 발견함으로 더 복된 삶을 누리게 하소서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4:3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4:32우리 교회에서 유치원을 할 때, 제가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이 무슨 말을 많이 하나 보았더니, ‘내 꺼야’라는 말을 제일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말을 갓 배운 꼬마들이 자기 것은 절대로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린이가 손에 과자를 가졌을 때 좀 달라고 해 보세요. 거의 대부분의 어린이가 절대로 안 주려고 합니다. 그 까짓 침 묻은 과자 줘도 사실 먹고 싶지 않은데, 고사리 같은 손에 꼭 쥐고 안 놓으려고 합니다. 어릴 때만 그런가요?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끼리도 나누려고 하지 않습니다. 형제도 어릴 때 형제지 결혼하고 나면 이웃이 됩니다. 부모에게서 그렇게 많이 받았건만 부모에게 드리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말씀. 절대로 죽기 전에는 자식에게 재산을 상속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부를 힘껏 시켜주되, 돈은 죽을 때 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가지고 있다가 손자 보러 갈 때에 장남감도 사 갖고 가고, 옷도 사 갖고 가야지, 다 넘겨준 순간부터 찬밥 신세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권사님이 며느리에게 눈칫밥을 먹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지혜로운 집사님이 이렇게 가르쳐 드렸답니다. 며느리가 오면 나를 불러서 심부름을 시키라면서 통장 몇 개를 만들어 드리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통장 내용은 보여주지 말고요. 그래서 맏며느리, 둘째 며느리가 올 때마다 구역장님을 불러 여러 통장을 보여 주면서 내가 죽으면 제일 잘하는 며느리한데 준다고 자랑하고는 베겟 머리에 넣었답니다.
그때부터 며느리들이 서로 잘하려고 경쟁하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보니 통장마다 몇 만원 밖에 든 것이 없었습니다. 며느리들은 시부모가 돈이 있어 보여야 그 돈 받고 싶어서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속은 받은 그 순간부터 찬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사도들의 힘으로 밀어 붙여서 될 수 있는 일입니까? 세상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힘이 있는 장수가 위협해도 안되고, 아무리 절대 권력을 가진 독재자가 명령해도 안됩니다.
힘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힘이요, 다른 하나는 위로부터 오는 힘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입니다. 성령의 힘입니다.
지식의 힘, 양심의 힘, 내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하여 옥에도 죽는 데도 따라 가겠다고 진심으로 말했지만,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계집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성령 충만을 받은 제자들은 대제사장과 관원들의 협박에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힘은 위로부터 옵니다. 보이는 힘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겉의 힘이 아닙니다. 안의 힘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신령한 힘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합니까? 세상으로부터 주어지는 힘, 돈의 힘, 권력의 힘, 지식의 힘, 육체의 힘으로 살아야 합니까?
오늘 보십시오. 우리는 그전보다 훨씬 많이 배우고, 돈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그전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건강해 졌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왜 이렇게 방황합니까? 왜 자살합니까? 왜 타락합니까? 왜 가정이 무너집니까? 왜 마약을 복용합니까? 왜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가져야 할 힘은 영적인 힘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힘은 어떤 힘이든지 우리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하지 못합니다. 빼앗을 수는 있어도 주지는 못합니다. 미워할 수는 있어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성령의 힘, 거룩한 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의 삶에 한없는 기쁨과 영적인 축복을 가져다주는 힘,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힘은 절대로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 힘으로는 나라를 살립니다. 가정도 살립니다. 이 힘은 우리에게 평화를 줍니다.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오는 힘은 잘못된 힘이 되어 가정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인격을 파괴합니다.
기독교는 힘의 종교입니다. 어떤 힘입니까? 땅에 있는 힘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영적인 힘, 노아가 가졌던 방주를 만드는 힘, 모세가 가졌던 힘에는 세상의 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80세가 된 모세를 불러서 힘을 주었습니다. 그 힘으로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동족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힘이 무슨 힘입니까? 영적인 힘입니다. 신령한 힘입니다. 다니엘이 가졌던 힘은 영적인 힘입니다. 그래서 "나는 우상숭배 못한다."고 했습니다.
신령한 힘이 있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거역합니다. 불의한 생활을 거역합니다. 왜? 힘이 있으니까 거역하는 것입니다. 내 몸도 건강하면 내 몸에 침투하는 모든 바이러스, 악한 세력을 몸이 거역할 수 있듯이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나쁜 것은 거역하고, 좋은 것만 받아들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 된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주의 보혈은 능력이 있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을 도박에서 쾌락에서 술취함에서 죄에서 살리는 길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이 사망의 몸에서 우리를 건져 낼 자가 누구입니까? 보혈의 능력인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 위로부터의 능력입니다.
현대인들은 조그만 어려움도 넘어서지를 못합니다. 경제가 어려워 사업이 무너지면서 신앙이 같이 무너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은 교회는 나와도 위로부터 능력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이 시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음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미움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다 갖추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세상의 힘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은 죄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고 성령은 교회를 사랑하게 합니다. 교회를 귀히 여깁니다. 교회를 높이 바라봅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원칙이 있습니다. 어떤 건물이라도 천년, 만년 가도록 이 교회보다는 높이 못 짓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높아야지. 하나님의 교회보다도 학문의 전당이 높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가장 잘 지어야 되고 가장 높은 곳에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 10년 전에 도서관을 짓는데 설계대로 짓다 보니까 이 도서관이 교회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관을 뜯고 지하로 2층을 넣었습니다. 도서관은 아래로 가면 습기 때문에 안 되는데 이 수 십 만, 수 백 만 권의 책을 넣을 도서관 건물을 낮추어 지었습니다.
대학에 똑똑한 지성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별별 말을 다했지만,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철저하게 원칙을 지켜 교회보다 높은 건물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를 대학 총장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를 높이고 교회를 귀히 여기면서 우리 대학은 미국의 수 만개의 대학 가운데 1, 2등을 넘어가지 않는 최고의 대학으로 지금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교회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할 때에, 여러분은 최고의 승리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열방 가운데 여러분이 존귀한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밥을 먹다가도 교회 욕하고 목사 욕하는 그런 가정들을 제가 어려서 많이 보았습니다. 심심하면 교회를 욕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우물입니다. 늘 생수를 마시는 우물에 자기가 침을 뱉으면 자기 가래를 자기가 먹는 것이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통로입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힘을 얻는 곳입니다. 내 영혼이 쉼을 얻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귀히 여기는 나라마다 그 나라에 평안이 옵니다. 죄를 지은 우리 영혼이 아버지를 떠나 어디에 가야 참 평안이 있습니까? 예배드리고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을 때에 평안이 오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새로운 양식을 우리에게 주는 곳이요. 지혜를 주는 곳입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우리의 삶에 지혜와 아이디어가, 창의력이 무한히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가 무한히 만들어지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 민족이 치료받고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민족이 되려면 우리는 끊임없이 교회를 사랑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힘이 말씀이고 성령이시고 기도이고 믿음입니다. 이런 힘이 다 어디에서 나오느냐?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말씀을 들으니 힘이 납니다. 교회에 와서 기도하니 힘이 납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니까 힘이 납니다.
어느 시대나 힘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힘을 받아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년 6월 21일 오전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