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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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도마는 예수님께 무엇이 길인지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다시 말해 죽음 후의 세계를 모르는데 그 길을 어떻게 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며 성경 구절에서 가장 탁월한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추리해 볼 수입니다.

1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 선언적으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는 식입니다. (자기 선언) 예수님의 자기 선언이 요한복음에 일곱 번 나옵니다.

1) 나는 생명의 떡이다 (요한복음 6:35, 48).

2) 나는 세상의 빛이다 (8:12, 9:5)

3) 나는 양의 문이다 (10:7)

4) 나는 선한 목자다 (10:11).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25).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14:6).

7) 나는 참 포도나무다 (15:1)

이 말씀의 근원은 출3:14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한 후 장인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떨기나무에 불이 붙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불에 이끌려서 가까이 가던 중에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 하시며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당신을 누구라고 설명해야 하느냐고 묻자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자기 선언이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여러 길이나 진리 그리고 생명 중에 하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선언은 절대 신적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독특한 선언입니다.

2우리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진리, 생명은 곧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엔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으로 인해 시험에 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원주의자들 범신론자들 휴머니스트들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뭔데 자기만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느냐고 항의 합니다. 좋은 종교, 좋은 사상이 많이 있는데 굳이 예수만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그런 독선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이미 예수님께서 그런 사상을 배격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길은 화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그동안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막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길이 되셔서 트여진 것입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1:20-22

길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따라서 길은 목표에 이르는 수단과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길에 관해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가는 도중에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방황한다고 말합니다. 시작은 있는데 끝이 없는 것을 방황이라고 합니다.

또 한 사람은 지름길을 몰라 걸어왔던 길을 계속 맴도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합니다. 길을 가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율법적인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길도 없는 곳을 무작정 가는 사람입니다.

이를 가리켜 무지하다고 말합니다.

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오련이라는 수영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수영으로 현해탄을 건넌 사람입니다. 헤엄쳐 영국의 도버해협을 건넌 사람도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영으로 현해탄이나 도버해협은 건널 수 있지만 태평양을 건너진 못합니다. 곧 겸손한 마음으로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 건너야 합니다.

인간의 선행이나 노력으로 현해탄이나 도버해협은 건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천국으로 가진 못합니다. 인간의 천국행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길의 문제입니다.

기독교만이 절대 진리가 아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다. 유교, 불교, 이슬람도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인간 세계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참된 진리는 복잡하거나 여러 갈래가 아닙니다. 공자나 석가처럼 손으로 길을 가리키거나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식의 얘기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길을 걸을 때 방황하지 말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두 번째, 예수님께서 나는 진리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가려면 조명이 필요합니다. 길이라고 모두 길이 아니며 바른길, 지름길, 안전한 길을 선택해야 됩니다.

잠언 14장 12절을 보면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 진리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 하신 말씀에서 진리는 곧 예수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진리의 반대는 거짓, 불의, 불법입니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8

진리가 떠나면 총명은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마음의 흐트러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이 떠나는 것입니다.

"나의 깨닫는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7:29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되어 갔습니다.

세 번째, 예수님께서 나는 생명이다 고 선언하십니다.

생명이란 삶의 근원이자 에너지입니다. 생명은 성장과 부활과 거듭남을 잉태해 줍니다. 생명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 정의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하고 또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라고 정의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에 생명이 있고 마귀가 있는 곳에 죽음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죽음이고 세상은 죽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4

우리가 말하는 바이오 생명이란 동식물의 생명체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죠에 생명이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생명은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3:3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고, 그 길을 비춰주는 진리이며. 그 진리 안에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 진리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약 태양이 두 개라면 지구는 매우 뜨거워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두 분이라면 정체성에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하나보다 둘이라서 복잡하고 불편한 것이 더 많습니다. 1+1=2이지 1.99999라고 하거나 2.0001이라고 하면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 구원, 자유도 하나뿐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뿐인 것입니다. 이런 절대 진리를 상대 지식이나 진화론적 사고에 연결해 희석시켜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 학문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식의 대상도 아니십니다. 논쟁의 대상은 더더욱 아니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논쟁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1:1은 하나님 존재에 대한 설명 없이 곧바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며 하나님의 행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관해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오만입니다. 하나님께선 인간의 경배와 찬양의 대상일 뿐이십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해야 합니다.

인간은 여러 갈래 길이 있고 다양한 진리가 있으며 많은 형태의 생명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4:12)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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