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16:8-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16:8-11성경을 읽는다고 깨달아 지나요? 아닙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도와 주셔야 깨달아 집니다. 성령이 오셔서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죄에 대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무엇이 죄입니까? 강도, 절도, 살인, 강간, 사기... 이것은 죄의 열매입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최고의 죄, 죄의 뿌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의 뿌리는 죄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마음을 열어 주시면 죄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네비게이도 선교회의 제리 브리지즈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명이 어두울 때는 모두 괜찮아 보였던 방이 조명이 밝아지면 갑자기 더럽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당신의 삶에서도 동일한 일이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당신이 예의바른 사람으로 살아왔으며, 큰 죄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꽤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때 성령님은 죄를 깨닫게 하는 빛을 우리 마음의 으슥한 곳에 계속 비추시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죄악된 태도와 행동을 드러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빛으로 비추어 주셔서 우리 안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없으면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빛을 환하게 비추어 주실 때만이 죄를 깨닫고 죄를 떠나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둘째는 의에 대해서 깨닫게 하십니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16:10의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오셨다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선한 일을 한 것을 들고 나와서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기를 바라며 자랑합니다.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전4:4"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0-24성령이 오시면 바로 이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의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예수님만이 나의 의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고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16:11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세상은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는 세상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지만, 영적으로 볼 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회개하라’고 외쳤기 때문에 그 음성을 듣지 않는 모든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 세상 임금 사단은 이미 심판을 받아서 하늘에서 쫓겨나 세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잠시 집행 유예를 받고 있을 뿐이지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을 증거하면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는 것이 죄라는 사실과 예수님만이 의가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이 세상은 이미 심판이 시작되었고,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와같이 성령님이 오셔서 진리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기억나게 하시고, 진리를 증거 하십니다. 이 세 가지가 바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후에 예수님이 예언하신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오순절날이 이르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 받기를 기도하던 제자들이 모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들의 영적인 눈이 밝아졌습니다. 성령 받기 전에는 제자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어두웠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자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지금까지 그들의 마음에 의문사로 남아 있던 것이 감탄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이전까지 물음표만 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의문들에 대해 해답을 얻게 되자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들었던 교훈들과 눈으로 보았던 표적과 이적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환하게 꿰뚫어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그들이 다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주님이 부활 승천 하신 후 성령이 강림하시기까지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설교할 때 구약에 있는 시편과 요엘서를 꿰뚫고 있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언제 베드로가 구약 성경을 그렇게 공부해서 해박해졌겠습니까? 공부할 틈도 없었을 뿐더러 공부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구약 성경은 큰 두루마리였는데, 이런 것은 성전이나 회당에나 있었지 개인은 소유할 엄두도 낼 수 없는 비싼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구약 성경을 펴놓고 일일이 공부한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시편과 요엘서에 있는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얼마나 힘 있게 증거했습니까?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행2:14하면서 요엘서를 인용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가 갑자기 그렇게 변했습니까? 성령이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시자 초자연적인 기억력이 살아나는 봅니다. 요한복음만 해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60년 내지 70년 후에 기록된 성경입니다. 이 책을 쓴 요한은 이미 8,90세의 고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복음을 읽을 때마다 마치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서 주님을 말씀을 한 마디 한 마디 생생하게 받아쓴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요한복음이 예수님이 떠나신지 60,70댄 후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모든 학자들로부터 검증받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6,70년이 지난 후에, 그것도 90이 가까운 고령의 사람이 그 때 일을 펜으로 기록한다고 할 때, 어떻게 이처럼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는 역사를 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자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고 외치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에 대해 약속하셨던 그 말씀이 진리였다는 것이 제자들을 통해 입증된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나를 가르칠 것이요, 나의 말을 기억나게 하실 것이다 라는 말씀이 제자들에게 그대로 실현된 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괴롭히나요? 진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13:27"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16:2-3알지 못한 결과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스데반을 죽일 때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도 율법을 빙자해서 못 박았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않고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진리가 흔들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인 대제사장이 죄인이라고 규정했으니 죄인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일 때에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그들이 말할 것을 예수님은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과거에 사도 바울도 몰랐기 때문에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멀리까지 따라가며 핍박을 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무지가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내적으로는 신앙의 혼돈이 오고, 외적으로는 핍박이 오는 어려운 때에 성령님이 오셔서 핍박을 이기고 실족하지 않고, 혼돈 속에서도 바른 신앙을 갖고 승리하게 도와주신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의 주요 내용입니다.
핍박이 와도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혼돈이 와도 우리가 믿는 신앙이 바른 신앙임을 성령님이 증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이런 결정적인 시간에 바른 신앙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 만이 이런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인 까닭은 예수님이 떠나가시지 않으시면 성령님이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떠나가면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곁에서 도와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2022년 7월 1일 오전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