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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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1.

예수님의 보혈로 이 땅을 덮어 주셔서 우상 숭배의 죄악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교만과 자살과 음란의 분열의 영이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하소서

2.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비성경적 법률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복음으로 남북한의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인간의 탐욕으로 깨어진 창조의 아름다움을 회복시키사 저출산과 기후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막16:1-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막16:1

아브라함은 큰 거부였지만, 자기 사업에 전부를 쏟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하는 데 목숨을 걸었습니다. 외아들 이삭까지 바치는 순종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을 돌보니 영적으로도 승리하고 사업에도 대성을 하였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한 나라의 왕이지만 왕위를 지키려고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고 찬송하는 데 자신을 다 쏟았습니다. 그 다음에 나라를 다스려도 그는 대성한 왕이 된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룻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뒤로 하고 열심히 사업하며 세상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재산을 다 잃은 알거지가 되고 아내도 잃고 딸과 잠자리를 하여 손자인지 아들인지 모르는 자식까지 남기는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꿈에서라도 먼저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세워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이 여인들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도 예수님을 섬기는 데 자기들을 다 쏟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실 때도 그 십자가 곁에서 슬피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셔서 무덤에 묻힌 지금도 예수님을 잊지 못하여 울며 향품을 준비해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찾아갔습니다. 이들의 충성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셨을 때나, 죽으셨을 때나, 무덤에 갇혀있을 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였습니다.

사람은 상대방이 변하면 같이 변하여 따지고 싸우다가 초라하게 됩니다. 우정도 변하지 않아야 빛나는 우정이 됩니다. 내가 흥할 때는 내게 우정을 주고, 내가 망하면 나를 떠나가는 친구의 우정은 값싼 것입니다.

남편이 성공하고 대성할 때는 “여보, 여보” 하며 좋아하다가 남편이 실패하면 눈을 내리깔고 깔보는 여자는 값싼 여자입니다. 남편이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나 늘 존경하고 받들어 주는 아내의 사랑이 금 같은 사랑입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도 흥하거나, 망하거나 혹은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실직하여도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그릇인 줄로 믿습니다. 변하면 안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 여인들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향품을 준비하여 이른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습니다. 왜 이 여인들이 향품을 준비하였습니까?

"보면 니고데모가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준비해서 예수님의 장례를 도왔습니다."

요19:38-40을

주님께서는 금요일 오후 3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것을 확인한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 총독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지내게 해 달라고 요구하여 허락을 받고 장례를 하러 다시 돌아온 때가 4시나 5시쯤 되었습니다.

그때 니고데모가 침향과 몰약 섞은 향품을 가져왔는데, 그것은 기름이 아닌 분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에 가루를 뿌리고, 시간이 없어 세마포로 둘둘 싸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멀리서 그것을 본 여인들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에 귀한 향유, 기름을 바르려고 향품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생겼습니다. 무덤의 돌 문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막16:2-3

유대인은 무덤을 바위를 파서 방같이 넓게 만들고 돌 문으로 막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작은 돌로 막아 놓지만, 큰 부자들은 방을 세 개나 네 개씩 만들기 때문에 큰 돌로 문을 만들어 닫아 놓습니다. 유대인들의 무덤은 크기 때문에 조상 대대로 모실 수가 있습니다.

유대 부자들의 무덤은 돌문의 크기가 2m나 되기도 합니다. 힘센 장정 몇 사람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이니 얼마나 큰 바위 돌문인지 모릅니다.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무덤 가까이에 가서야 ‘이제 어떻게 하나? 무덤 문을 누가 굴려 주나?’하고 걱정을 한 것입니다.

여인들은 걱정을 하면서도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서 계속 갔습니다. 그런데 무덤을 막은 바윗돌이 굴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막16:4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구역장으로 봉사하고, 여선교회에서 봉사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장로님으로 교회를 섬기는 등 여러 모양으로 교회를 섬길 때 이러한 일들 속에 걱정스러운 일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있습니다.

주님의 몸에 기름을 부어 드리고 싶어도 무덤 문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도 어떤 장애물 때문에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너무 염려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장애물을 굴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굴려 주십니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막16:5

여인들이 무덤 문이 굴려진 것을 보고 기뻐하며 무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무덤 안은 캄캄 하였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간 시간에 해는 떴지만 이른 새벽이라 아직은 어두컴컴하였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수님의 시신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기절할 정도로 놀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덤 안에는 죽은 시신만 있어야 하는데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무덤은 새 무덤이라 예수님 한 분의 시체 밖에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젊은 남자가 흰 옷을 입고 빛나는 모습으로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김상호 목사님 장례식을 치르던 중, 목사님이 일어났습니다. 예배를 드리던 목사님들이 다 놀래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자 김상호 목사님이 말합니다. “왜 그래. 나야 나. 이리와봐” 결국 스크럼을 짜고야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덤에는 죽은 시체만 누워 있어야 하는데, 살아있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놀랍니다.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했기에 예수님을 찾았는데, 예수님은 계시지 않고 살아있는 다른 청년이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더구나 그 청년이 입은 옷이 흰 눈과 같았습니다.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천사였습니다."

마28:3

"보면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 문을 굴렸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부활시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그 이전에 부활하셔서 무덤에서 나가셨습니다."

마28:2-3을

또 부활하신 주님의 몸은 영광의 몸이기 때문에 무덤 문이나 벽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왕래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훗날 예수님이 재림시에 그런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무덤 문을 굴려내는 것은 천사가 할 일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인들이 무덤 안에 들어와 주님께서 부활하신 장면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2023년 4월 16일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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