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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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1.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소서

2.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거짓된 말과 유혹에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막12:10-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포도원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자신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농부는 종교 지도자들을 의미합니다. 또한 포도원 주인이 보낸 종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고 그의 상속자인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시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지자들을 쫓아내고, 박해하고 또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비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저희의 말을 듣지 않고 그들을 쫓아내고 때리고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주인은 최후의 방법으로 자기의 독생자 아들을 보내며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그래서 보내신 아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고 모의했습니다. “이는 상속자니 그을 죽이고 그의 유업을 우리가 차지하자”

결국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예루살렘 밖 갈보리 산 위에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것을 주님께서 지금 예언하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막12:10-11

이 말씀은 시118:22-23에 예언된 말씀입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118:22-23

대개 집을 지을 때 건축자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주춧돌을 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주춧돌을 기초로 집을 짓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는데 건축자들, 즉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 사두개인, 장로들이 그 주춧돌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춧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건축자들이 예수님을 쫓아내 버리고 예수님 없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나 기이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이단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하나님은 그 예수님을 주춧돌로 해서 신약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바로 머릿돌이 되십니다.

이 말씀은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만 하나님은 그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신약 교회를 세우신다고 이미 예언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예언되어진 대로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부활시키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조명으로 이 본문에 엄청난 교훈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과 관계가 있는 말씀이고, 여러분을 위한 말씀이고, 저를 위한 말씀입니다. 한 말씀도 우리와 상관없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열심인 모든 사람을 주님께서는 붙잡아 주셔서 머릿돌이 되게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버림 당하고 직장에서서 세상에서 버림 당하는 길가의 돌과 같이 초라하게 되는 일이 있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붙잡아 반드시 머릿돌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막12:11

오늘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머릿돌이 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예는 성경에서나 성경 밖의 우리 현실 생활 속에서 얼마나 많이 경험하게 되는지 모릅니다.

한나를 보십시오. 삼상1장을 보면 한나는 버림받은 돌과 같고 잊혀진 여인과 같습니다. 특별히 아기도 낳지 못하는 여자라고 브닌나에게 얼마나 멸시와 천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가 아기를 낳지 못했지만 하나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하고 계속해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한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그녀의 몸을 변화시켜 불임의 여자임에도 잉태하게 하시고, 당대 최고의 인물, 사무엘을 낳게 하셨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돌 같은 한나를 하나님께서 머릿돌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에스더의 경우도 보십시오. 시골에서 부모님도 없이 사촌 오빠 집에서 얹혀사는 불쌍한 처녀였습니다. 시골 아가씨가 공부를 많이 하였겠습니까? 차밍스쿨에 가서 매력을 가꾸었겠습니까? 그저 시골에 흔한 돌맹이 같은 시골뜨기 처녀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신앙심이 깊이 심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골 처녀 에스더를 들어 쓰셔서, 당대 최고 제국의 왕인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되게 하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윗도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소년이었습니까? 아버지에게서 다윗은 마치 버려진 돌과 같이, 길가의 돌과 같이 취급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으니 너와 네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나오라” 하였을 때, 이새가 자기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옷을 갈아입히고 사무엘 앞으로 나아오게 하였습니다. 장남 엘리압이 나오자 사무엘이 속으로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라고 하면서 기름을 부으려 할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게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들, 이 말씀을 듣고 결혼할 때 외모와 준수한 것만 보시지 말고, 마음, 중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아름다워야 복되게 삽니다. 외모가 준수하고 키가 크고 잘 생겨도 마음이 악한 남자를 만나면 일평생 고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압을 버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둘째 아들 아비나답이 와도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아들 삼마가 와도 마찬가지고, 일곱째 아들까지 다 나와도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이 마음 속으로 당황하여 이새에게 물어봅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니이다”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그래서 다윗을 급하게 데려 왔습니다. 다윗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양을 치는 어린 소년이었지만 하나님을 늘 찬양하였습니다. 구름을 보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나무를 보고 그것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입니까?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 하리로다"

