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동성애를 두고 기도합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문화적 기류가 끊어지게 하시고 이를 긍정하고 지지하는 거짓과 궤변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미디어를 통해 미화되는 동성애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시고 다음 세대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가정과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시고 동성애가 합법화되기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의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막14:17-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내로 들어가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따라가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주 큰 다락방에 예수님을 비롯한 열두 제자들이 먹을 수 있는 만찬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저물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막14:17-18만찬이 준비되어 있는 다락방에 가셔서 식탁의 가운데에 예수님이 앉으시고 그 옆에 요한이 앉은 다음 다른 제자들이 쭉 앉았습니다. 이제 만찬을 나누는데 예수님께서 심각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원래 식사 시간에는 무거운 이야기를 하면 좋지 않습니다. 식사 시간에 무거운 이야기를 하면 음식 맛도 없어지고 소화도 안 됩니다. 그래서 현명한 아내는 아이들이 공부 잘한 이야기는 밥 먹을 때 하고, 못한 것은 나중에 합니다. 남편도 회사에서 좋았던 일은 식탁에서 아내에게 말해도 좋지만, 스트레스 받은 이야기는 식사 시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식탁에서 무거운 이야기를 하십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다는 것만으로도 제자들이 슬퍼서 어쩔 줄 모르는데, 거기에 더하여 12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을 배신하여 판다고 말씀하시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가룟 유다로 하여금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이 때에도 본인만 알 수 있도록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않으셨습니다)"
막14:19-20제자들이 근심스러운 얼굴로 ‘주님, 저는 아니지요?’ 하고 차례로 물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 자기가 예수님을 팔려고 대제사장들과 은 삼십에 흥정하고 왔으니 어떻게 감히 ‘내니이까?’하고 물어 보겠습니까? 아무 말 없이 빵을 하나 집어 소스에 찍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빵을 먹을 때 버터를 바르기도 하지만 소스에 찍어 먹기를 즐겨 합니다. 무화과와 아몬드, 대추 야자를 섞어 만든 소스를 만들어 빵을 찍어 먹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빵을 집어 소스에 찍으셨는데 그때 유다도 예수님과 같은 접시에 소스에 찍고 있었나 봅니다. ‘함께 손을 그릇에 넣는 자’란 말에서 ‘그릇’은 빵 접시가 아니고 소스 접시를 가리킵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막14:21예수님을 파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죄라는 것 까지도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에도 경중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요19:11예수님이 유다에게 하신 말씀은 유다에게만 국한된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대학 총장이든, 재벌 회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상관없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마지막은 다 무서운 지옥 형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복이시고 영생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복 없는 사람이 되고, 비록 나사로 같이 거지로 살아도 호위호식한 부자보다 낫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부귀영화는 잠깐이요, 죽은 이후에 저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미에서는 특수하게 만든 관이 부자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혹시 죽었다가 살아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부자들이 특별히 관을 주문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관 안에는 혹시 살아나서 2년간 구조를 받지 못해도 살 수 있도록 산소가 공급되게 만들어져 있고, 특수하게 만든 건조된 음식이 있고, 심심하지 않도록 녹음기가 있다고 합니다. 또 자기가 살아났음을 알릴 수 있도록 호출기가 들어있고, 자기 스스로 관을 부수고 나올 수 있도록 괭이 같은 공구도 들어 있답니다. 그러한 관이 하나에 사천만 원씩이나 하는데 남미의 부자들은 그 관을 구하여 장례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관 속에서 다시 살아났다고 삐삐를 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람은 오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다 죽고 맙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사는 길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믿으면 과거의 죄와 허물이 그 순간에 다 사라지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네가 믿느냐"
요11:25-26"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이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5독일의 한 철학자가 깡통을 들고 아침밥을 얻어먹으러 총총 걸음으로 가는 거지를 보았습니다.
“여보시오. 어디에 가시오? 나와 함께 이야기를 합시다.”
“나는 지금 바쁩니다.”
“나와 이야기를 하면 내가 돈을 주겠소.”
돈을 준다니까 거지가 멈추어 서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십니까?”
“아침밥을 얻어 먹으러 가지요.”
“아침밥을 먹은 다음에는 무엇을 합니까?”
“양지 쪽에 가서 쉬지요.”
“그 다음, 쉰 다음에는 무엇을 하지요?”
“낮잠을 자지요.”
거지 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날마다 먹고 자는 일 뿐입니다.
