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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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막8:16-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제자들이 마음이 둔해서 잘 깨닫지 못합니다. 누룩을 조심하라는 것은 사상을 조심하라는 것이지, 떡을 안 가져왔기 때문에 꾸짖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자 예수님께서 답답해 하시면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셔야 되는데, 제자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그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책망인 동시에 호소입니다. 주님의 애절한 호소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아직도 너희는 썩을 양식 밖에 생각하지 않으냐? 이제 나는 세상 만민을 구원하려고 내일 모레면 십자가를 지는데, 나는 세계 구원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데 너희는 아직도 빵 걱정을 하느냐?”라는 뜻이 있습니다.

“내가 광야에서 5병2어로 몇 명을 먹였더냐? 나와 같이 지내면서 왜 떡 걱정을 하느냐?”라는 뜻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마음이 너무 둔하여 항상 떡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걱정할 것은 우리가 어떻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까를 걱정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떡 같은 것은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간단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8:3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하여 땅에 매여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영안이 환히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아직도 깨달음이 없느냐?”라는 말씀은 “아니, 내가 누구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냐? 내가 창조주가 아니냐? 떡 5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12바구니를 남기고, 떡 7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7 광주리를 남기는 전능한 하나님이 내가 아니냐? 나와 같이 있으면서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하늘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피는 들꽃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이 귀한 너희들이 먹을 것 때문에 걱정하고 염려하는냐?”하는 뜻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돈 때문에, 물질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아직도 깨달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윗이 힘든 삶을 살았지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찬양했습니다. 그도 떡이 없어서 떡 하나를 구하려 제사장에게 가고, 나발에 집에 가서 양식을 구하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두 가지입니다.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인데, 일반 은혜는 세상 사람도 받습니다. 태양, 달, 별들이 일반 은혜입니다. 농사를 지으면 곡식을 거두고, 일하면 땀의 결과로 오는 것은 세상 사람도 다 누리는 것입니다. 약의 치료, 의사의 치료도 일반 은혜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 의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특별 은혜를 주십니다. 보리 떡 5개로 오천 명을 먹이신 것은 특별 은혜입니다. 7개로 4,000명을 먹이신 것 또한 특별 은혜입니다. 과부의 밀가루 통의 밀가루, 기름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는 것은 특별 은혜입니다. 만나가 내리는 것은 특별 은혜입니다.

임 모 집사님의 남편은 경찰관인데 은퇴하실 나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은퇴하시게 되었는데, 귀 뒤에 반점과 부스럼 같은 것이 생겼습니다. 서울 대학 병원에 가서 진단하니 암이라고 했습니다. 수술하기도 이미 늦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연락이 오기를 미국에서 암 전문 박사가 왔으니 급히 와서 수술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수술 중에 임 집사님은 하나님 앞에 매달려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남편의 목 부위에서 흰 벌레가 나오더니 죽어서 떨어지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의사 선생님들이 수술실에서 나오더랍니다. 수술이 끝날 시간이 멀었는데, 수술한 지 30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나오더랍니다.

“아이고, 희망이 없어서 수술 하려다가 포기하고 말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상한 일입니다. 암세포가 다 없어졌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깨끗하게 나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 은혜가 아닙니다. 특별 은혜입니다. 우리가 일반 은혜에도 감사드리지만, 하나님께서 특별 은혜를 주실 때 감격합니다.

“내가 여기 너희와 함께 있는데, 왜 너희들이 염려하느냐?” 이 말씀은 굉장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아직도 깨달음이 없느냐? 너희 미래는 내가 책임지는데 아직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앞날 때문에 걱정하느냐?”

따라 합시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 장래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제천에서 도배를 하며 사는 어떤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다니는 교회에서 건축 헌금을 하기로 했는데 예산이 1,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헌금을 조금 약하게 드려서 200만원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800만원이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기도하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내가 800만원을 하리라” 결심하고 “목사님, 제가 8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도배해서 번 돈을 다 쏟아 부어서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도자기 공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었습니다. 기술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자꾸 도자기 공장이 하고 싶어서 도자기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런데 도자기를 만들어 팔자마자 도자기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얼마 뒤에는 황무지 땅을 볼 때마다 마음이 용광로처럼 타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건 하나님이 주신 비젼이다.”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 땅을 헐값에 사서 공장을 세웠는데 세계적인 도자기 공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분의 아들이 사장이 되었는데, “우리 집은 800만원 헌금하고 받은 축복을 자손 대대로 누리고 있습니다”라고 간증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단3장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큰 금신상을 만든 다음에 문무백관을 모아놓고, 엎드려 절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지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만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발을 당하여 결국 풀무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생각하니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내가 한번 기회를 주겠다. 이번에도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들을 당장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3:16-18

여러분, 암에 걸려도 여러분의 생명이 암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흉흉해도 하나님께서 잡으신 생명은 반드시 보호받을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께 있지, 당신에게 있느냐? 절대로 절하지 않겠다라고 하니 왕이 노발대발해서 평소보다 풀무불을 7배로 뜨겁게 해서 던져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더 높였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네 미래가 내게 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미래를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를 살 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어려운 현실을 보지 마시고, 과거에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신7:17-19

다윗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27:2-3

제자들이 5병이어 사건과 7병이어 사건만 기억했어도 걱정하지 않았을텐데, 과거를 잊어버려서 마음이 둔해졌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마십시다.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마십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2022년 12월 15일 오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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