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막8: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출애굽기를 보면 솔직히 하나님 앞에 의문이 좀 생깁니다. 지도를 놓고 보면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은 별로 멀지 않습니다. 걸어가도 1주일이면 됩니다. 쉬엄쉬엄 가도 2주일이면 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하신 다음에 40년간 뱅뱅 돌리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무슨 심술이 나서 그렇게 하셨습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신8:2-6노예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서 주인 노릇을 하면 감당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8:12-16 말씀에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가난한 노예가 갑자기 부자가 되면 사람을 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갑자기 복을 받으면 교만하게 되고 사람을 버리게 되기 때문에 40년 동안 훈련시킨 후에 점진적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그럼에도 한꺼번에 모든 복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여리고 성을 주시고, 아이성을 주시고, 하나하나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 입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신7:22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구가 불어나는 것만큼 차츰차츰 영토를 넓혀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록펠러를 하루 아침에 10억, 20억씩 십일조 하는 부자가 되게 하셨습니까? 하루 아침에 혼자 수백억을 들여서 교회를 짓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까? 록펠러의 일기장을 보면 제일 처음에 드린 십일조는 15센트였습니다. 1달러 50센트의 수입이 있어서 15센트의 십일조를 드린 것입니다. 그것도 십일조냐고 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0그래서 하나님께서 록펠러의 십일조를 15센트에서 점점 불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사업이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점진적으로 은혜를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점진적으로 주시는 것을 믿고, 감당할 만큼 주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저희 가정이나, 여러분의 가정을 보면, 성장하면서 은혜가 넘치는 가정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쭉 올라가는 가정은 몇 가정이 안됩니다. 올라가다가 내려가고, 올라가다가 또 뚝뚝 떨어지는 것입니다.
욥을 보십시오. 욥은 동방에서 최고로 복을 받은 사람인데 하루 아침에 별똥처럼 떨어졌습니다. 자식 10 남매가 죽었습니다.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몸에 몹쓸 병이 들었습니다. 그런 때가 있는 것입니다. 욥의 신앙에 겨울이 왔습니다. 그러나 욥이 잘 인내하니 전보다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6"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21:19"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약5:11그러므로 사업이 잘 되다가 안 되어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둔 밤 지나면 새날 오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이 세상 슬픔이 지나고 나면
광명한 새날이 밝아오네
오늘 여러분에게 가정적으로, 부부간에, 사업에, 겨울같이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올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캄캄해도 지나고 나면 밝음이 올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겨울을 못 이기고 끝내고 나면 길이 없습니다. 부부간의 겨울을 못 견디고 이혼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결혼 생활을 하다가 부부간에 겨울을 만나지 않는 가정이 거의 없습니다.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는 가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부부간의 일을 겨울에 결정하면 안 됩니다.
슐러 박사가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정원에서 나무를 베었습니다.
‘아들아, 나무가 죽었다. 봐라. 이건 죽었다. 이 죽은 나무를 베어서 벽난로 땔감으로 쓰자.’
아버지와 아들이 톱질을 해고 도끼로 찍어서 벽난로 땔감으로 다 썼습니다. 그런데 새 봄이 되자 그 나무 둥지에서 싹이 나오고 잎이 나고 줄기가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슐러야, 이리와 봐. 우리가 죽은 줄 알았던 이 나무가 살아 있구나. 너 앞으로 겨울에는 나무를 베지 말아라. 그리고 네 인생의 겨울에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말아라.’
옳은 말입니다. 부부간에 어려울 때는 겨울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때 이혼 같은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복한 다음에 결정해야 합니다. 회복하면 이혼할 일이 없습니다. 사업이 어려울 때 ‘그만 둘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내하면 반드시 좋은 때가 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매일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하는 찬송을 부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매일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매일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는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겨울을 잘 이겨서 천성까지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가 받는 교훈은, 우리가 하는 하나님의 일도 점진적으로 되어 지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도 점진적으로 되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우리 마음만큼 일이 꽃을 피우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아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여 선을 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보십시오. 수넴 성에 귀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가문이 귀족이고, 돈이 많고, 생활이 귀해서 귀한 여인입니다. 특별히 그 여인은 신앙이 특출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가 수넴 성 앞을 지날 때마다 이 여인은 마음이 당겼습니다."
