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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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막6:3-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막6:3

비웃는 말입니다. 지가 언제 제법 똑똑하고 유식해 졌냐? 그래봐야 별 수 없이 목수의 아들이지.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지나 내나 똑 같지 하고 예수를 배척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어보면 마리아가 꽤 많은 아들을 낳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들만 해도 예수님을 포함해서 5명입니다. 또 누이들이라고 했으니까 딸도 둘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칠 남매 이상을 나은 것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의 동정녀를 너무 주장하여 마리아는 예수님만 낳고 다른 아들이 없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형제들은 누구입니까? 카톨릭에서는 사촌 형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억지 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리아가 깎여집니까? 아닙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를 별로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존경해야 합니다. 다만 카톨릭처럼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를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

마리아도 우리와 같은 죄인이나, 존경받을만합니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님을 낳고, 이후에 요셉과 살면서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형제 가운데 훌륭한 주의 종이 많이 생겼습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 공회의 총회장,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가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서도 예수님의 친동생인 유다가 기록한 성경인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으나,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을 위해 큰 일을 많이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시샘한 고향 사람들은 이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마리아의 아들 목수 아니냐. 형제들이 다 여기에 살고 있지 않냐?

여러분, 예수님이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그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6:4

우리가 본문에서 듣게 되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중에는 ‘이 말씀은 예수님과 고향 사람들 사이의 사건인데,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모든 성경은 바로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오늘 여기에서 얻게 되는 교훈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축복과 선물을 한 아름안고 부푼 가슴으로 고향에 가셨지만, 그들이 믿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거절할 때, 예수님의 축복이 그들과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다.

귀한 분은 귀한 것을 주십니다. 예수님만큼 귀한 분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것,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것도 귀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이 최고인 줄 믿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에게 좋은 것을 주는 것도 귀하지만,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귀한 선물을 누가 받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동시에 같이 영접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영접해야 예수님을 영접한 증거가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그의 말씀을 영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따라 합시다. ‘예수님이 말씀이고, 말씀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성경을 읽지 않거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설교를 듣지 않고 귀찮아하면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귀히 여기고 환영하고 믿듯이, 말씀을 귀히 여기고 환영하고 믿어야 할 줄 믿습니다.

2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교회를 중히 여깁니다.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사울이 언제 예수님을 박해했나요?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는 것이 어떻게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이 됩니까? 교회는 그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행9:4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1:23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따라서 교회를 멸시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멸시할 거리를 찾아내었습니다. 목수가 아니냐?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냐? 가난뱅이 집의 아들이 아니냐? 그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배척하니 망하지 않았습니까? 러시아가 교회를 박해하고 교회 문을 닫더니 70년 만에 망했습니다. 북한의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박해하고 배척하더니 거지 왕국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배척하고 비판할 이유를 찾으면 망합니다.

3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주의 종, 목회자를 영접하고 귀히 여깁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10:40

엘리 제사장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그들은 제사장이면서도 성전에서 간음을 했습니다. 성전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을 범했습니다. 제물을 자기 멋대로 씁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을 짓을 했습니다. 엘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애들아, 왜 그러느냐? 소문이 좋지 않다. 조심해라’라고 하기만 하고 호되게 혼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엘리 제사장은 낙제입니다. 그러나 한나가 기도하고 있을 때 엘리 제사장이 ‘딸아. 네가 기도하고 구한 것을 여호와께서 응답해 주기를 원하노라’할 때, 한나가 ‘흥, 당신 축복은 안 받아. 당신의 애들이나 잘 길러’라고 했으면 응답이 없었음이 분명합니다. 부족한 제사장이지만 ‘아멘’하고 믿고 나갔기 때문에 사무엘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 왕을 보십시오.

"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누가 죽였나요, 에돔 사람 도엑)"

삼상22:17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애4:16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즉시 사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행23:1-5

여러분, 목사가 귀하게 보이면 감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혹 흠과 결점이 많이 보여도 여러분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13:17

하나님께서는 목사를 통해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축복을 베푸시는데, 그 목사와 사이가 나쁘면 말씀도 못 받고, 은혜도 못 받고, 축복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절대로 그런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제가 부족해도 이 모습 이대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구나.’ 하고 믿으시면 길이길이 복을 누리시게 될 것을 믿습니다.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막6:5-6

권능을 안 행하신 것이 아니라, 행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만 간단한 병, 소수만 안수하여 고치셨지, 중풍병자 앉은뱅이를 고치지 못하신 것입니다.

믿고 기대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마음 속에 의심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 역사도 안 나타납니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14:31

그리고 기적을 일어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고 있던 앉은뱅이에게 ‘우리를 보라’ 하였습니다. 동냥하다가 잔뜩 기대하고 볼 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걸으라 하니 걷기고 하고 뛰기도 하며 성전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셨습니다. 무조건 나아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마음 속에 간절할 소원과 기대가 있는 사람에게 역사하지, 비평이나 하고 흉이나 보고 불신앙하니 하나님의 아들조차도 권능을 행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기대하시면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심을 믿으시면 아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큰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큰 역사를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 13일 오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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