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본문에서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는 무슨 뜻입니까?
1성령님의 생각을 내가 짐작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짐작해서 말합니다. 상상해서 말합니다. 자신이 꾼 꿈을 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렘23:28하나님께 들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 속의 생각을 말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렘23:16"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겔13:2-42성령님의 생각을 해석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해석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해석합니다.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했다’는 것은 성령님의 생각을 해석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게 그 분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그대로 말했다는 뜻입니다.
사도행전을 보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이야기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성령님의 뜻에 따라 움직였던 사건이 사도행전입니다.
1장에는 베드로가 설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할 때 갑자기 베드로가 일어나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예수의 부활을 증거할 증인을 뽑자고 했습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상상해서 짐작해서 한 말입니까? 계획해서 한 말입니까? 아닙니다. 성령이 시키셔서 말했을 뿐입니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성령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빌립에게 가사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하려면 사람이 많은 데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성령님을 그를 광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광야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 곳으로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우리의 인생이나. 신앙생활에서도 가끔 이럴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분명이 이쪽 길로 가야 하는데 하나님은 엉뚱하게도 광야로 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가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거기에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 간다게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사람 때문에 에디오피아가 복음화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9장에서는 아나니아에게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행9:11-16아나니아가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사울에게 안수함으로 인하여 세계 선교의 가장 위대한 일꾼이 탄생한 것입니다.
10장에 보면 베드로에게 성령이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행10:17-20베드로의 순종으로 인하여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행15장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베드로는 사람이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2-3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결과 안디옥 교회가 최초로 이방인을 선교를 감당하는 교회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느냐,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느냐 하는 문제로 모였던 예루살렘 공회에서 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성령과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결정, 자신들의 지혜와 경험으로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행15:28-29행27장에서 유라굴로 광풍을 만났을 때 바울 일행을 다 죽게 되었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사색이 되었습니다. 모든 물건을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 중에 오직 한 사람 사도 바울만 여유 만만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전날 밤 주님이 나타나셔서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전쟁의 와중에서도 걱정이 없습니다. 질병 속에서도 걱정이 없습니다. 총알이 날아오고,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도 이 말씀을 받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내 생각, 내 방법, 내 해석, 내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이성과 상식을 우상처럼 섬기지 않습니까? 그 기준에 비추어 다르면 그 모든 것이 틀렸다고 합니다. 그 기준에 일치하면 모든 것이 맞다고 해석합니다.
오순절 이래 사도행전 28장 전체를 통해 나타나는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늘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자격이 있어야 말씀을 듣습니까? 아닙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지금도 성령께서 경건하고 거룩한 성도들이나 성령 충만한 성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000년 전에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사도행전은 과거에만 있었던 사건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사도행전의 사건을 사모하는 교회들과 하나님의 성령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은 이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물론 여기에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단들이 이것을 악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으면서도 들은 것처럼 말했습니다. 귀신도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해 들려줍니다. 귀신이 사람의 귀에 대고 끊임없이 괴롭게 합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평안합니다. 그러나 귀신의 말을 들으면 웬지 불안합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교회를 세웁니다. 그러나 세상의 말을 들은 사람은 자꾸 교회를 헙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영은 하나가 되게 못하게 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성령께서는 우리 귀에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의 영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귀신은 마치 쫄랑대는 사람처럼 사람의 귀에 대고 계속 괴롭힙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악한 말도 하지만 선하게 가장해서 역사하기도 합니다. 성령의 일을 다 모방합니다. 그럴듯하게 거짓으로 방언도 시키고 기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장래의 일을 예언케 하는 일도 해줄 수 있습니다. 많은 점성술이 그런 것들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진하고 철없는 성도들이 여기에 미혹되어서 신앙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사탄의 영향력 때문에 거룩하신 성령님의 역사가 위축되거나 제한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참으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분별하면서도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믿고 나를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고, 우리 교회가 변할 것을 믿고 담대하게 그 분의 역사 앞에 순종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2023년 5월 17일 오전 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