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1-1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하루 전날 밤에 드렸던 기도입니다. 대제사장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대제사장의 기도의 3분의 2가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한 기도의 내용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보전을 위한 기도입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17:11"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17:12성도의 안전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로 안전할 수 없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17:15예수님의 뜻은 제자들을 온실에서 키우듯 보호했다가, 천국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악이 지배하는 이 땅에서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지켜달라는 기도입니다. 도피가 아닌 승리를 위한 기도입니다.
2하나 됨을 위한 기도입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17:113기쁨의 충만을 위한 기도입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3기쁨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은 우리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기쁨은 쾌락, 명예, 물질 등을 말합니다. 집 한 채 샀다고 좋은 자동차를 구입했다고 원하는 옷을 샀다고 기뻐합니다. 그런 기쁨은 하루도 채 가지 못하는 기쁨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4:7"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눅10:21주께서 주시는 기쁨은 외면적인 기쁨이 아니라 내면적인 기쁨을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세상의 어떤 불행이나 아픔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기쁨입니다.
4악에 빠지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17:14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마지막 심판을 행하실 때까지 사탄은 제한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악은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기를 내가 십자가에서 사탄을 완전히 패배시켰으나 다시 와서 마지막 심판을 행할 때까지 믿는 자들을 악에서 보호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신 것입니다.
5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6-19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중보 기도에서 최고는 바로 거룩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성경 말씀은 모든 것들의 기준이며 근본입니다. 세상에 진리가 있기 때문에 비 진리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이며 기준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그 기준을 갖지 않겠다는 것이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입니다. 이런 사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절대 기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너는 네 좋은 것을 하고 나는 내 좋은 것을 하면 그만이지 왜 네 좋은 것을 나에게 강요하느냐 는 것입니다. 세상에 기준이 있고 표준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싫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기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절대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의 진리 말씀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거룩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해진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진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수양. 이념, 사상, 훈련, 교육 등으로 결코 거룩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속성은 곧 거룩입니다. 거룩보다 더 높은 목표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가 포함됩니다. 거룩은 순결을 만듭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과 인간의 순결인 것입니다.
현대인의 특징은 한마디로 순결을 잃어버리고 양심에 갈등을 느끼며 산다는 것입니다. 순결을 잃어버린 인간은 공허함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순결에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육체적 순결이 있습니다 즉 성적 순결을 말합니다
둘쩨로 정신적 순결이 있습니다. 즉 도덕적 순결로 거짓을 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고 황장엽 선생은 공산주의에 대해 한마디로 거짓말의 집단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을 하고도 아무런 갈등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방금 한 말을 그 자리에서 뒤집으면서도 인민을 위한 것이라며 전혀 문제 삼지 않는 게 공산주의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신용 불량자들이 많다는 것은 단순히 사회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 사회에 거짓의 영이 횡행한다는 뜻입니다. 신용 사회와 불신 사회의 차이는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순결하냐 불결하냐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영적 순결이 있습니다. 즉 우상을 숭배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거룩은 곧 순결로 돌아옵니다. 인간이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순결할 때 허무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인생에서 허무함과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곧 순결함을 잃어버렸다는 증거입니다.
인간은 그 영혼이 깨끗하고 거짓을 행하지 않으며 성적으로 타락하지 않았을 때 가장 인간다운 존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본질상 죄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희생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받아들일 때 성령님께서 인간을 거룩하게 만드십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파송은 거룩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파송을 받게 되면 갈등이 많아집니다. 파송 받은 사람이 거룩하면 그 사명도 분명해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신 다섯 가지 복- 보전, 하나됨. 기쁨, 악에 빠지지 않음, 거룩이 우리 안에 풍성히 이뤄지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을 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