시34:1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귀하게 여기셔서 사무엘에게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려진 돌과 같은 다윗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며 10년 이상 광야에서 찬이슬을 맞으며 목숨의 위협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버려진 돌과 같은 다윗을 따라 다니시면서 섭리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기어코 다윗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세우셔서 머릿돌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요셉 또한 자기 형님들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버림을 받아 감옥에 갇혔습니다. 17살에 애굽에 팔려 가서 30세에 총리가 되기까지 13년 동안 그는 버려진 돌맹이 같은 인생이었지만, 요셉은 감옥에 있을 때에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유혹을 받아도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요셉을 하나님께서는 버려진 그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머릿돌이 되게 하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펴보고 계십니다. 한나처럼, 다윗처럼, 요셉처럼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머릿돌이 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의 환경이 어렵고, 여러분의 상황이 힘들고, 여러분의 사회적인 위치가 불안해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일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5:17

하나님을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과 저를 머릿돌이 되게 하려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살면서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버림을 받아도 절대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한 부잣집에 머슴살이하는 한 청년은 준수하고 착실하였습니다. 늘 성경을 품고 일을 하였습니다. 주인집 딸이 이 청년을 보고 비록 머슴이지만 성실하고 사람 됨됨이가 귀한 것을 보고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눈치 챈 아버지가 “감히 머슴인 주제에 주인집 딸을 넘보다니”하고 청년을 쫓아 버렸습니다. 이 청년을 버려진 돌처럼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책 한 권을 품고 성실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도 성경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그를 위하여 섭리하셔서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가 가필드 대통령입니다.

저는 확실하게 믿습니다. 설사 대학 공부를 하지 못하고, 중학교 공부조차 하지 못했을지라도, 성경 한 권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머릿돌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머릿돌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우리가 잘 아는 위대한 발명왕입니다. 그는 어린 때, 학교에서 저능아 취급을 받고 퇴학을 당했습니다. 선생님이 더 이상 가르칠 수 없다고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에디슨의 어머니가 그를 가르쳤습니다. 믿음을 주고 소망을 주며 길렀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에디슨은 귀를 다쳐 들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고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평생에 특허를 낸 것만 해도 1,300개나 됩니다.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나중에 고백하기를 “나는 귀가 들리지 않은 것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가 귀가 먹은 것 때문에 연구에 더욱 몰두할 수 있었다. 실험을 할 때도 세상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까 실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귀가 어두운 것조차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에디슨은 과학계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여러분의 가정이 머릿돌과 같은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머릿돌같이 귀하게 쓰여질 수 있습니다. 이런 비전을 가지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캄캄한 먹구름이 덮여 있어도 태양은 계속 빛을 내고 있듯이, 아무리 우리 앞에 캄캄함이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계속 일하고 계심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유명한 설교자 헨리 비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두 가지 지팡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두려움과 공포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믿음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세상이 두려움을 지팡이를 잡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살다가 망하면 어떻게 하나, 죽으면 어떻게 하나, 교통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하나,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두려움과 공포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지팡이를 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모세가 믿음의 지팡이를 잡고 나가니 홍해가 앞을 가로막아도 그 홍해를 가르고 지나갔습니다.

누가 홍해를 갈랐습니까? 모세가 홍해를 갈랐습니까?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갈랐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지팡이를 잡고 나아가면 우리 앞에 있는 홍해가 갈라집니다. 우리 앞에 있는 요단강이 갈라집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냇물에 큰 바위가 하나 높여 있다고 냇물이 그 흐름을 멈추겠습니까? 냇물은 계속 흐릅니다. 오히려 바위에 부딪치는 물소리가 음악을 창출합니다. 흘러가는 냇물에서 조약돌을 제거하면 냇물이 노래를 잃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앞 길에 작은 걱정, 큰 걱정 있는 것, 그것 때문에 더욱 감사하고 간증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가 없었으면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없었을 것이고, 무슨 큰 찬송거리가 있었겠습니까? 요단 강이 갈라진 기적이 없었으면 무슨 큰 찬송거리가 있었겠습니까? 홍해 때문에, 요단 강 때문에, 여리고 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 큰 찬양을 받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더 용기 백배해진 것처럼, 여러분과 저의 앞길에 있는 문제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더 강하게 기도하여서 응답받아 간증하고 찬송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을 믿고 언제나, 오늘도 내일도 믿음의 지팡이를 잡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2023년 2월 11일 오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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