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막6:1-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막6:1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에게도 고향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영적인 고향은 물론 하늘나라 천국이지만, 육신의 고향은 나사렛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 헤롯이 죽이려고 하므로 동방 박사들의 경배를 받으신 후에 곧장 애굽으로 피난을 가셨습니다. 그 후 다시 돌아오신 다음에는 바로 나사렛으로 가셔서 30년을 사셨습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2:19-23나사렛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질 낮은 사람이 모여 살았습니다. 남의 돈 떼어먹고 도망친 사람, 거짓말쟁이, 술주정뱅이, 아편쟁이, 세상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 나사렛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 정도로 천민들이 살던 곳이 바로 나사렛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목수일을 하시면서 부모님을 받들어 수종하며 사셨습니다. 30년간의 사생활을 끝낸 다음부터 공생애에 들어가셨습니다. 갈릴리를 전도 기점으로 해서 가버나움을 사역의 중심지로 하여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셨습니다.
복음 전도의 전반기, 그 전성기가 끝나고 후반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 열 두 제자를 교육하시고 전도 사역을 정리하시면서 십자가를 준비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고향을 생각하셨습니다.
정든 고향 나사렛, 내가 가서 나사렛을 구원하리라.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내 고향을 축복하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나사렛으로 가셨습니다. 회당장이 그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내일은 안식일인데, 설교를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습니다.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막6:2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자기 고향 출신인 예수님이 너무나도 유명한 인물이 되셨기 때문에 그 분의 가르침을 들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하필이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셨나요?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15:8-9"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5:17예수님은 구약의 약속을 통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까지는 구약에 속해 계셨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에 약속된 메시야로 유대인의 안식일을 지키신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구약을 완성한 이후, 신약 시대가 되어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엡2:15그러나 이 때는 안식일에 말씀을 가르치니, 고향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은 랍비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과는 달리 지혜와 권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향 사람들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요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이 되기까지는 고향에서 목수 생활을 했습니다.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숨어서 준비하셨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신 이후 예수님은 전혀 다른 분이었던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돌아오신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이 주시는 지식과 지혜로 말씀하시기에 탁월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을 3년반 동안 가르치셨지만, 그들을 그대로 내어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이만큼 배웠으면 되었다 이제 가서 증인이 되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초인적인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행6:9-10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설교를 하니 -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들이)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행4:13)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죽은 영을 살리고, 지혜를 주셔야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에서 학 박사를 다 받아도 인간의 연구로는 예수의 역사적인 모습만 공부할 수 있지, 영적인 근원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을 보십시오. 그가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율법의 최고 권위자가 되었지만, 그 배운 학문으로는 예수를 알 수가 없어서 예수를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그런 그가 다메섹에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이후,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고, 영안이 열리고 계시가 임하자 즉시로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증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17-20천국 말씀은 계시가 임해야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학문이 아니라, 계시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인간적인 학식이 많아도 인간의 학식으로 사람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묵시, 계시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데,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깊은 깨달으려면 성령의 계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이 성령으로 충만해서 계시를 받아야 훌륭한 주의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벌레가 되어 신학적으로 가르쳐 봐야 생명이 없는 골동품만 양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4-5주의 일은 첫째도 성령, 둘째도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믿을 수 없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깊은 신앙에 들어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나사렛 사람들이 보니까, 예수님이 성령을 받기 전의 모습과, 성령 충만 받은 이후의 예수님은 전혀 달랐습니다. 어찌하여 갑자기 달라졌느냐,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찜이뇨? 하고 놀란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디서 이런 지혜와 권능을 얻으신 것입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10:38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심오한 진리를 말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말하고, 예수님이 역사하는 곳이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나니 모두가 놀란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이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배우지 못하신 것을 아는데, 얼마동안 고향을 떠나 있더니, 어디에 가서 이것을 배워 그렇게 유식하게 말씀하고 이런 능력이 나타났냐? 동리 사람들이 시험이 든 것입니다.
영국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거지들이 모여 사는데, 거지 중에 한 사람이 출세해서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온 거지가 달려들어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잣집 자식이 잘되니까 모두가 칭찬하고 존경했다는 것입니다.
동료가 잘되면 시기하여 어찌하든지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유명한 인사가 되어서 고향에 가시니 이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하게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