왕하4:8을“하나님의 사람이여, 저희 집에 오셔서 음식을 좀 드세요.”라고 청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 선지자는 꼭 이 부잣집에서 음식을 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족하지 않고 남편과 의논해서 방을 하나 새로 만든 후에 침상과 책상, 의자와 촛대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마음껏 쉬고, 마음껏 성경 연구를 하도록 별장처럼 지어서 엘리사 선지자를 쉬게 하였습니다.
때마다 좋은 음식을 드시고, 좋은 사랑을 받으니 선지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환에게 말했습니다. “이 부인에게 무엇을 해 주면 좋겠나? 부인을 불러 보아라.” 부인이 왔습니다.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께서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서 대접하니 고맙소, 혹 왕이나 군대 장관에게 부탁할 일은 없소.?”
그러니까 부인이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저는 제 백성 중에 거합니다.”
그때 게하시가 “아닙니다. 이 부인에게는 자식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부인, 내년 이맘 때가 되면 아기를 안을 것입니다.”
부인이 아기를 낳았습니다.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말 사랑하며 기뻐하며 길렀습니다. 한창 귀염둥이 재롱을 부릴 때, 그 남편이 들로 나갔습니다. 들에서 종들이 곡식 베는 것을 감독하면서 아이를 어르고 있었습니다. 해가 밝은 한낮이었는데, 아이가 “아빠, 머리가 아빠, 머리가 아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에게 시켰습니다. “빨리 내 아들을 엄마에게 데려다 주어라.”
그래서 엄마가 아이를 간호하고 있는데 아이가 죽었습니다. 죽을 아들이면 차라리 안 주셨으면 좋지 않습니까?
“차라리 주시지 말지. 빼앗아 갈 아들이면 왜 주셨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됩니다. 그 수년 동안 얻은 행복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 부인이 죽은 아들을 방에 두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나귀에게 채찍질하면서 급하게 엘리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말했습니다. “허리를 동여매라. 그리고 내 지팡이를 갖고 가서 그 아이 몸에 얹어 놓아라. 길을 가다가 사람을 만나도 인사하지 말고 상대방이 인사를 해도 대답하지 말아라.”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분이 쌀쌀하게 대해도 이해하시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강단에 돌아갈 때는 게하시의 마음입니다. 제가 강단에 올라갈 때는 사람 만나기를 원치 않고, 사람을 만나도 인사를 할 여유가 없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하며 올라오니까 사람을 만나도 인사할 여유가 없습니다. 혹 저를 만났는데 쌀쌀하게 대해도 “사연이 있구나.”하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하시가 지팡이를 얹어 놓았는데도 아이가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엘리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친히 가서 싸늘하게 죽어 있는 아이의 시체에 올라가서 그 입에 자기 입을, 그 눈에 자기 눈을, 그 손에 자기 손을 대고 “여호와여, 여호와여, 하나님께서 복으로, 상으로 주신 아이인데 살아야 됩니다. 살아나야 됩니다.”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났는데, 그 아이가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몸은 따뜻했지만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엘리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스승 엘리야가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아도 일곱 번째까지 기도해서 비가 내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방안에서 막 돌아다녔습니다. 방에서 왔다 갔다 하며 근심 가운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다시 한번 엎드려 “하나님, 살려 주세요.”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아이가 7번 재치기를 하고 살아났습니다.
기도를 받고 그 자리에서 낫는 경우도 있지만, 3년, 5년 만에 낫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금방 열매가 없어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두 번 안수하셨다가 우리는 이만번 기도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살후 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특히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구역원이 믿음이 잘 자라지 않아도 낙심하지 마시고,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그 아이가 믿음이 잘 자라지 않아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점진적인 은혜를 주십니다.
2022년 12월 17일 오전 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