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막2:27-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2:27따라 합시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안식일을 만드셨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사람을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안식일, 주일을 지키기 위해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일날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주일을 만드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을 사랑하시되 특별히 주님의 성전에 나아와 예배하는 자를 복 주시려고 안식일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날을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이것 하면 안 되고, 저것 하면 안 된다고 하며 사람을 얽어매면 안된단 말입니다.
미국의 초대 교회 청교도 교회도 교인들을 너무 얽어매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부부 생활도 못하게 하고, 사사로운 말도 절대로 못하게 했습니다.
한 부인의 남편이, 그 남편이 선장이었는데, 바다에 나갔다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날이 주일이었습니다. 여러분, 남편이 2년 만에 돌아오면 얼마나 반갑습니까? 부부가 부등켜 안고 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오랫동안 키스를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평상시에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옆 집에 사는 집사님이 그걸 보고 고발을 했습니다. 거룩한 주일에 하지 못할 일을 너무 오래 했다는 것입니다. 법정에서도 그것을 무죄라 하지 않고 유죄로 판결해서 그 남편을 며칠 동안 감금했습니다. 잘했습니까? 못했습니까? 그것은 잘못한 일입니다. 그렇게 지나치면 안되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날인데, 주일에 그런 일로 사람을 감금하면 어떻게 합니까?
또 우리 스스로도 너무 매이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주일날 돈을 쓰면 안 되지만, 어떻게 하다가 돈을 쓸 일이 있으면 돈 쓰는 것 때문에 살인죄를 짓는 것처럼 괴로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도 아닌 것도 일처럼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주일은 자유하는 날입니다. 일에 자유하고, 노동에 자유하고, 풍습에 자유하고, 세상에 자유하는 날입니다. 그렇다고 주일에 마음대로 일하고 가계 문을 열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떠나 자유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기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복 주사"
창2:3따라 합시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복 주시는 날이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1년 365일 사랑하지만, 생일날에는 특별히 생일상을 차려 주고 선물도 주면서 자식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1년 365일 다 사랑하시지만 특별히 이레 만에 주일을 주셔서 주일에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우리가 복 받는 날로 지켜야 합니다. 생일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내는 것처럼 주일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1우리 영혼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따라 합시다. “우리 영혼에 복을 내려 주신다”
여러분, 집도 중요하지만, 주인이 더 중요합니다. 집이 불탄 것은 작은 일이고, 사람이 불타 죽는 것은 큰 일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영혼의 장막입니다. 영혼의 집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도 중요하지만, 영혼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해도 영혼이 병들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몸이 병들어도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드릴 때 영혼이 복을 받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사55:3교회는 영적인 목욕탕입니다. 목욕을 하고 나오는 사람을 보십시오.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처럼 얼굴이 환해 가지고 휘파람을 불면서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들어올 때는 영혼의 때, 죄악의 먼지로 꾀죄죄하게 들어오지만, 예배 시간에 주의 피를 깨끗함을 받아, 나갈 때는 ‘죄 짐 벗은 우리 영혼이 기뻐뛰며 주를 보겠네.’ 찬송하며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이 내립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여러분, 설교는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혼의 양식인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피곤해도, 배가 고파서 힘이 없을 때 음식 한 그릇을 먹으면 눈이 번쩍 뜨이고, 힘이 나는 것처럼,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고, 하늘 양식을 주셔서 우리 영혼을 강건케 하십니다. 그래서 독수리같이 날개를 치며 창공을 나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주일마다 생명 걸고 예배 드려서 영혼이 축복을 받아 강건하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우리 육신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달메지가 말했습니다.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씩 태엽을 감아 주어야 하는 궤종 시계와 같다.”
우리 몸을 일주일에 한 번씩 쉼으로 감아 주지 않으면 축 늘어지게 됩니다. 고무줄을 당겼다가 늦추었다가 당겼다가 늦추었다가 해야지, 늘 당겨서 그대로 두면 굳어 버려 못 쓰게 됩니다. 탄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일하고 쉬고, 또 일하고 쉬어야 강건해지지, 계속 일만 하면 터지고 지치고 병들고 쓰러져 죽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며칠에 한 번 쉬는 것이 좋겠습니까? 일주일에 한 번 쉬는 것이 제일 과학적이고 생리에 맞다고 합니다.
영국의 로열 아카데미에서 사람을 5일에 한 번 쉬게도 하고, 3일에 한번 쉬게도 하고, 열흘에도 한 번 쉬게 하면서 오랫동안 연구를 했는데, 가장 건강하고 생기차게 일하면서 가장 능률을 많이 올리는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쉬게 하는 경우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공산주의자 레닌은 교인들이 교회에 가지 못하도록 7일간 계속 일하고 8일째에 쉬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국가 총 생산량이 30% 줄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엿새 동안 일하고 하루 쉬게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혁명 주체 세력들은 무신론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백성들에게 일을 많이 시키기 위해서 모두 9일 동안 일하고 10일째에 쉬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국민 총생산에 40%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할 수 없이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에 쉬게 했습니다.
당나귀도 계속해서 부려 먹으면 눈이 멀어서 못쓰게 됩니다.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 쉬게 해야 당나귀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주일날 쉼으로 육신이 건강하게 된다.”
3사업에 복을 주십니다.
따라 합시다. “주일 성수함으로 사업의 복을 받는다.”
세계 지도를 펴 놓고 보십시오. 잘 사는 선진국은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일을 바로 지킬 때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과 육신뿐 아니라 우리 생업, 사업에도 복을 내려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에는 들에 가도 만나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들에 간 사람들은 헛수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주일날을 아무리 뼈 빠지게 일해도 헛수고가 됩니다. 그러나 주일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 분의 양식을 주신 것처럼, 주일을 지키는 자는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안식일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난하면서 예수 믿는 것도 귀하지만, 부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크게 일하는 것이 더 큰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자랑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나쁜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나쁘지만, 열심히 일하며 주일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잘 드려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잘 사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58:13-14야곱의 업이 무엇입니까? 야곱이 지팡이 하나 들고 아무 것도 없이 외삼촌 집에 갔지만, 돌아올 때는 거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아무 것도 없어서 사업도 못하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지만 돌아올 때는 거부가 되어서 돌아왔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일 성수를 잘 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야곱의 업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막2:28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매일이 안식일이 됩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일에 교회에 안 나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주일에 모이는 것은 큰 은혜를 받기 위해 모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므로, 예수님을 모시면 언제나 항상 안식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모심으로 날마다 안식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