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막7:5-1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막7:5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건수를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 말은 제자들의 잘못을 고쳐 주려는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그들의 의도와 중심을 아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주님께서는 중심을 다 보시지 않습니까?
그들의 마음은 검었습니다. 부모도 공경하지 않고, 하나님도 입술로는 사랑하나 마음으로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체 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체 하지, 그 마음은 더럽고 욕심과 음란으로 가득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막7:6-7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지 겉으로 드러난 형식만을 보시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요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막14:3-6"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계2:9형식과 의식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막7:8-13십계명은 대신 계명과 대인 계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인 계명의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 첫째가 되는 것이 부모 공경이라는 것입니다.
유교는 효가 모든 윤리의 근본이라고 했는데, 성경에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첫 번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부모를 거역하고 교회에 와서 찬송하고 봉사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부모 공경을 잘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부모 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세상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인삼 녹용 먹는다고 장수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공경을 잘하면 장수하고 잘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면, 결코 잘 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부모를 훼방하면 죽으리라 했는데, 성경에도 없는 자기들의 선생들의 가르침을 좇아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한 것이 고르반,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면 부모에게 안 드려도 된다는 것입니다
고르반의 원래 의미는 하나님을 먼저 섬기고, 부모님을 섬기겠습니다는 뜻이었는데, 앞뒤 다 잘라 버리고, 고르반, 말만 그렇게 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의 가르침과 전통으로 철폐했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사람들의 얄팍한 꾀에 속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철야하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부모에게 불효하면서 철야 금식 아무리 해도 소용 없습니다. 잘 되기 위해 철야 금식하는데, 사업 잘되기 위해, 자녀 복 받으라고 철야 금식하는데, 알맹이는 버리고 형식만 취해서는 하나님이 속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사58:3-9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물론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잘 섬겨야 하지만, 그 다음으로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죄는 사람을 죽이는 죄보다 더 큰 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 다음으로 사람에 대한 계명 중 제일 첫째 되는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불효하는 죄가 사람을 죽이는 죄보다 더 무서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간음하는 죄는 무서운 줄 알면서, 도적질하는 죄는 무서운 줄 알면서, 부모님에게 막 대하는 것은 무서운 줄 모르는데,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에게 잘못하는 것이 더 큰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목사님에게 이런 전화가 왔답니다.
“목사님, 상담할 것이 있는데요. 다음 주일에 우리 교회 남선교회 회의가 있는데, 저희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기로 되어 있어요. 저희 남편이 남선교회 회장이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이 시어머님 생신이예요. 하나님 일이 더 우선이겠지요? 이런 때는 시어머님 생신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남선교회 회의를 한 주 미루면 되잖아요.” “이미 광고가 다 나갔습니다.” “광고가 나가도 괜찮아요. 남선교회 회원이 몇 명 되지 않으니까 전화를 해서 한 주 미룬다고 하세요. 시어머님 생신을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몇 년을 더 사실지 모릅니다. 남 선교회는 계속해서 할 수 있어도 어머님 생신은 자칫하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일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목사님은 화가 났지만 참았답니다. 남의 집 딸이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님을 섬겨야 합니다. 부모님을 잘 섬기지 않으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라고 했더니 “알았습니다”하고는 전화를 끊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섬길 때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먼저 부모님을 마음 중심으로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귀히 여겨야 합니다.
본문 6절에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우리가 “아버님, 어머님”하며 말로는, 입술로는 잘 섬겨도, 마음으로는 부모님을 귀찮아하고, 자꾸 업신여기면, 그것이 큰 죄악입니다.
“어머니, 그럼요. 아버님, 그럼요”해도 부모님을 말로만 그렇게 하는지 진심으로 그렇게 하는지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결코 주님을 속일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부모님을 마음 중심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얘야, 잘 있냐? 내가 내일 너희 집에 가야겠다.” 그때부터 며느리의 몸살이 시작됩니다. 심지어 두드러기까지 납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님이 오셔서 일주일이 되면 얼굴이 궂어지고 남편보는 눈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은 복을 까부르는 행동입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고 “아버님, 어머님” 해야 합니다.
어느 집의 큰 아들은 내로라하는 회사의 사장이고, 둘째 아들은 작은 구멍가게를 하는데, 어머니가 자꾸 둘째 아들 집에만 가시고 큰 아들 집에는 잘 계시지 않으려고 합니다. 큰 아들 집에서 잘 해드리는데도 자꾸 둘째 아들 집에만 가시려고 하니까, 큰 아들이 말했습니다.
“어머니, 동생은 살기가 어려운데, 부담되게 왜 자꾸 거기에 가십니까? 우리 집에 계세요.”
“야, 잘만 해 주면 다냐? 네 동생은 매일 밤마다 내 등을 긁어 준다. 너는 내 등 긁어 준 적 있나? 또 네 동생의 아들들은 나와 잘 놀아 준다. 너희 애들을 나와 놀아 준 적이 있냐?”
마음이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부모님의 마음을 얼마나 즐겁게 해 드립니까? 내가 부모님을 즐거워하면 부모님도 즐거워하십니다. 우리 마음 중심으로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효도인 것입니다. 그러면 된장에 김치만 해 드려도 부모님은 행복해 하십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업신여기고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하면 아무리 고기반찬을 많이 해 드려도 부모님의 마음은 전혀 기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할 일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할 일이 몇 가지 있는데, 내 자식이지만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6:4"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3:21부모님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후 세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신앙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잘 물려주면 자녀들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모에게 효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늙는 것을 서러워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늙은 것. 서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멀어지는 세상은 잊어버리시고 가까워지는 천국을 기뻐하면서 즐거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밝아지고 건강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세가 드실수록 목욕을 자주 해야 합니다. 노인들 옆에 가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젊은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늙을수록 목욕을 자주 하시고 옷을 깨끗하게 갈아입고 향수도 뿌리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을 깨끗하게 하시고,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재산을 자식에게 나누어 주면 안됩니다. 학교 공부만 시켜주고 재산은 나누어 주지 말아야 합니다. 재산을 주면 자식은 버리게 되기 쉽고, 효도도 받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오늘 우리는 부모님을 잘 공경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다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12월 1일 오후 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