“그러면 지금을 당신이 젊어서 그렇게 살지만 당신이 병들어 꼼짝 하지 못하면 누가 밥을 얻어 주겠소?”
“아, 문제가 되네요. 친구가 있어야 하겠네요. 내가 늙어 병들어 꼼짝하지 못해도 나에게 밥을 얻어다 줄 친구가 필요하네요.”
“친구를 사귀시오. 그런데 친구를 사귀어도 결국 당신이 늙고 병들면 어떻게 되지요?”
“죽게 되겠지요.”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 공동묘지에 묻어 주겠지요”
“이제 보니 결국 당신은 아침밥을 얻어 먹고 살려는 것이 아니라 공동묘지로 가는 길이구만요. 결국은 공동묘지인데 그렇게 시간이 없다고 바쁘다고 야단이시오”
그리고 거지에게 돈을 주면서 “이제 천천히 가서 천천히 얻어 드시고 천천히 죽으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거지의 종착역이 묘지입니다. 학생의 종착역도 묘지입니다. 병원의 원장도 묘지에 가고 환자도 묘지로 가고,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살 동안에는 나름대로 산다지만 죽을 때는 똑같이 묘지로 갑니다. 박사 학위를 서너개 받은 박사님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도 묘지가 끝입니다.
세계의 어느 대학에서도 영원히 사는 길을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예수님께서 영생인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영원히 삽니다. 우리가 죽으면 그 순간 영혼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됩니다.
눅19장에는 예수님께서 삭개오와 만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삭개오는 세리이고 부자였습니다. 그는 지방 국세청장의 지위에 있고 돈을 많이 모은 부자지만 삶이 허무하였습니다. 목말랐습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그 마을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하는 예수님에 대한 목마름이 생겨 예수님을 보려고 길가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키가 작은 삭개오는 도저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하다가 길 옆의 돌 무화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어른인 삭개오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예수님이 보고 싶어서 아이들이나 올라가는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이 삭개오를 보시고 삭개오를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기를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셨습니다.
아마 삭개오가 깜짝 놀라 나무 위에서 떨어질 뻔하였을 것입니다. 평생 처음 보는 사람이 자기의 이름을 부르니 놀라지 않겠습니까? 삭개오는 가슴이 철렁하여 얼른 돌 무화과 나무에서 내려 왔습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도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그 많은 군중 속에서 하필이면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가시겠다고 하셨습니가? 그 이유는 삭개오가 예수님을 가장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예배를 드리지만 주님께서 누구를 만나 주시고 누구에게 은혜를 주십니까? 가장 사모하는 사람, 예수님을 찾되 간절히 찾는 사람을 주님께서 만나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모시고 집으로 갔습니다. 부잣집이니까 많은 음식을 차리고 큰 잔치를 벌였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에 삭개오가 은혜를 받고 구원받아 기뻐하였습니다.
‘이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가 갚겠나이다.“
어제까지는 돈 때문에 살았는데 구원받은 기쁨이 넘치니 돈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니, 기쁨이 돈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살면 기쁘게 살게 되고, 만족하게 살게 되고, 또 의롭게 바르게 살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마귀는 사람을 악하게 만들고, 나쁜 쪽으로 인도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선하게, 의롭게, 귀하게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 중의 영장입니다. 그러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으면 천사처럼 귀하게 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유다처럼 초라하게 되고, 마귀에게 쓰임받게 됩니다.
유다도 귀한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을 믿지 못하니 마귀에게 사용당하여 자기 선생님을 배반하고 돈을 받고 파는 짐승보다도 못한 일을 하고 맙니다.
우리가 누구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그때 성령님이 오시기 때문에 과거에 지은 죄는 용서받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없으면 신의 성품이 없기 때문에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짐승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후1:3-4따라 합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신다.”
어거스틴이 젊었을 때는 참 악을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약혼녀를 두고도 서너 명의 창녀에게 단골로 다니며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 과수원에 대추나무가 많이 있는데도 그 대추는 따지 않고 남의 집 대추를 따다가 먹지도 않으면서 던지고 밟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14년간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어거스틴이 어머니의 기도로 예수님을 믿었지만 처음에는 죄를 좀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깨어졌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2-14이 말씀을 읽고 그 날로 방탕한 생활과 음란한 생활을 다 끊어 버리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중세 기독교 역사의 가장 큰 별, 성 어거스틴이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12일 오후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