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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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담임목사를 위하여

1.

말씀의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영적인 민감성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성숙한 리더십과 사랑으로 모든 성도를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하소서

3.

목사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온전히 사역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정에 평안을 주소서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막16:2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마가복음 마지막 두 절을 단순하게 읽으면 좀 이상하다는 의문이 생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고 19절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20절에는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거할 곳을 예비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천국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땅에서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요14장에서부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는 너희를 떠나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5-7

보혜사가 어떤 분이십니까?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6-17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시기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4-5

그리고 주님께서 승천하셨고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한 열흘 쯤 기도했을 때, 그날이 오순절이었는데, 하늘 문이 열리고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려오면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에게 임하더니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제자들이 그 전에는 예수님께서 계시면 든든하고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불안해 했습니다. 오병이어 사건 이후 예수님께서 산에서 기도하실 때 바다를 건너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니 얼마나 두려워했습니까?

제자들이 두려워할 때 예수님께서 기도를 멈추시고 물 위로 걸어오셔서 그 파도를 잠잠케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게실 때는 예수님께서 같이 계시면 든든해하고 기뻐하다가 예수님께서 멀리 떨어져 계시면 불안해하는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혜사 성령을 받고 부터는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항상 함께 계시니 어디에 가도 불안해하지 않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바울의 탄 배가 풍랑을 만나 다 깨어지게 되어도 바울이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바울 안에 주님의 성령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감옥에 갔어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주님의 성령께서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안에 계시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이 말을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나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성령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7

우리는 요14:18-20 말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18-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육체를 입고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사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다시 오시면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 안에 들어가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겠습니까? 그러나 영으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안에 주님께서 계시고, 주님 안에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지 않은 분은 이것을 도대체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목사님이 무슨 소리를 저렇게 하시나 하는 사람은 오늘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자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할 새 보혜사 성령께서 같이 일하신 것이 기록된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에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베드로와 요한, 사도 바울과 실라, 집사님들이 일한 것이 다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은 그들이 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성령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여 일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제9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가는데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성전 앞에서 “적선하세요. 좀 도와주세요. 이 불쌍한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측은해서 “우리를 보라”라고 한 다음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라고 했을 때 40년 동안 전혀 걷지 못했던,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그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그것을 베드로가 했습니까? 사도 요한이 했습니까? 누가 걷게 했습니까?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행3:12

사도행전 14장을 보면 루스드라에서 사도 바울이 설교하고 있는데 앉은뱅이 한 사람이 믿음이 충만해서 바울을 뚫어지게 보며 설교를 듣습니다. 그때 바울은 그 앉은뱅이에게 일어날 믿음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하니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그 앉은뱅이를 일으킨 일을 바울이 했습니까? 누가 한 일입니까? 성령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19:11-12

요한복음 3장을 보면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께 찾아와서 말합니다.

선생님, 우리가 선생님은 하나님께로 오신 분인 줄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그런 일을 행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셨는데도 하시는 일을 보니,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물 위로 걸으시고,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도 오천 명을 먹이시고, 중풍병자를 일으키시고, 문둥병자를 낫게 하시는 것을 보니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시니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왔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라고 니고데모가 고백한 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함께 하시는 증거가 확실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더 든든하게 확증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기적과 표적을 중심으로 살면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성경을 믿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회는 표적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날 때 말씀이 우리에게 더 확실하게 확증되는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성령께서는 우리가 전도할 때 같이 일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16:15-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도 막1:38을 보면 전도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신 목적도 전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성령께서 전도하는 자와 함께 하시고, 전도하는 자에게 기적을 행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자를 그냥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이놈아 술 사오너라.” “돈 주세요.”

“이놈아, 돈 주고 술 사오면 무슨 재미가 있느냐? 돈 안 주고 술을 사와야 재미가 있지.”

아들이 나갔다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술 사왔습니다.” 그런데 술병이 빈 병이었습니다.

“야. 이놈아, 빈 병이 아니냐?” “아버지, 술 마시고 술 취하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빈 병의 술을 마시고 취해야 그게 재미지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술을 사러 보내려면 돈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일할 때에 일할 능력까지 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이 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절대로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믿게 됩니다. 표적을 주셔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살도록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16:14

성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과 상관 없이 살아갑니다.

꿩 한 마리가 날아가도 보는 사람이 따라 그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야 저것 잡아가다 구워 놓으면 기가 막힌 안주가 되겠다’ 하는데 어떤 사람은 ’저것 팔면 돈 벌겠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오, 하나님 꿩을 어찌 저렇게 아름답게 만드셨습니까?‘라고 하게 됩니다. 이렇게 똑같은 것을 보아도 생각이 다 다른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 성령께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 이 일이 잘되게 하셔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하며 일을 합니다. 지식을 키워도, 그 목적이 우리를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물론 우리도 좋겠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그가 어떻게 살았습니까?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1:8

세상 기준으로 볼 때 다니엘의 이런 행동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닙니까? 그런 다니엘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의 일생을 평생 책임져 주시고 높여 주셨던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학교 중 하나인 필립스 아카데미의 교훈

not for your self!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이렇게 교육을 받은 필립스 아카데미 출신들이 가난하게 살았나요? 아닙니다. 미국 주류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미국 인명사전에 일반인들을 10만명 당 1명이 기록되나, 필립스 아카데미 출신은 30명당 1명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널뛰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만 영광 받으소서”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도 “너도 올라가라. 너도 올라가라.”하시면서 우리도 존귀케 만들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23년 4월 29일 오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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