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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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하여

1.

펜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선교지의 현장을 속히 회복하여 주시고 폭발적인 복음 증거 사역이 일어나게 하소서

2.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해 주셔서 탁월한 선교 전략으로 접근하게 하시며 모든 질병과 풍토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3.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는 선교 현장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셔서 모든 선교사님들이 사명 붙들고 사역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막12:38-4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오늘 말씀은 참된 신앙과 거짓 신앙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순수하게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서기관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오염되고 변질되어 가는 신앙을 돌이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거짓된 신앙, 위선적 신앙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 줄 수 있게 하는 율법 해석 전문가들이었기 때문에 율법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11:52

지식의 열쇠를 가진 것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까? 그러나 이러한 좋은 위치와 권위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실제로 거짓 신앙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해석하는 위치와 권위가 주어졌어도 그들이 앉지 말아야 할 자리, 회당의 높은 자리,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의 불행?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삼상13:9-14

웃시야 왕의 불행 :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일을 행한 것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가 들어가서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바니 성소에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대하26:16-19

기독교의 최대의 위기?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고, 주어진 직분에 충성하지 못하고, 세속적인 가치관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막12:38-39

서기관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의 명예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세상 사람들에게 높임 받고,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업을 이용하여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야망을 만족시켰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마태복음을 보면 이 본문 이후에 예수님은 일곱 번씩이나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라고 야단을 치십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들은 거룩한 종교의 옷, 거룩한 율법의 옷, 하나님의 옷을 입었지만, 내면에는 인간적인 명예와 체면, 더러운 욕망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따라서 나의 내면의 삶 속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삶 속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세속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가 세상 것을 추구하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어디에 임합니까? 우리가 하고 있는 말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 속에 숨어 있는 동기에 임합니다.

2거짓된 신앙 - 말과 행동의 불일치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막12:40

하나님은 말과 행동이 일치되시는 분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곧 능력이요 행동이었습니다. ‘나사로야 일어나라’하면 죽은 나사로가 일어나 걷고 ‘귀신아 나가라’ 하면 귀신이 나갑니다. 예수님에게서는 언어와 행동이 분리되는 것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언어와 행동이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점점 말과 행위가 일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신실하다’라고 말합니다.

누가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처럼 그의 삶이 신실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자기 행위를 보이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큰소리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합니다. 그러나 거짓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행동이 있기 전에 소리부터 나고 기도를 10분 정도하면 기도했다는 소문을 한 시간 동안 내는 사람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잘 말하는 사람이 되려고 힘쓰십시오. 조리 있게 말 잘하는 사람 중에 행동이 없는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큰소리치는 사람, 장담하는 사람 중에 자기 헌신이 없는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3거짓된 신앙 - 사람 앞에서 잘 보이려고 애쓴다

"긴 옷을 입고 다니고,"

막12:38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막12:40

사울 왕의 문제,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삼상15:23-24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15:30

다윗과 미갈의 차이 : 하나님을 의식하느냐, 사람을 의식하느냐의 차이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삼하6:20-22

거짓 신앙의 사람들은 언제나 그 신앙의 행위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형태로 변해 갑니다. 이것이 신앙의 위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기 보다는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한 기도를 하기 쉽습니다. 또 헌금을 할 때도,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도 사람들 앞에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6:1

사람들마다 누군가에게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중심은 그렇지 않은데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위. 이것이 바로 위선이요 타락인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위선입니다. 외식입니다.

위선, 외식은 구약 창세기에서부터 보입니다. 최초의 위선자는 가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거짓된 예배, 위장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된 예배, 마음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없는 예배, 마음이 없는 기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신약의 위선자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입니다. 누가 헌금하라고 했나요? 강요한 일이 없습니다. 사람 들 앞에 칭찬 받고 싶어서 자기 땅을 팔아 헌금을 한 것입니다.

"(바나바)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칭송이 자자해요. 나도....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사람에게 보이기만 하면 되니까, 다 드릴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니까 적당하게 드리고 다 드렸다고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속였습니다. 이것이 외식, 위선입니다."

행4:37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 같으나 사실은 사람의 칭찬을 구하는 것이 위선입니다. 목사의 최대 유혹은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칭찬에 대한 탐욕스러운 유혹은 위선에 빠지게 합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5:44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요12:4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과연 이 일을 예수님이 좋아 하실까? 아니면 얼굴을 찡그리실까? 여기에 우리의 관심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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