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요19:1-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19:1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을 재판했던 빌라도는 무척 고뇌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코 쉽게 아무렇지 않게 십자가에 처형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도가 왜 고뇌했습니까? 예수님이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빌라도의 첫 재판은 죄가 없다는 무죄 선고였습니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요18:38예수님에게서는 그 누구도 죄를 찾지 못합니다.
"(가룟 유다가)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마27:4"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눅23:47"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벧전2:22-23"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문제는 빌라도가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들의 압력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죄 없으신 예수를 이 궁지에서 빼내어 풀어 줄까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19:1이것은 예수님께 고통을 주기 위한 것이기 보다는 유대인들의 적개심과 분노를 달래기 위해서 로마 군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채찍질을 하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에 사용하던 채찍은 한 줄로 된 기다란 채찍이 아니라, 9가닥의 가죽으로 된 채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홉 가닥의 끝에는 뽀죽한 쇠갈고리와 짐승의 뼈 조각이 달려 있어서 맞으면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갔습니다. 로마 군인들은 쇠갈고리와 뼈 조각이 달린 채찍으로 예수님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예수님의 살은 뜯겨 나갔고, 등은 뼈가 다 보일 정도로 푹 패였습니다.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 불쌍히 여겨서 예수님을 석방하자고 말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빌라도의 생각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신 것은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질병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채찍에 맞아 온 몸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군병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요19:2-3군병들이 왜 가시나무로 왕관을 만들어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힙니까? 조롱입니다. 네 같은 것이 왕이냐? 예수님의 머리는 가시나무에 찔려 선지피가 흘러 얼굴이 피로 범벅이 되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되셨고, 군인들에게서 뺨을 맞는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요19:4빌라도의 고뇌를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빌라도의 두 번째 무죄 선언입니다.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이만큼 고통을 주고 모욕을 했으면 되었으니 그냥 놓아주자.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죄 없으신 예수님의 참혹한 모습을 보면 동정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요19:5이 사람이로다. (유명한 말, 에세 호모)
자 봐라. 채찍에 맞고 가시 면류관에 찔려 피로 범벅이 된 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꼭 죽여야 하겠나.
이에 대해 침례교 목회자인 아더 핑크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기 하는 복음이 여기 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신 것은 우리를 질병에서 자유케 하기 위함이요. 가시 면류관을 쓰신 것은 우리로 축복과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하기 위함이요, 치욕의 옷을 입으신 것은 우리로 의의 옷을 입게 하기 위함이요, 왕으로서 배척 당하신 것은 우리로 하나님 나라의 왕과 제사장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요19:6그런데 군중들의 반응은 빌라도의 의도와 맞지 않았습니다. 요19: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3번째 무죄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빌라도가 선언한 것처럼 죄가 없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 죄를 대속하실 수가 있습니다. 죄인은 죄인을 대속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유명한 종교 지도자와 성현들이 있지만 그 누구도 구원자가 될 수 없는 것은 그들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죄인이 아니어야 하고,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인간이 아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좀 낫고 훌륭한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인간은 인간입니다.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죄가 없으시다고 빌라도가 3번이나 무죄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이 처형하라고 외쳤을까요? 인간의 본질적인 죄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 믿은 것은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을 거스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내가 예수 믿은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요19:7대제사장의 선동에 넘어간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합니다. 우리 율법에 의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이 말이 빌라도를 괴롭혔습니다. 재판해 보니 죄가 없고, 더구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 기겁을 한 것입니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요19:8당시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많은 신들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신들이 사람들과 똑같이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싸우기도 하고 사랑도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들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인간 세계에 내려오는 것을 비현실적인 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께서 그러한 신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였고, 신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요19:9빌라도의 내면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는 어디로부터 온 사람이냐? (내면의 갈등)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십자가를 지시기로 결단하셨기 때문입니다)
2022년 8월 7일 오전 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