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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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막4:23-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룩한 것을 보면 거룩한 사람이 되는데, 추한 것을 보면 추한 사람이 됩니다. 경건한 책을 보면 경건한 사람이 되는데, 음란한 책을 보면 음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운명과 보는 것은 굉장히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잘 되기를 원한다면 귀한 것만 보시기 바랍니다. 하와는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보다가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롯의 아내는 소돔 성에서 나올 때에 뒤를 돌아보다가 망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에는 주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31:1

다음으로는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을 보석같이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보석이 됩니다. 쓰레기 같은 말만 하는 사람은 쓰레기 같이 됩니다. 그리고 말을 밝게 하는 사람은 밝게 삽니다. 말을 늘 어둡게 하는 사람은 늘 그늘진 삶을 삽니다.

누에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실로 집을 만들어 삽니다. 하얀 실을 뽑는 누에는 백악관처럼 하얀 집에서 삽니다. 그러나 누리끼리한 추한 실을 뽑으면 추한 집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 입의 말이 우리 운명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입의 말대로 되게 하십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14:28-30

그러나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전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외친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말대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밝은 말, 긍정적인 말, 귀한 말, 믿음의 말만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귀로 듣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이르시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들어야 될 것은 적극적으로 듣고, 들어서 안 될 것은 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밤에 여러분 모두가 복되고 귀한 것은 듣고, 좋지 않은 것은 거절하는 지혜로운 귀, 복 있는 귀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들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힘써 들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사55:3

마리아는 예수님 발 앞에 잘 듣기만 하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느라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한 마르다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10:41-42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렘7:22-26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믿으면 복이 됩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어야 합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에 자세가 좋았습니다.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행10:33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가 좋으니 말씀을 들을 때에 모두가 성령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소망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아브라함은 75세 노인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청춘의 젊은이처럼 희망을 가지고 비젼을 가지고 다시 인생을 출발합니다. 모세는 나이 80에, 그 아니면 인생의 마지막 길인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마자 새출발을 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고, 구약의 최고 인물이 되었습니다.

꺼진 등불 같은 사람, 심지가 꺼져가는 등불 같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다시 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새롭게 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다 같이 존경하는 인물이 가야 도요이라는 선생님입니다. 그는 기생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기생이었는데 어떤 남자의 아기를 낳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자기 아들이라고 아기를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머니의 품에서 살지 못하고, 아버지의 본부인과 살았습니다. 기생이 낳은 아이라고 갖은 구박과 멸시와 업신여김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게다가 폐결핵까지 걸렸습니다. 그는 그늘 속에서 쓰레기처럼 살았습니다.

어느 날 양지 바른 담에 기대어 햇빛을 쬐면서 꺼져가는 심지처럼 앉아 있는데, 한 전도자가 “예수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라며 전도했습니다. 그때 그의 귀가 번쩍 열렸습니다. “아니, 기생의 아들도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기생의 아들 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태양 같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죄를 끊어 버리고 거룩하게 됩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7

여러분, 기독교의 인물 중에서 사도 바울 다음으로 큰 인물은 성 어거스틴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기독교 진리와 교리를 정리한, 정말 소중한 분입니다. 기독교의 대산맥 같은 분인데,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그 분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였습니다. 십 대에 아기를 낳을 정도로 복잡한 남자였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14년 동안 그를 위해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지만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하루는 “펴서 읽으라. 펴서 읽으라”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펴서 읽으라는 말씀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성경을 펴니 롬13:12-14 말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이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 같아서, 자기 죄를, 방탕함을 음란한 생활을 다 끊어 버리고 천사 같은, 성자 같은 삶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펴서 읽을 때 그가 성 어거스틴으로 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줄 믿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7-28

제사장 엘리는 그의 집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엘리 제사장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삼상1:17-20

교회 목회자의 말도 잘 들어야 합니다. 특별히 담임 목사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담임 목사가 “야” 하는데, 부목사님이 “어”하면 교회가 어려워 집니다. 아무리 부목사님의 말이 설득력 있게 들여도 담이 목사의 말을 듣고 “야” 해야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두 개, 세 개로 깨어지게 되고, 얼마나 어렵게 되는지 모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13:17

아무리 좋은 사과나무라도 심어 놓고 돌보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나무를 옥토에 심어 놓고, 잘 가꾸고 가지를 잘 잘라주고, 거름을 줄 때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목회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를 것은 자르고, 끊을 것은 끊어주고, 말씀으로 거름을 잘 줄 때 그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들어서는 안 될 것, 거절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말입니다. 마귀의 말을 들으면 망합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망했습니다. 삼손은 들릴라의 말을 듣고 눈이 뽑히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마귀의 말을 듣고 예수를 팔고 불행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라고 유혹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주일에 “낚시 하러 가세”하면 단호히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악한 자의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부정적인 말도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언제나 맑고 밝고 환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말은 듣지도 말고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23절에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1-2

남을 비판하지도 말고 비판하는 말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의 험담도 하지 말고 험담을 듣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났을 때 상처난 부위를 자꾸 만지작거리면 상처 부위가 어떻게 됩니까? 상처가 아무는 것이 아니라 덧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는 사태도 벌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하루 종일 타인을 비방하거나, 비판하려고 눈을 빛내고 있습니다. 타인의 행동이 자기 자신과 다를 때, 그것은 대부분 아주 사소한 엇갈림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들은 쉽게 타인을 비난하고 비판합니다.

말씀을 정리해 봅시다. 들어야 할 말씀은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들어서 안 되는 말은 거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인생, 우리의 가정이 복됩니다. 복 있는 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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