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요17:6-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요17:6당시 제자들의 상태가 어떠했는지 예수님의 중보 기도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소위 철이 덜 들고 신통치도 않은 제자들에 대해 어떻게 여기셨는지 참 궁급합니다.
첫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해 세상 중에서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 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별 볼 일 없는 제자들이지만 그들이 자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때로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식들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고통을 겪지만 자기 속으로 낳았기 때문에 절대 포기 못하고 사랑합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해 자신에게 속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아버지를 위해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요17:6원래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고 아버지께서 그들을 아들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예수님께로 보내주셨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편 아내도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각자에게 보내셔서 서로 만난 것이 결혼입니다. 자녀도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너끈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요17:7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한 번도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신 적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께만 초점을 맞추시고 그분께만 모든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우리가 사복음서나 신약 성경 전체를 통해 예수님께 대해 깊이 연구해 보더라도 자신을 위한 말씀이 한 번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능력 기적 기도 등 모든 것들이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께로 모아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모든 것을 자신에게로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 주장 의견 비전 등이 곧 자신을 위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갈등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는 것은 옛사람인 자아가 죽고 새로 태어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긴 죽었는데 아직 덜 죽어서 문제가 됩니다. 본인은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기절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깨어나면 옛사람인 자아가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자아가 자꾸 살아나게 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느낀 것은 자기 안에는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2-24해결책이 무엇입니까?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4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옛 사람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이 죽으면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자존심이나 자의식 같은 것을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상 주장 철학 생각 등은 철저히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들에 대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럼 내가 없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을 잘 믿고 싶습니까? 자존심 자아를 존중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의식의 세계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그렇다면 자의식도 없이 어떻게 문학이나 예술을 할 수 있느냐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존심으로 쌓아 올린 것들은 예술을 물론이고 모두 썩은 것들입니다.
우리는 옛사람의 자아로 이룬 것을 붙잡고 미련을 떨며 몸부림을 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불필요한 자존심을 지키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부부 싸움이란 것도 곧 자존심 싸움입니다. 서로 무시하고 무시당했다고 생각한 끝에 자존심을 찾으려 싸우는 것입니다. 그 자존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