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막5:38-4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5:38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세계에서 제일 잘 울기로 유명합니다. 계속해서 울고 또 웁니다. 자기 식구들만 우는 것이 아니라, 잘 우는 사람을 사서 울게 합니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한 사람의 품꾼은 꼭 삽니다. 부자들은 열 사람도 사고, 스무 사람도 삽니다. 그러면 목청 좋은 여자들이 얼마나 구슬프게 우는지 모릅니다. 또 슬프게 퉁소를 부는 사람도 삽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식구들이 울지요, 친척들이 울지요, 품꾼들이 울지요, 피리꾼들이 울지요, 그야말로 온 집안이 울음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옷을 찢으며 우는데, 부모가 죽으면 왼쪽 옷을 심장까지 쫙 찢고, 다른 사람, 자식이나 형제가 죽으면 오른쪽을 찢습니다. 남자들은 배가 나오지 않도록 찢으면 되지만, 여자들은 가슴이 나와도 안되니까 옷을 찢기 전에 속옷을 거꾸로 입어서 가슴을 가려놓고 옷을 찢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식탁을 엎어 버립니다. 그리고 부모가 죽거나 아들이 죽으면 머리를 쥐어뜯으며 웁니다. 30일 동안은 수염도 깎지 않습니다. 화장을 하면 안되고, 기름을 발라서도 안 됩니다.
30일 동안은 마을 밖으로 나가도 안 됩니다. 일을 해도 안 됩니다. 아무리 극빈자라도 3일 동안은 일하면 안됩니다. 하루 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라도 3일 동안은 일을 하면 안됩니다. 그만큼 그들은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또 그만큼 죽음을 중히 여겼습니다.
그런데 회당장의 집은 보통 집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피리꾼과 울음꾼, 식구들이 다 울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5:39예수님께서 아이가 죽은 것을 모르셔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영의 말씀입니다. 혼의 음성은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의 음성은 잔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깨워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죽으면 못 일으키나, 잠자면 깨워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회당장에게 ‘당신의 딸이 죽었으니, 선생을 더 괴롭게 마세요’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께서 죽기 전의 병든 사람은 살릴 수 있어도, 죽은 사람은 살리시지 못할 것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한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예수님의 능력을 절대로 제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5:40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으니 비웃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혼의 사람은 주님의 일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알 수 있나요?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14-15신령하지 못한 사람은 신령한 사람이 하는 일을 알 수 없어서 자꾸 불평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깊어지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롬14:3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함부로 판단하고 비웃으면 안됩니다. 내 신앙이 미치지 못한 것을 애통해하며 기도해야지 비웃고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웃는 사람들은 다 쫓아내셨습니다. 오직 아이의 부모와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셨습니다. 기적을 체험하려면 마음 속에 울고 훤화하고, 원망, 불평, 탄식하는 것을 내어 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야이로의 집에서 훤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쫓아내야 합니다. 안되면 금식하고 철야하며 쫓아내야 합니다. 마음의 부정적인 것을 다 쫓아내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의 부정적인 요소를 그대로 두고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때는 동리 밖으로 데리고 가서 고쳐서 동네에 들여보내셨습니다. 왜? 영적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혼자 믿는다. 교회 가지 않고 TV로 예배 드리며, 혼자 믿는 것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과 함께 모여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너희 중에 있느니라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역예배, 연합 예배로 모여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30배, 100배가 되어서 강한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러기가 날아갈 때 보면 줄을 서서 날아갑니다. 앞에 기러기가 바람을 밀어주면 뒤에 있는 기러기가 바람을 타고 쉽게 날아갑니다. 그래서 제일 힘이 센 기러기가 앞에 섭니다. 약한 놈은 제일 뒤에서 날아갑니다. 앞선 놈이 지치면 뒤의 기러기가 바꾸어 줍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기도의 바람을 일으켜 타고 가야합니다. 믿음의 바람을 타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이기를 힘쓰면, 믿음이 30, 60, 100배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5:41달라다굼은 아람어인데, 아침에 엄마가 아이들을 깨울 때 하는 말입니다. 아침에 잠을 깨울 때 엄마들이 쓰는 아람어, 그들이 공통으로 쓰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잔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는 아이를 깨우듯이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죽은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력이 있어서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말씀은 씨앗이다.’
씨는 심으면 싹이 트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3천 년 된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그 무덤을 파는데 항아리 하나가 나왔습니다. 3천 년된 항아리어서 대영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대영 박물관을 관리하는 사람이 3천년 된 항아리라고 하니까 자세히 살펴보다가 그만 항아리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깨진 항아리 안에서 바짝 마른 완두콩 몇 개가 나왔습니다. 그것을 땅에 심었습니다. 30일 뒤에 싹이 텄습니다. 3천년된 완두콩에서 싹이 튼 것입니다. 생명은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살전2:13이 시간에도 말씀을 단순히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믿음으로 받으면, 여러분의 속에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운명이 달라질 줄로 믿습니다.
‘달리다굼’ 하시자 죽은 아이가 일어나는 것처럼, 죽은 것 같은 내 사업장이, 죽은 것 같은 부부생활이, 죽은 것 같은 나의 상황이 오늘 바뀌어 다시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5:42혼의 사람은 자꾸 놀라다가 볼일 다 봅니다. 자기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놀라서 혼비백산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악화되어도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면 다 해결될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못하실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도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막5:43왜 주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많이 경계하고 하시나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면 제자들을 양육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잘 양육하여 천국을 전파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교육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많이 경계하신 것입니다.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소녀가 아팠기 때문에, 며칠인지는 몰라도, 음식을 먹지 않고 물만 마시다가 죽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깨어났을 때 일어나 걸었지만 아직 힘이 없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그 아이에게 힘과 능력을 영양 주사 주듯이 주신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먹고 힘을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도, 우리 할 일은 하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주님, 제게 건강 주십시오.’라고 기도도 드려야 되지만, 음식을 알맞게 먹고, 잠을 잘 자고,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서 기도드려야 건강한 것입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안 자면서 ‘주여, 제 건강은 주께 있나이다.’ 하면 주님께서 ‘아이고, 골치 아픈 녀석아, 일어나 밥 먹어라’ 하실 것입니다.
학생은 ‘하나님 아버지, 제게 지혜를 주세요. 지식을 주세요.’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나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됩니다.
가계를 경영하는 사람은 남보다 일찍 문을 열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좋은 물건을 갖다 놓고 친절히 하면서 ‘주님,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저희 가계로 몰려오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문도 열어 놓지 않고,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하면서 ‘주여, 우리 사업 잘 되게 해 주세요,’하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부지런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지런히 일하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달리다굼의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까지 도와주시지는 않습니다. 살아난 애가 배고파 하니까, 먹을 것을 주어, 먹고 힘을 얻게 하라 하셨습니다.
자기가 할 일도 하지 않고 주여 믿습니다. 농부가 씨도 뿌리지 않고 풍성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사람은 갈 데가 있습니다. 정신 병원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