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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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3:16-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막3:16-17

시몬에겐 베드로 (반석)란 이름을 더하셨고, 아고보와 요한은 어찌나 성격이 급하던지, 우레의 아들이란 뜻인 보아너게란 이름을 더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눅9:51-54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막3:18-19

미국의 해케이트라는 시인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은 0도 이하의 얼음 같은 차가운 사람이다. 다른 한 종류의 사람은 때로는 0도 이하의 얼음이 되고, 때로는 물이 되는 그런 사람이다. 또 0도에서 99도까지의 물처럼 환경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항상 펄펄 끓는 100도 이상의 물 같은 위대한 사람도 있다.”

성경에도 보면 0도 같이 차가운 가룟 유다와 압살롬처럼 주님을 배반하고 아버지를 배신한 사람들도 있지만, 라오디게아 교인들처럼 미지근한 사람들도 있고, 펄펄 끓는 물처럼 끝까지 주님을 사랑한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지근한 물이 되지 마시고, 얼음 같은 냉혹자도 되지 마시고, 끝까지 변함없이 펄펄 끓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니 러브”라는 미국 영화를 보면 한 사상범이 그의 애인과 깊은 사랑에 빠졌는데, 나중에 10년 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애인은 꽃다운 나이에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일편단심으로 절개를 지켰습니다. 10년이 지난 다음에 그 남자가 복역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의 애인이 기차 역에서 근무가 있어서 그들은 역에서 만나서 포옹을 하며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 남자가 애인에게 감사하다고 하자 애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늘 섭씨 99도의 뜨거운 열기로 당신을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섭섭한 마음으로 왜 100도가 아니고 하필 99도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때 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내가 이 역에서 일하면서 보니까 물이 99도일 때까지는 기관차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데, 물이 100도가 되어 펄펄 끓으면 그 증기의 힘으로 기관차가 떠났습니다. 내가 100도로 사랑하면 당신을 떠나갈까봐 당신을 떠나가지 않으려고 99도를 유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100도가 되지 않더라도, 99도라도 변함없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아침에는 100도로 펄펄 끓다가 저녁에는 0도가 되면 안됩니다. 봄에는 100도로 주님을 사랑하다가, 가을에는 식어지는 그런 사람은 가롯 유다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금이 귀한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변하면 가치가 별로 없습니다. 변함없는 사람, 변함없는 믿음이 귀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엡6:24

변함없이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주님을 좇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막3:20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가버나움은 말할 것도 없고 온 갈릴리 해변 도시와 수도인 예루살렘과 그 너머 이두매, 그리고 국경선을 넘은 두로와 시돈 등 모든 지역 사람들의 화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기를 가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저기를 가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이 도시에 가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 저 도시에 가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소문은 행복한 소문이요, 꿈을 주는 소문이요, 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문입니다. 얼마나 귀한 소식입니까?

예수님의 소문은 퍼지면 퍼질수록 사람을 살립니다. 병자를 살립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습니다. 이 시대에도 교회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소문, 교회를 들어 쓰시는 주님의 소문이 오대양 육대주에 퍼져서 세상이 소망을 얻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그렇게 퍼져 나가고 있을 때에 주님께서 다시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몰려와 주님께서 식사할 겨를도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려고, 말씀을 받으려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축복을 받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복음 전파 사역을 어렵게 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한 무리는 예수님의 친척들입니다.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3:21

왜 친척들이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했을까요? 30년 동안 가정에 충실했던 예수님께서 갑자기 방랑자처럼 들쑥날쑥하며 집에도 잘 계시지 않으니까 정신이 나간 것으로 알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직업이 무엇이었습니까? 목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직업, 오직 목수로서만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만드신 물건들이 정교하고 훌륭했겠습니까? 아니면 대충 만들어 형편없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만드신 물건들은 분명이 정교하고 훌륭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업이 매우 잘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잘 되는 사업을 두고 목수의 모든 도구를 내동댕이치시고, 다시는 그 직업에 손을 대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설교를 하며 다니니 그것 참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거기에 더하여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지 않았습니까? 문벌 좋은 사람, 학벌 높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무식한 어부들이었고, 손가락질 받는 세리였고, 열심당원이었습니다. 사회에서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같이 몰려다니시니 예수님께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어리버리한 사람들을 택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똑똑한 사람, 학식 있는 사람을 불러 놓으면 큰일을 했을 때 자신들이 똑똑해서 그 일을 했다고 할 것이 아닙니까?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6-29

어리석은 자가 예수님이 지혜로 큰일을 하니, ‘야, 예수님께서 하셨구나.’하고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게 되고, 약한 자가 주님의 강함으로 큰일을 하니, ‘주님께서 저 사람을 통해 큰일을 하셨구나.’하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고, 없는 자가 주님의 부유함으로 큰일을 하게 되니, ‘하나님께서 하셨구나.’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전1:30-31

예수님께서는 약한 자에게 강함이 되시고,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가 되시고, 없는 자에게 부함이 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별 볼 일이 없는 자가 별 볼 일이 있는 자가 되도록 역사하셔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시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모르는 예수님의 친척들을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과 친척이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를 어렵게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행진을 하는데,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가정이 복 받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데, 남편이, 가까운 친척이 핍박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친척에게 핍박을 당하셨습니다. ‘미쳤구만, 미쳤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는 그 친척들도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핍박하는 그분들도 예수님을 모르고 믿음의 도리를 몰라서 그렇게 핍박하는 것이지, 복음을 깨닫게 되면 핍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인내하고 나아가면 그들도 예수 안에서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20일 오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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