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12:31-3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요12:31-33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그 죽음의 의미와 영광과 축복을 여섯 가지 의미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죽음은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과 같은 것입니다.
밀알의 비유는 도덕적인 교훈이 아니라 영적인 교훈입니다.
둘째, 십자가의 죽음은 고통이지만, 하나님의 뜻이고 섭리며 계획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넷째,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생과 축복을 주는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님의 죽음은 세상 임금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모든 인간을 주님 앞으로 이끄는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설명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메시아가 십자가를 져야 하는지 계속 질문을 합니다.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요12:34율법을 보면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는 기록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시89:4영원히, 대대에 라는 말은 죽음이라든지 쇠한다든지, 망한다는 것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겔37:25여기서 내 종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영원히 왕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그 분은 영원토록 왕 노릇 하실 분이므로 죽는 것도 없을 것이요, 이스라엘에 지상 낙원을 세워 우리도 죽지 않게 하실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가 죽는다고 말씀하시니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라고 반문한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성경을 폭 넓게 보지 않고 일부분만 보고 그것만 믿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전체를 말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편집해서 말하는 것은 사단의 방법입니다.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6사단이 시편 말씀에서 ‘네 모든 길에’를 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91:11네 모든 길에를 빼면 어떤 의미가 됩니까?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도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의미로 바뀌게 됩니다. 원래의 뜻과 다른 뜻이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이와같이 성경의 본래의 뜻을 왜곡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하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7구약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영원히 다스린다는 말씀도 있지만, 그 영원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주님의 고난을 이야기합니다."
시22:1"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5-6여러분 구약 성경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24:44-47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말씀하시니까 사람들은 ‘너는 스스로 인자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인자가 무엇이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인자’는 문자 그대로 사람 인, 아들 자입니다. 즉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자라는 단어를 매우 독특하게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사복음서에서 69번, 요한복음에서만 12번을 사용하실 정도로 인자라는 말은 특별한 개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 성경을 읽어 ‘인자’라는 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지만, 우리에겐 해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람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왜 인자라고 표현할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인자라고 말하는 자가 정말로 사람의 아들이라면 특별히 자신을 가리켜 인자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사람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사람 이상의 존재, 하나님의 아들, 영존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실 때 예수님께서 ‘인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자는 사람의 아들과 신의 아들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매우 독특한 개념입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7:13-14이 말씀에 나오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사람이긴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 위에 계신 분, 영원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 참 메시아의 의미가 인자라는 말에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고 메시아이며 우리와 같은 사람의 아들이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인자’입니다.
사람들에게서 인자에 대해 질문을 받고, 예수님께서 인자의 특성을 상징적인 단어로 간결하고 분명하게 설명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빛’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12:35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이 빛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종이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인 빛의 아들이고 세상을 밝히는 축복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 빛을 비출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설명은 예수님의 마지막 공적 설교입니다. 요한복음 13~17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적으로 설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의 특성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의 마지막 공적 설교이며 3년 동안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의 결론 부분에 해당합니다.
