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국군 장병들을 위해
60만 국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주셔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인도하시고 모든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장병들을 평안하게 지켜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장병들을 통해 군부대 안의 모든 악한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군 복무 기간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인생 최고의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군 선교를 위해 힘쓰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영혼 사람의 열정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군인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열매가 풍성하게하소서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막15:1-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밤에 가룟 유다와 성전 시위대들이 찾아와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가야바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밤새도록 예수님을 심문하고 재판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죽이기로)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막15:1그들은 먼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을 결박했습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예수님을 총독 빌라도에게 이송하였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예수님을 불법 심문했고, 수많은 거짓 증거들을 댔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증거 하나도 예수님의 범죄를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아주 교활한 방법을 썼는데,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맹세하게 하심으로써 사형을 언도할 근거를 찾아낸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마26:59-66날이 밝기도 전에 그들은 전격적으로 예수님을 사형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결박하고,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오늘 기록된 이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재판의 전부입니다. 얼마나 속성으로 불의한 재판을 했습니까? 모든 과정이 생략된 채 그날 밤에 체포해서 그날 밤에 심문하고, 날도 밝기 전인 새벽에 사형을 결정하고 빌라도에게 이송한 것입니다.
당시 산헤드린 공회에서는 사형 선고를 내려도 집행을 한 권한은 없었습니다. 로마 총독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형 집행은 로마 총독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당시 로마 총독은 황제의 권한을 받아 직무 대리를 하는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의 손에서 로마 총독 빌라도의 손으로 넘어갑니다.
"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막15:2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세상의 권력을 상징하는 총독 빌라도가 대면을 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만남입니다.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께 첫 번째로 한 질문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내세웠던 예수님의 죄목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자기에게 이송되었을 당시에는 유대인의 종교 문제로 쉽게 처리하려 했습니다. 다른 복음서를 보면 빌라도는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난 뒤에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돌려보냅니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요18:31재판권을 다시 이양한 것입니다. 그러나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또 다시 이유를 붙여서 빌라도에게 보냅니다. 이후에야 빌라도가 예수님의 재판이 단순하지 않은 문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조사해 보면 본래 빌라도는 그리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 못 되었습니다. 잔인하고 감정적이며 굉장히 탐욕적인 관리였습니다. 그가 잘못을 저질러서 결국은 로마로 되돌아가는 기록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재판하는 과정에서는 예수님에게서 어떤 죄나 혐의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등 이 땅에 많은 성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은 그 분들이 훌륭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죄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주님이 되시는 이유가 바로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이 질문에 대해 대제사장의 법정에서 했던 것과 같이 아주 간결하고 분명하게 대답하십니다. “네 말이 옳도다”
그렇게 많은 거짓 증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전혀 변호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이시지만 진리에 대하여는 단호하고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막15:3-5그렇게 많은 거짓 고발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있지도 않은 거짓으로 고소당하여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실 건데 왜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실까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단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억울해도, 속상하고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19-24"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딤후2:10-12"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약5:7-8성도들은 참는 데 있어서 왕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 다윗, 다니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오래 참았습니다. 그 결과 모두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빌라도에 볼 때에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거짓 증인들의 거짓 증언에도 전혀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시므로 이상하게 여겨 질문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놀랍게 여겼습니다. 예수님에게서 보통 사람과는 전혀 다른 어떤 모습을 느낀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